개인 구매로
17일날 발송된 물건이
23일 남양주 사업소에 도착해서 꼼짝을 않고 있네요..ㅠ
네이버에 쳐 보니
cj가 인수하는 과정에서 파업을 했고
그 중 일부 영업소의 많은 분들이 그만두셔서
업무가 마비 되었나봐요 ㅠ
아, 이건 참.. 어찌 해야 하나요?
5일이상 지연되면 그냥 분실신고를 해야 한다던데
본사 전화나 영업소 전화나 연결이 안되네요.
패딩이라 이제 한참 입어야 하는 건데..ㅠ
판매자분은 기다려 보자고 하지만,
그분이야 돈도 입금받았으니 뭐 느긋하시겠지만
돈 보내고 물건 못받고 있는 구매자는 어쩌란 말입니까..
이런 사단이 언젠가 날 줄 알았네요 ㅠ
택배비 조금 올려도 상관없으니
제대로 운영하고 기사분들 대우도 좀 제대로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아, 정말 택배 하나 때문에 엄청 신경쓰이네요 ㅠ
물론 좋은 점도 있네요.
인터넷 쇼핑몰, 이젠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