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지 자이2차 아세요?

용인 성복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2-12-27 22:41:31

이사 계획 있어서 알아 보던 중....

용인 성복 수지 자이 2차를 알게 됐어요.

4년 살아보고 분양가고 환매 보장 한다는데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성복동 살기는 어떤지 학교도 궁금하구요.

더불어 광교 신도시중 웅진 스타클래스도 있던데  아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IP : 39.115.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icehelen
    '13.1.27 2:09 PM (112.168.xxx.136)

    성복동은 용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강남 20분대로 다니기좋은 강남생활권이 되었고

    강남, 잠실, 분당 분들이 내려오면서 대형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용인의 신흥부촌이 되어버렸죠

    앞으로 신분당선 성복역이 개통되면 지하철로도 강남30분대(9정거장)이 가능해지니까

    그때되면 또 많은 강남생활권분들의 이주도 있을 수 있는 곳입니다.


    수지자이2차 바로 옆에는 성서초등학교가 있고 길건너편에는 효자초등학교가 있어요

    중학교는 길건너 400m거리에 있고 고등학교는 마을버스 4정거장거리에 있답니다.

    특히 수지고등학교는 분당 서현고보다 더 실력있는 학교로 평가받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모인다네요. 특목고도 있구요.


    현재 수지자이2차에서는 환매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죠.

    원분양가보다 최대 2억2천할인도 받고 "4년살고 집값떨어지면 환매도 해주는 "

    애프터 리빙 리턴제(안심환매보장제) 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답니다

    분양취득가에 대한 100% 원금보장을 GS자이 시공사와 시행사가

    연대보증하여 책임분양하는 제도라 그동안 집값하락에 대한 우려로

    결정을 미루시던 성복동 매니아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보험같은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극동스타클래스는 행정구역이 용인시 상현동으로 광교신도시가 아닙니다.

    물론 가격대가 싸서 택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일단 체크해보셔야 될 점은

    현재 상현동 자체가 난개발로 인해 수지에서 집값이 싼고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미분양세대 할인받는 장점은 있으나 광교 옆에 있으면서 광교신도시가 아니라는 점도

    오히려 평가에는 안좋다고 봅니다.

    차라리 광교 신도시내의 APT를 택하시는 게 좋겠죠


    상담은 다 받아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장에서 직접 세대 방문을 하셔서 일조권, 조망권 내부 마감재 시공상태 등

    세대별로 꼼꼼히 확인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전화주세요
    분양상담 : 1544 - 6139

    광교신도시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468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마트표 과일 선물용으로 괜찮을까요? 2 ?! 2013/04/16 542
242467 cnn에서 보스턴테러 북한언급하네요. 10 ~.. 2013/04/16 4,768
242466 맞을짓은 없다vs맞을만 했다 16 가정폭력 2013/04/16 1,930
242465 대놓고 동서만 이뻐하는 시어머니 복수하고 싶어요. 27 열받아 2013/04/16 8,312
242464 4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16 530
242463 헤어섀도우?정체가 뭔가요? 5 탈모녀 2013/04/16 1,930
242462 최선정, 진짜 팔 다쳤나봐요 5 ㅁㅁ 2013/04/16 2,922
242461 층간소음 방문항의에 대한 법원판결 6 뭐...이따.. 2013/04/16 1,335
242460 매직 셋팅.. 가격이 보통 얼마하나요? 6 매직 2013/04/16 27,317
242459 집에서 고데기 와 헤어컬 중 어떤걸 더 많이 쓰시나요? 3 ...,. 2013/04/16 1,358
242458 요 플라스틱 밀폐용기 브랜드아시는 고수님! 2 그릇에집착 .. 2013/04/16 1,603
242457 남편과의 언쟁... 제가 잘못일까요...? 44 새댁 2013/04/16 6,807
242456 싸이는 더 이상.... 7 아리아 2013/04/16 4,835
242455 보스턴 마라톤 12 sadpia.. 2013/04/16 3,600
242454 문서 작성시 숫자 단위 좀 알려주세요.. 1 .. 2013/04/16 4,096
242453 아 결혼하고 싶은데 아빠가 걸리시네요 14 마지막연인 2013/04/16 4,220
242452 아들있는 분만 봐주세요 31 잠못이루는밤.. 2013/04/16 12,421
242451 럭셔리 블러거? 2 ㅎㅎㅎ 2013/04/16 5,902
242450 장기기증 시신기증을 했어요. 6 ........ 2013/04/16 1,526
242449 주말도 없이 일하는 남편이 원망스러운 건 강남에 살기때문 32 속물다됐네 2013/04/16 5,111
242448 아파트 남서방향이요? 8 ... 2013/04/16 2,712
242447 위로좀.. 1 123 2013/04/16 795
242446 제가 3개월 남짓 남자랑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ㅡ 이건 연애라고 .. 9 연애는 어렵.. 2013/04/16 3,447
242445 간헐적 단식 한달 후기 6 단식 2013/04/16 27,568
242444 보육교사들 훈계한다며 중학생 집단폭행·매장 협박(종합) 2 ㅇㅇ 2013/04/1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