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학년올라갈 아들이요
자기전에 이불을 목까지 뒤집어쓰고
몰래 고추를 만지고 숨을 할딱거리더라구요
며칠전부터 습관적으로 그러는데요
제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모른척 하는게 맞는건지
가르쳐주세요.
이제 6학년올라갈 아들이요
자기전에 이불을 목까지 뒤집어쓰고
몰래 고추를 만지고 숨을 할딱거리더라구요
며칠전부터 습관적으로 그러는데요
제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모른척 하는게 맞는건지
가르쳐주세요.
제가 중학교2학년때 부터 자위했으니까 73년생
요즘 애들은 초6올라갈 나이면 자위할 나이가 되지 싶네요.
사정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날 사정을 경험하고나면 이불이 뭐 묻으니까 다른데서 해결하리라 생각됩니다.
평소에 성교육 책을 봐두었다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넘 걱정마시고 모른척하시는 거 ... 아니면 아빠와 친밀하면 술한잔(??) 하면서
공감과 격려?? 가볍게 깨끗히 처리하는거 배려해 주시면 어떨지... 생각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