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검색해보니
우거지 없으면 집에 있는 김치나
배추, 무청 등을 넣어도 된다더라구요?
마침 집에 무청도 냉동실에 얼려논게 있고..
배추도 김치 담그고 남은 절인배추가 있는데..
절인배추도 상관없나요??
게시글 검색해보니
우거지 없으면 집에 있는 김치나
배추, 무청 등을 넣어도 된다더라구요?
마침 집에 무청도 냉동실에 얼려논게 있고..
배추도 김치 담그고 남은 절인배추가 있는데..
절인배추도 상관없나요??
근데 얼갈이는 왜 데쳐서 넣어야 해요?
불순물 걸러내는 용도로 데치는건가요??
어차피 감자탕에 넣으면 익을텐데..(얼갈이 국물도 우러나고..)
얼갈이 안데치고 그냥 넣으면 풋내나요.
그래서 번거러워도 데쳐서 국 끓이고 합니다
절임 배추 넣어도 맛있어요. 저는 어제 감자탕했다가 실패했네요. 작년 김장김치를 넣었는데 조금 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