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트락 간략후기- 힐링 제대로 받았습니다.
1. ...
'12.12.27 10:27 PM (114.207.xxx.47)두부같은 떡케잌이 등장 한건가요?
마봉춘때 떡녀님 솜씨라는데...2. 잘 읽었습니다
'12.12.27 10:28 PM (211.108.xxx.38)정말 감사해요.
3. 저요저요
'12.12.27 10:29 PM (58.142.xxx.105)네네 맞아요. 두부같은 떡케잌
회원분이 직접 만드셨고..장미꽃(?)을 어린이들이 다 만들었다고.
저는 떡을 받진 못했는데. 치우는데 만져보니 아직도 뜨끈뜨끈하더라구요?
아마 곧 사진이 뜰겁니다.4. ..
'12.12.27 10:30 PM (203.100.xxx.141)갈색 꽈배기 롱니트 회원님................ㅎㅎㅎㅎ
읽는 저도 흐뭇하네요.^^5. ...
'12.12.27 10:30 PM (121.162.xxx.31)분위기가 팍! 느껴지네요. 정말 힐링이었겠어요. ^^
6. 저요저요
'12.12.27 10:32 PM (58.142.xxx.105)네 제가 음식테이블이 보이는 쪽에 계속 앉아있었는데
정말 조용히 부지런히 자리를 정리하시더라구요..젊은 처자신것 같은데..
그리고 핸드폰 이어폰 끼신분이 푸아님 이시죠?
노란 티셔츠 입으신 유지니맘님, 그리고 날씬하고 야무지신 .. 봉도사와 격렬포옹하신 발상의 전환님!!7. 뒷북
'12.12.27 10:35 PM (121.131.xxx.225)아... 영상으로 보여주실 분을 애타게 찾습니다.
깔대기 정말 클라이막스였겠는데요?8. ..
'12.12.27 10:37 PM (203.100.xxx.141)아~ 발상의 전환님이 포옹하셨구나....ㅎㅎㅎ
봉도사님...미인을 알아 보시네....ㅋㅋㅋ9. 저요저요
'12.12.27 10:40 PM (58.142.xxx.105)맞으시죠? 발상의 전환님. (으..아니면 넘 죄송한데)
암튼..너무 이쁘시고 날씬하시고 똑부러지시고도 섹시하신..(구두 이뻤어요! ^^)
나두 옆의 남편만 아니었으면 한달음에 달려나갔...10. 발전님
'12.12.27 10:45 PM (211.108.xxx.38)한 턱 크게 내세요~~!! 완전 부럽삼~!!!
11. 강민
'12.12.27 10:46 PM (175.208.xxx.236)저도 힐링 받고 왔습니다.. 마음이 많이 편해졌네요~ 그 장소에 있었다는 것 하나만 가지고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음식 대접들 하신다고 많이들 바쁘셔서 닉을 알아보긴 힘들었지만 메시지 받고 전화주신 유지니맘님,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시던 발상의 전환님 그리고 원글님 누군지 알겠습니다..^^
힘내서 더 열심히 활동할 생각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12. 저요저요
'12.12.27 10:49 PM (58.142.xxx.105)제가 가져간 음식은 맛을 못봐서... ㅎㅎ
집에 오니 냄새만 자욱...
남편과 스팸구워서 술한잔 하고 있습다..
유지니맘님이 닭발 봉지에 담으실떄 정말..가져오고 싶었는데..
정말 통통하고 맛나게 보였는데..
아..이 소심함이란..ㅜㅜ13. 우리는
'12.12.27 10:58 PM (175.197.xxx.116)서로가 알든 모르든 같은 아픔을 가진이들끼리 한 공간에서 호흡한다는 그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지 싶군요.
14. 춤추는구름
'12.12.27 11:00 PM (116.46.xxx.38)아 전 8시 반에 도착해서... 넘 늦어서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그리고 참 후엔 혹 아디를 적어서 이름표를 붙여줌 좋을 듯 싶어요
보통 오프하면 서로 모르니까 그렇게 하면 금방 좋던데 제가 시간이 나면 좋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닭발 싸주던 분이 유지니맘님이셨구나...
저도 사실 받아오고 싶었는데 제가 미적거릴땐 이미 다른 두분이 가지고 가셔서.. ㅠ
결국 다른거 가지고 왔어요
쿠키주신분 맥주주신분 감사합니다...
참가하신분 모두 감사드려요 그리고 82님들 당연 감사하고요15. 저요저요
'12.12.28 12:03 AM (58.142.xxx.105)제 남편은 계속 떡맛났겠던데..떡맛났겠던데.. 아직도 그러네요. ;;;
떡과 닭발 뒤풀이 한번 해야겠어요.
완전 생각나요 ㅜ.ㅜ16. 츄파춥스
'12.12.28 12:08 AM (118.36.xxx.162)저요저요님.
오늘 쥐포튀김과 닭똥집 대박!
근데 전 닭똥집은 맛도 못 봤네요...아숩....
그릇도 멋졌고 음식 솜씨는 더 멋졌고....
직접 만들어오신 이름표는 최고 멋졌답니다.17. 잉글리쉬로즈
'12.12.28 1:01 AM (58.123.xxx.173)그 출소송, 츄파춥스님 아이디어였어요ㅋㅋ 노래 부르면서도 정말 대박이다 싶었다능ㅋㅋㅋ
18. phua
'12.12.28 10:01 AM (1.241.xxx.82)어제 벙커 풍경이 내 앞에서 그냥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 표현력 쫭 !!!!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가 아니고
용기있는 자가 닭발을 얻는다... 로 바꿔야 할 듯..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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