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식기세척기 설치했어요.

사용법?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2-12-28 00:06:26

생전 첨 써보는 거라 이게 맞는건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사용하는 건지 궁금해서요.

동#꺼 12인용이예요.

저녁먹은  후 그릇 몇개 넣구 표준코스로 돌린뒤

영화보고 어쩌다 보니 세척기 돌린지 한 세시간만에 열어 봤나봐요.

 

근데 그릇은 오목한 부분에 물기가 고여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물기가 말라있는데

세척기 내부는 온통 물방울이고 물이 고여있네요.

세척기 내부가 설거지 후 원래 이렇게 물기가 있는건지 아니면 세척후 바로 문을 열지 않고

한두시간이 흘러서 이렇게 된건지

그릇을 빼고나서 저렇게 물기 있는 채 두면 안좋을것 같은데

항상 세척기 사용후 바로바로 내부의 물기를 제거해야 하는건지

첨이라 통 모르겠네요.

 

글을 올리기 전에 검색해보니 건조후에도 그릇에 물기가 남아있을 수가 있지만

건조전에 차라리 문을 열어놓으면 금방 마른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던데

그러면 식기세척기 내부에도 물기가 말라 뽀송한 상태가 되는지요.

그리고 표준코스를 선택하니 자동으로 건조까지 되버리던데

건조를 하지않는다는 말은 건조로 넘어가기 전에 전원을 꺼버리라는 말씀인지도 궁금하네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제가 가장 궁금한건 세척기로 설거지 후 내부에 물기가 많은게 정상인지

아님 제가 잘못 사용해서 그런건지

어떻게 사용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IP : 121.148.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2.28 12:52 AM (121.148.xxx.163)

    첫 댓글님 감사~
    끝나자 마자 문을 열어두는게 중요하군요.
    문은 당연히 활~짝 열어야하겠죠?

  • 2. ,,,
    '12.12.28 12:55 AM (14.63.xxx.167) - 삭제된댓글

    표준코스 다끝나고 벨이 울리잖아요. 그때 세척기 문을 좀 열어둔채로 있으면 남은 수증기가 다나가고 그릇이 잘 건조 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닫은채로 놔두면 내부에 수증기가 증발하지 못하고 물방울로 맺히는 거구요. 시간없을땐 반정도 건조하고 그냥 끄기도 합니다. 설겆이 씽크대에서 다하고 세척-건조 코스로만 할때도 있구요. 보통은 절전+헹굼추가를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되도록 깔끔하게 해서 넣어야 거름망이 덜 지저분해지구요. 가끔 식초를 안에다 뿌립니다.

  • 3. 원글
    '12.12.28 1:02 AM (121.148.xxx.163)

    아..활짝 열어두는게 당연한게 아니네요.^^;;
    한뻠만 열어도 되는거였어요?

    절전 헹굼추가 이런 방법도 있군요.
    다음번엔 말씀 하신 방법들대로 해볼께요.

  • 4. ..
    '12.12.28 9:06 AM (110.14.xxx.164)

    끝나고 살짝 열어두면 대부분 말라요
    집에 잇을땐 건조시작하면 끄고 문 열어둡니다 절전도 되고 ..
    저도 다 씻어서 넣어요 거름망 청소 하기 싫어서요
    가끔 식초랑 소금 베이킹 파우더 넣고 청소해요
    세제는 액체가 편하고요

  • 5. ㅎㅎ
    '12.12.28 11:32 AM (124.50.xxx.5)

    린스쓰시면 물방울 맺힘은 해결된답니다... 문안열어놔도 보송보송 말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465 [ 도움 ] 갑자기 해고 통지를 받았어요 12 멘붕상태 ㅠ.. 2013/01/15 3,778
207464 전세얻을때.. 처음이예요. 도와주세요 2 전세 2013/01/15 880
207463 22년전 천만원 정기예금으로 계속 저축했다면 지금 얼마정도 될까.. 7 얼마쯤될까요.. 2013/01/15 2,640
207462 빨간머리 앤과 다이아나의 우정 5 궁금이 2013/01/15 4,010
207461 최진실 전남편 조성민 통해서본 자살 고위험군은 368만명 1 호박덩쿨 2013/01/15 1,691
207460 면생리대 어디서 구입하세요? 11 ... 2013/01/15 1,710
207459 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3/01/15 785
207458 탄수화물 차단제 질문 5 흑흑 2013/01/15 1,714
207457 예비중학생 아들이 자기한테 절대 핸드폰 사주지 말라는데요.. 15 혼돈 2013/01/15 2,405
207456 초6 남자애가 머리에서 삐~~~~~~~~~하는 소리가 난다고해요.. 7 머리에서 나.. 2013/01/15 2,265
207455 기도하다 느낀거 4 tranqu.. 2013/01/15 1,604
207454 가정용 프린터기 고장났을 때요.. 4 비용도 걱정.. 2013/01/15 2,350
207453 왜 애낳기전에 돈모으라하는지... 10 2013/01/15 2,659
207452 돈을 더 많이쓰게되서 갈등중이예요 ㅠ 1 쿠*체험단 2013/01/15 1,289
207451 왜 애 안낳는다면 불임이라고 생각할까요? 17 ... 2013/01/15 2,637
207450 문학전집 서점에 가면 대부분 있나요? 아님 도서관을 가야하나요 3 향기 2013/01/15 632
207449 노인정 최고 스타 '박근혜 기초노령연금 공약' 뒤집어지나 이계덕/촛불.. 2013/01/15 954
207448 퇴직한 배우자 소득공제 부양가족으로 올릴수 있나요? 3 햇살 2013/01/15 1,151
207447 1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1/15 467
207446 요즘도 신경치료 많이 아픈가요? 4 치과공포증... 2013/01/15 2,041
207445 시립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왔어요 2 고민맘 2013/01/15 1,672
207444 학원비가 죄다 현금입니다. 6 고딩엄마 2013/01/15 2,806
207443 빨강머리 앤 극장판 2 실망실망 2013/01/15 1,799
207442 치킨 먹은게 체해서 힘들어요 좋은 방법 있나요? 6 다람쥐 2013/01/15 1,031
207441 실수령액 350만원... 쓰임새 좀 봐주세요. 30 도와주세요 2013/01/15 6,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