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인데 이런경우 대응방법좀요

세입자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2-12-28 10:54:33

저희 친정엄마가 현제 월세로 살고계세요

빌라에 물이 안나온다네요. 날이 추워서 계량기가 얼었는지 세입자들집에 물이 안나온데요

주인집에는 온수만 나오고있고 문제는 주인이 돈든다고 안고쳐준다네요

물이 안나오니 화장실도 못가고 ,그런상태인데 말을 해도 돈든다고 안된다니

자기네는 온수는 나오니까 그거로 쓰고 세입자들은 알아서 하라고하나봐요

경우가 없고 말을해도 절대 안듣는사람이라는데 대응방법 없을까요? 급해서요

 

IP : 124.54.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8 11:18 AM (61.79.xxx.13)

    다음달 월세에서 수리비 제하고 준다고 해보세요.
    그럼 바로 고쳐 주지 않을까요?^^

  • 2. 아기자동차 뿡뿡이
    '12.12.28 11:35 AM (124.5.xxx.69)

    월세가 되든 전세가 되든 관리 부주의로 인한 문제는 세입자가 고쳐야 하는 걸로 알아요.
    날씨가 추우니 좀 더 알아보시고 누가 고치든 얼른 고쳐야 해요.
    제가 작년에 수도 배관이 얼었는데 그게 한 번 얼면 안으로 들어가면서 계속 얼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더 힘들다고 하셨어요. 아님 전기스토브 같은 거를 의자 놓고 배관 가까이에 켜놓으면 제일 좋은데
    몇 시간 계속 틀어 놓으면 녹아요.
    얼른 해보세요.

  • 3. 부주의
    '12.12.28 11:38 AM (112.153.xxx.234)

    동파로 수도가 언거라면 세입자 각자 고쳐야 할 일 아닌가요?

    이런 날씨에 수도물 약간씩은 틀어놔야 얼지 않는데 주인집은 온수가 나온다니 그 집은 물을 틀어놨단거고,

    나머지 집은 그렇지 않아서 안나오는거 같은데... 더구나 빌라 라면서요?

    수도 계량기 동파 된거라면 수도사업서에 문의해보세요.

  • 4. 동파
    '12.12.28 12:02 PM (114.206.xxx.37)

    저희도 작은 빌라 전세 줬는데 하수도관이 빌라 밖 벽쪽으로 연결되어 있어 얼어 문제가 생겼다고 해요.
    그래서 녹이고 스티로폼 같은 거로 싸고 그런 작업하는데 40만원 달라고 해서 같은 하수도관을 사용하는 윗집과 아랫집이 반씩 내는 걸로 했어요. 이 경우는 세입자 잘못은 아니고 구조상 그런 거라.

  • 5. 우선
    '12.12.28 2:16 PM (58.78.xxx.62)

    수도계량기가 동파된 것인지부터 확인해야 할 거 같은데요
    수도계량기는 집주인이 잘 관리를 해야죠
    이런 겨울에 동파되지 않게 계량기 옆에 보온처리 잘 했어야 하고요.

    수도계량기는 문제 없는데
    수도관이 얼었거나 물을 틀어놓지 않아서 언거라면
    세입자가 녹이거나 관리를 했어야 하는 거고요.

  • 6. ㅠㅠ
    '12.12.28 2:35 PM (223.62.xxx.23)

    세입자 부주의로 동파 된건 세입자가 고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945 신정 구정 정말 짜증나요.. 10 짜증... 2013/02/04 3,330
215944 컴퓨터 모니터만 끄면 전기가 덜 먹나요..? 2 ..... 2013/02/04 1,778
215943 위기의 주부들..어디서 볼수있나요? 2 노고단 2013/02/04 777
215942 전업주부라서 임의가입 했는데 국민연금 2013/02/04 1,151
215941 산부인과 검사...슬프고 무서워요... 8 .... 2013/02/04 3,855
215940 아래 여성학 이야기가 있어서 한번 보니 남성학도 있나봐요. 3 잔잔한4월에.. 2013/02/04 1,096
215939 설악 한화 쏘라노 호텔형 취사 안되지만 간단한 식기류는 있나요?.. 4 다녀오신분께.. 2013/02/04 3,470
215938 " 사랑 " 이..쉬운분들 계신가요? 5 아파요 2013/02/04 1,485
215937 초등 태권도 3학년부터는 어떨까요? 9 ... 2013/02/04 2,379
215936 생삼 잘라서 냉동해도 되나요?(쉐이크용) 2 인삼 2013/02/04 885
215935 건대 실내디자인 6 어떤가요 2013/02/04 1,434
215934 아발론 샴푸 쓰시는 분! 케이스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2 냐오냐오 2013/02/04 957
215933 죽전문점에선 5 2013/02/04 1,021
215932 아이비리그 나온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며 사나요? 12 명문대 2013/02/04 3,833
215931 개천에서 태어난 아들... 52 쩝~ 2013/02/04 16,443
215930 콘솔과 협탁의 차이점이..뭘까요? ^^; 2 katlyn.. 2013/02/04 1,083
215929 잘 참는 아이라서 더 안스러워요. 12 ++ 2013/02/04 2,870
215928 가구 바퀴 파는 도매시장? 2 아시나요~ 2013/02/04 534
215927 "국정원女 수사한 권은희 수사과장, 파견근무로 계속지휘.. 뉴스클리핑 2013/02/04 783
215926 아이에게 노래불러주고 싶네요 5 엄마의 마음.. 2013/02/04 444
215925 존스홉킨스대학 박사후과정 수료...큰 의미인가요? 3 .. 2013/02/04 2,165
215924 여러분이라면 이집을 사겠습니까? 6 깔끄미 2013/02/04 1,937
215923 에또네 가보신분 있나요 에또네 2013/02/04 346
215922 슈니발렌 좋아하시나요?? 39 포포퐁 2013/02/04 4,406
215921 시 제목 좀 알려주세요. 5 2013/02/04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