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가 현제 월세로 살고계세요
빌라에 물이 안나온다네요. 날이 추워서 계량기가 얼었는지 세입자들집에 물이 안나온데요
주인집에는 온수만 나오고있고 문제는 주인이 돈든다고 안고쳐준다네요
물이 안나오니 화장실도 못가고 ,그런상태인데 말을 해도 돈든다고 안된다니
자기네는 온수는 나오니까 그거로 쓰고 세입자들은 알아서 하라고하나봐요
경우가 없고 말을해도 절대 안듣는사람이라는데 대응방법 없을까요? 급해서요
저희 친정엄마가 현제 월세로 살고계세요
빌라에 물이 안나온다네요. 날이 추워서 계량기가 얼었는지 세입자들집에 물이 안나온데요
주인집에는 온수만 나오고있고 문제는 주인이 돈든다고 안고쳐준다네요
물이 안나오니 화장실도 못가고 ,그런상태인데 말을 해도 돈든다고 안된다니
자기네는 온수는 나오니까 그거로 쓰고 세입자들은 알아서 하라고하나봐요
경우가 없고 말을해도 절대 안듣는사람이라는데 대응방법 없을까요? 급해서요
다음달 월세에서 수리비 제하고 준다고 해보세요.
그럼 바로 고쳐 주지 않을까요?^^
월세가 되든 전세가 되든 관리 부주의로 인한 문제는 세입자가 고쳐야 하는 걸로 알아요.
날씨가 추우니 좀 더 알아보시고 누가 고치든 얼른 고쳐야 해요.
제가 작년에 수도 배관이 얼었는데 그게 한 번 얼면 안으로 들어가면서 계속 얼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더 힘들다고 하셨어요. 아님 전기스토브 같은 거를 의자 놓고 배관 가까이에 켜놓으면 제일 좋은데
몇 시간 계속 틀어 놓으면 녹아요.
얼른 해보세요.
동파로 수도가 언거라면 세입자 각자 고쳐야 할 일 아닌가요?
이런 날씨에 수도물 약간씩은 틀어놔야 얼지 않는데 주인집은 온수가 나온다니 그 집은 물을 틀어놨단거고,
나머지 집은 그렇지 않아서 안나오는거 같은데... 더구나 빌라 라면서요?
수도 계량기 동파 된거라면 수도사업서에 문의해보세요.
저희도 작은 빌라 전세 줬는데 하수도관이 빌라 밖 벽쪽으로 연결되어 있어 얼어 문제가 생겼다고 해요.
그래서 녹이고 스티로폼 같은 거로 싸고 그런 작업하는데 40만원 달라고 해서 같은 하수도관을 사용하는 윗집과 아랫집이 반씩 내는 걸로 했어요. 이 경우는 세입자 잘못은 아니고 구조상 그런 거라.
수도계량기가 동파된 것인지부터 확인해야 할 거 같은데요
수도계량기는 집주인이 잘 관리를 해야죠
이런 겨울에 동파되지 않게 계량기 옆에 보온처리 잘 했어야 하고요.
수도계량기는 문제 없는데
수도관이 얼었거나 물을 틀어놓지 않아서 언거라면
세입자가 녹이거나 관리를 했어야 하는 거고요.
세입자 부주의로 동파 된건 세입자가 고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