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코삼성카드

코스코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2-12-27 22:50:45

오늘 드디어 20년 가까이 쓰던 삼성카드를 정리했습니다.

다른카드는 sms문자 서비스를 메일로 청구서 신청하면 공짜인데. 삼성은 따박따박 300원씩 받더라고요.

작은 것에 마음이 상하고, 코스트코홀삼성카드를 이용하면 현금을 들고 다니는 불편은 있지만, 더 많이 구매 할 것

같아서 가감히 끝냈습니다.

제가 너무 소심해진 것은 아무래도 앞으로 살아갈 날에 대한 걱정에 연말에 체크카드 신청과 동시에 카드 정리에 들어갔

습니다.  여러분은 어떤생각이신지요?

IP : 116.36.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7 10:51 PM (110.10.xxx.53)

    과감히.......ㅠㅠ

  • 2. ㅇㅇ
    '12.12.27 11:00 PM (121.190.xxx.186)

    딱 그말 혼자 했는데 과감히 라고
    쏘리 ᆢ
    제가 국문과 출신이라

  • 3. ...
    '12.12.27 11:05 PM (112.121.xxx.214)

    저도 삼성카드 마침 잃어버려서 그냥 분실신고만 하고 재발급 안하고 있는데요..
    코스트코는 삼성카드 아니면 현금만 받고, 체크카드도 안 받는게 불편해요.
    외국에서는 첵크카드 받았거든요...
    요즘은 체크카드도 소득공제도 되고 포인트도 쌓이고 하던데 현금은 그런게 안되니까 손해 본 느낌 들고요..
    아무래도 삼성카드 다시 만들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 4.
    '12.12.27 11:06 PM (1.235.xxx.125)

    코스코 끊으면서 같이 끊었습다. 코스코에 파는 식품 몸에 좋은건 하나도 없고 옷들도 조금 싸긴 하지만 맘에 들진 않고 몇가지 쓰는 물건들이 있어 쉽게 결정을 못내리다 과감히 동시에 정리했습니다 결과는 불편한건 없고요 생활비 줄어들었습니다 코스코 한번가면 20~50 정도 쓴것겉아요 자주 가진 않지만... 필요한 물건을 사러갔다가 필요할것같은 물건들을 사서 오는데 결국 다 쓰지도 못하지요 8년전에 산 빨래비누 한박스 아직도 있어요 ㅠㅠ 형광등이며 ㅠㅠ 하나도 싼게 아니더라구요 괜히 짐만늘이는 꼴입니다 필요한고 한개씩 동네슈퍼에서 사는게 훨씬 절약이 되더라구요 필요한 물건 아이템 몇가지는 인터넷으로 구입해요 불편하게 구입하니 그만큼 아껴쓰고 감사히 쓰게 되니 역시 총액으로는 절약이더라구요^^

  • 5. 음~
    '12.12.27 11:20 PM (116.36.xxx.36)

    어떤 신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무소유가 아니라 필요한 것만 소비하는 거라고요.
    옛날에는 코스코 안 가도 살았는데, 왜? 연회비 내고, 그 연회비 아까워서 사고, 둘씩 사서 유통기간 때문에 필요이상의 물건을 쓰고,. 아까우니 주위에 나눠주고. 쇼핑의 목적이 없이 가서 사고, 반품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 6. ..
    '12.12.28 11:18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전 회원권 끊었다가 다시 만들었어요. 아무래도 아쉬워서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50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13 .. 2013/05/02 6,435
249149 제천 양육시설 충격적 아동학대…“생마늘 먹이고 독방 감금,석달간.. 6 해피여우 2013/05/02 2,173
249148 봄나들이 필수품 ‘유모차’,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선택하자 살랑해 2013/05/02 531
249147 요즘.. 과자 새우깡이.. ... 2013/05/02 934
249146 뒤끝작렬인 친정엄마.. 4 슬퍼 2013/05/02 2,389
249145 판매자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37 택배 2013/05/02 11,364
249144 녹차가 피부암을치료한다네요.. 5 만병을고치는.. 2013/05/02 2,825
249143 MBC 사장 내정자에 '김재철 라인' 김종국 사장 8 세우실 2013/05/02 1,514
249142 기러기 1년 위로해 주세요 ㅠㅠ 6 아내 2013/05/02 2,220
249141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서울여행 2013/05/02 1,385
249140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2013/05/02 2,835
249139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자식욕심 2013/05/02 4,896
249138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궁금 2013/05/02 1,961
249137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3/05/02 2,089
249136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나쁜천사 2013/05/02 1,183
249135 포천철학관어디줘? 호호 2013/05/02 631
249134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행복해2 2013/05/02 5,193
249133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중국어 2013/05/02 1,378
249132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2013/05/02 1,224
249131 우주쓰레기 치우는 자살위성 등촌동살쾡이.. 2013/05/02 748
24913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싱글이 2013/05/02 1,175
249129 비비탄총 사주지 마세요. 13 비비탄 2013/05/02 2,282
249128 옆에 광고, 냉장고 정리수납 용기요~ 4 .... 2013/05/02 1,514
249127 팔순 어떻게 2 spring.. 2013/05/02 1,220
249126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아이시스 2013/05/02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