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정규직 딱지 떼고…서울시 공무원 됐습니다

우리는 조회수 : 4,053
작성일 : 2012-12-27 23:30:03
비정규직 딱지 떼고…서울시 공무원 됐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21227223010574

============================================================

이렇게 변해가는(?) 모습이 아주 많이 뿌듯합니다.

투표 잘 했던 결과들이 하나둘 현실화되어갑니다.

원순씨 잠못자며 노심초사 사람사는 세상을 이렇게 현실화시켜갑니다.


뭐 글타고 저에게 십원짜리 한장 현금으로 돌아오는 것은 없지만, 이런 것이 우리 사는 맛일텐데......

닥녀는 어찌 할지 ....................... 선거날 이후 아직도 그 어떤 늬우스 조차도 듣고 보길 거부하는 이 현실이 우울하네요.

IP : 175.197.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2.12.27 11:30 PM (175.197.xxx.116)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21227223010574

  • 2. 모두들
    '12.12.27 11:44 PM (222.237.xxx.69)

    축하 드립니다. 좋은세상에서 살아야죠.

  • 3.  
    '12.12.28 1:15 AM (1.233.xxx.254)

    정규직이 늘어나야 부동산도 활성화 되고!!!!!!!!!!
    정규직이 늘어나야 소비도 늘어나고!!!!!!!!!!!!!

    아, 진짜, 박원순 시장님의 저런 정규직 정책이 진짜 경기활성화 대책이라는 거!
    닭대가리가 알까요?

  • 4. 오늘
    '12.12.28 9:21 AM (211.114.xxx.99)

    그럼 힘들게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결과의 평등이지 과정의 평등의 아니잖아요 ㅠㅠ 전 언제나 야당을 찍어왔지만(새누리가 너무 싫어서...) 좀 이해가 안되네요..

  • 5. 우리스타
    '12.12.28 11:27 AM (211.253.xxx.49)

    아..이건 좀 아니네요...공공기관..비정규직분들...거의 대부분.빽(??)으로 들오오신 경우가 많아요...채용과정이 공정한게 아니라는거죠..이분들 공무원 시켜주면...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오심 분들은 허탈합니다...지금 공무원이 되겠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분들은 또 먼가요...빽이 최고인 세상인가요??

  • 6. ..
    '12.12.28 5:19 PM (211.204.xxx.3)

    축하합니다

  • 7. .....
    '12.12.28 7:15 PM (211.172.xxx.134)

    아이고..답답스러워라...

    여러분들 자식이 빽이 없다고 가정할때

    빽있는 누군가의 자식이 비정규직으로 들어와서 공무원되고

    여러분 자식은 빽이 없어서 그렇게도 취직을 못한다해도

    이 제도 찬성하실건가요?

    이건 정의가 아닙니다

    공정한 기회제공은 더더욱 아닙니다...

  • 8.
    '12.12.29 10:35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참 힘들게 공부해서 공무원 된 입장으로는 마음이 복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415 은행 예금이나 적금에도 종합세가 붙나요?? 6 ***** 2013/04/10 1,374
240414 학교 봉사하는것요. 가시방석입니다. 10 ... 2013/04/10 2,949
240413 잠실근처 식당 추천부탁! 4 괜찮다 2013/04/10 1,280
240412 미싱에 대해 잘 아시는 분~~~ 8 뽕개굴♥ 2013/04/10 1,263
240411 라이프오브파이. 진짜 별로네요 23 허탈 2013/04/10 3,876
240410 아니 무슨 밥을 하루에 몇번을 차리는지.. 3 중딩맘 2013/04/10 1,876
240409 새누리 “'어나니머스'에 부탁해 北정찰국 폭격해야“ 58 세우실 2013/04/10 2,019
240408 다른 집 공유기 비밀번호 알아낼 수도 있나요? 2 비번 2013/04/10 2,482
240407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문장인데 해석부탁드려요. 3 .. 2013/04/10 825
240406 필리핀에서 화장품이나 세안제 5 홀리데이 2013/04/10 1,274
240405 한의원근무하시는분 계신가요? 4 탕전실 2013/04/10 2,199
240404 아이가 케릭터디자이너 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싶다는데.. 5 .. 2013/04/10 1,349
240403 엄마들은 반성하세요. 42 ... 2013/04/10 15,590
240402 줌인줌아웃에 폰으로는 사진못올리나요? ... 2013/04/10 763
240401 상습적 협박 후 신나는 ... 2 이게 뭐하는.. 2013/04/10 1,068
240400 몇일전에 약속을 해놓고 당일날 3 약속 2013/04/10 1,351
240399 매실엑기스 급 과실엑기스 간단히 할 수 있는 거 있을까요? 3 자두 2013/04/10 809
240398 곰팡이때문에 만기전 이사가려 하는데.. 복비는 제가 부담해야겠죠.. 3 곰팡이 2013/04/10 1,684
240397 싫은 사람한테도 친절한건.. 어떤 심리일까요? 15 .. 2013/04/10 4,358
240396 시계랑 선물용으로 사려고 하는 접시 좀 봐주세요~ ywyoun.. 2013/04/10 559
240395 마음이 늙어요...몸이 늙는것보다 마음이 늙는게 더 슬프네요 1 조숙 2013/04/10 1,253
240394 이이제이 곧 올라올듯 해요. 녹음들어간다네요. 2 이이제이팬 2013/04/10 1,059
240393 친구가 없는데 전혀 신경이 안쓰여요 53 -- 2013/04/10 12,695
240392 학교에는 정말 CCTV 좀 달았으면. ㅇㅇ 2013/04/10 502
240391 전주분들 계시면 한가지 여쭐게요. 3 .... 2013/04/1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