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둘째4살아이한테 잘해주는 걸..
자기보다 동생을 더 사랑해서 그러는 걸로 이해하는 것 같아요..
제가 아이들에게 지극정성인 스타일이라서..
제가 뭘 잘못해줬나 하고 고민했는데
잘못보다는 동생에게 잘해주는 걸..
본인보다 더 잘해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ㅠ
마음을 알아준다고 알아주고 끊임없이 알아주고 공감해주고 그렇게 하면 안되고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고하는데
기질인지, 아니면 어려서 그런건지..
동생있는 집들.. 어떠신가요?
이런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