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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도사는그리웠으나 보고싶지않은 민주당

가지못한이유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12-12-27 22:56:13

벙커에 무척이나 가고싶었지만

봉도사님 오신다는 소식에 더더욱 가고 싶었지만

우리끼리의 작은 힐링이 아닌  정치적인 모임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보고싶지않은 민주당의 사람들이 주시할거라는 생각이  떠오르고

여기서는 환영받지만 전 개인적으로 좀  안 좋아하는  분이 마이크 잡으신다기에 보고싶지 않아 가지 못하였네요.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거 그냥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아서 글올렸습니다.

문님은 좋으나 대선전 , 대선 중, 대선 후 민주당의 사람들이  싫어서

더더욱 멘붕이 2차 3차로 오는 48%도 있다는 말입니다.

제주변에 꽤 됩니다. 저같은 사람들은 원래 온라인에 댓글도 많이 안달아요.

오프라인 가는거 정말 힘들죠. 그런데도 꼭 가고 싶었던 힐링파티인데 ......

가서 싫은거를 견디는게 더 힘들겠더라구요.

사람심리는 묘해서 싫은게 좋은것보다 더 크게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혐오는 나날이 더욱 깊어지는군요. ㅡㅡ;;

저같은  눈팅족이면서  나서지도 않을거면서 비판은 해대는  절망하고 회의적인 사람들도 다 품을 수 있는 그런 새로운 야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27.1.xxx.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잔치집에
    '12.12.27 11:02 PM (211.108.xxx.38)

    재뿌리실 것까지 없을 텐데요...
    분위기 참 못 타시네요. KY라는 말 떠오릅니다.

  • 2. bullshit
    '12.12.27 11:04 PM (14.37.xxx.87)

    헛소리 그만하세요..

  • 3. 민주당
    '12.12.27 11:06 PM (116.36.xxx.36)

    봉도사를 지키지 못한 민주당을 원망하는 마음은 있었어도,봉도사가 민주당이라서는...아닌것 같아요.

  • 4. ..
    '12.12.27 11:09 PM (203.100.xxx.141)

    여기서는 환영받지만 전 개인적으로 좀 안 좋아하는 분이 마이크 잡으신다기에 .....?????

    분란 글 같아요.

  • 5. 봉도사
    '12.12.27 11:10 PM (27.1.xxx.38)

    싫다고 했나요? 저 봉도사께 편지도 많이 보냈어요.
    민주당과 오늘 오신다는 다른 분이 싫다고 했죠.
    봉도사님 이제 새로운 행보 꾸리실거고 문님도 움직이신다니 새로운 야권을 구상하려면 이런것들도 다 고려하시라고 드리는 말씀인데.

  • 6. ,,,,,
    '12.12.27 11:12 PM (125.149.xxx.92) - 삭제된댓글

    왜이리 분열만 즐기시나.

  • 7.
    '12.12.27 11:21 PM (175.118.xxx.55)

    오늘만은 참으시지ᆞ ᆞ꼭ᆞ

  • 8. 쓸개코
    '12.12.27 11:23 PM (122.36.xxx.111)

    좀 초치시는 글이에요..

  • 9. 궁금
    '12.12.27 11:33 PM (112.168.xxx.7)

    사회를 누가 봤나여?정동영?김용민????

  • 10. 다시 시작
    '12.12.27 11:37 PM (211.176.xxx.105)

    원하는 게 뭔지는 대충 짐작이 가지만.. 현시점에서 도움되지는 않는... 글이네요..

  • 11. ...
    '12.12.28 12:42 AM (1.247.xxx.37)

    정직원 같기도 요즘 민주당 까는작전이던데

  • 12. ky
    '12.12.28 3:12 AM (125.177.xxx.83)

    진짜 그러시네요..안물안궁이라고 아실런지~

  • 13. ...
    '12.12.28 7:52 AM (114.207.xxx.59)

    안오길 잘했습니다.
    노땡큐에요.

  • 14. 제발
    '12.12.28 2:25 PM (118.40.xxx.160)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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