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2시간에 한번 20분씩 돌아가게 자동으로 해놓습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따뜻하다는 느낌은 못받습니다.
저희집은 단독주택의3층입니다.
집안이 별로 따뜻하지 않으니까 몸을 움직이기가 싫고 자꾸 게을러집니다.
아침에도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어서 빨리 일어나지 못하고 밍기적댑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가스비가 많이 나오더라도 보일러를 많이 틀어 집을 훈훈하게 하고 활동적으로 생활하는것이
효율적인 면에서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우면 막 졸립기도 해요.
단독주택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