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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몸싸움 하고 남편은 나가버렸어요..

서글퍼.. 조회수 : 15,047
작성일 : 2012-12-27 19:48:25

참 너무 허무하고 슬프네요..

이번달 카드비가 300이상 나왔습니다.

남편 급여에서 공과금 내고 카드값내면 어느 정도 생활비가 남네요 이번달은...(보너스 200%가 나와서요..)

근데 카드값 300이 온전히 저하나만을을 위한것이 아닌, 기름값 30만원, 남편이 차량 용품 산다고 마트에서 20,

시댁식구들과 바닷가에 회먹으러 가서 20, 남편 운동 20, 남편 교통비 10, 남편 이발 등 10, 아이 유치원비와 기타 80,

시어른 내복 10, 시조카들 10...

나머지 100만원에서 제가 화장품사고, 머리하고, 겨울 잠바 하나 할부해서 사입은거 20만원

그리고 나머진 식비 등등으로 나갔네요..

근데 저더러 돈을 펑펑쓰고 저금도 하나도 안하고 미쳤니 어쨌니..그러면서 이번달 상여금을 보내주지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카드명세서 다 보여달라고 하길래 제가 다 뽑아 놓고 기다렸답니다. 일년치를요..

퇴근하고 와선 명세서 보고 같이 이야기 좀 하자고 하니 옷 갈아 입고 나가려고 하데요..

다행히 아이는 잠들어서 제가 잡으며 보고 나가라고 확실히 할건 하자. 당신이 보여달라고 했다 이랬는데

절 이리저리 밀치고..주먹질 하려고 주먹까지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홧김에 머리채를 잡고 돌려버렸습니다..=.=

그래도 나가길래 잠금장치까지 다 걸어서 절대로 집에 오지 말라고 했네요..

 

아 저..너무 허무하고 너무 슬퍼요..

저도 열심히 살았는데..결혼 생활 6년동안 5천만원 모아서 전세갚고..이렇게 살고 있는데..

옷하나 제대로 된거 사입지도 못하고 이러고 살고 있는데..

지금까지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남편이 미워 미치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하고 이혼하자고 하고 그냥 집을 나가버릴까요..아님 남편을 내쫓을까요..

그냥 제가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너무 슬퍼요..

 

 

IP : 49.1.xxx.17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27 7:52 PM (49.1.xxx.179)

    추운데 밖에 나가진 마시구요.
    이혼하자고 해서 혼구녕을 내주세요.

  • 2. 추우니까
    '12.12.27 7:58 PM (211.234.xxx.152)

    원글님은 나가시지 마시구 남편분이 집에 들어오면 쥐잡듯이 잡아 족쳐서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하세요. 힘내시구요. 초장에 버르장머리를 뜯어 고쳐야지 안그럼 원글님만 힘들어집니다.

  • 3. 원글
    '12.12.27 7:59 PM (49.1.xxx.179)

    이 사람은 나가라고 하면 얼씨구나~하고 나갈 사람이예요..
    그리고 쥐잡듯 잡아 족치려고 해도 절대 통하지 않구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미치겠어요..

  • 4. ...
    '12.12.27 7:59 PM (218.236.xxx.183)

    저희집 카드는 제가 다 쓰는데도 명세서 받으면 총액에 놀랍니다.
    한달치 합해 놓으면 안쓴게 나온것 처럼 그래요.

    전업이시든 아니든 남편분 하고 카드 자체를 따로 만드세요.
    가족카드 쓰지 마시구요.

    본인이 쓴것도 많은데 그 생각은 안하고 원글님 탓하고 있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두 분 다 그깟일로 손이 올라가고 머리채 잡아 돌린건 너무 하셨어요....

  • 5. 이제
    '12.12.27 8:00 PM (59.2.xxx.21)

    나가서 돈 버실일만 남았네요
    애도 6살이면 시간일이라도 하셔야 해요
    아니면 이 전쟁은 게속 될수밖에 없어요

  • 6. 원글
    '12.12.27 8:01 PM (49.1.xxx.179)

    올초까지 일하다가 집에서 애 보라고 애원하고 애원해서 그만두고 애보고 있네요..
    제가 미쳤죠..미치겠습니다..

  • 7. 원글님 잘못은
    '12.12.27 8:03 PM (58.231.xxx.80)

    한달 한달 돈의 흐름을 남편도 알아야 하는데 일년치 뽑았다는거 보면
    남편이 그냥 원글님에게 월급주고 모르고 있었나봐요?
    같이 써도 당사자는 10만원 5만원 별것 아닌데 왜 300????이렇게 나올수 있어요
    한달 가계부 쓰고 남편에게 보여 주세요
    그래야 물가도 알고 자기가 쓴것도 알아서 본인부터 절약 하죠

  • 8. ㅌㅋ
    '12.12.27 8:03 PM (115.126.xxx.115)

    안주상 차려놓고...남편 불러서...
    차근차근...설명하세요...어쩌겠어요...

  • 9. ...
    '12.12.27 8:04 PM (211.234.xxx.152)

    카드 쓴 내역중에서 원글님 본인이 쓴거, 남편분이 쓴거, 시댁 및 경조사에 쓴 것들 따로따로항목별 금액이랑 총액 따로 적어서 남편분 집에 들어오면 던져주세요.

  • 10. 초승달님
    '12.12.27 8:05 PM (124.54.xxx.85)

    그냥..막연하게 돈쓴거 아깝고 화나서 그런것 같아요. 오천만원 모았으면 알뜰한것 같은데 남편분이 다혈질에 짠돌인가요?
    일단 들어오심 문열어주시고 되도록
    진정할때까지 기다려서 머리잡은거
    사과하시고 사과받으시고 돈지출
    차근차근 말하세요.
    여지껏 잘하셨는데 남편분 너무 하셨다.
    저랑 비교하면;;전 사치녀임.
    원글님, 이깟일로 왜죽어요. 맛있는거 먹으면서 정리해서 남편하고 푸세요.^^

  • 11. 라마
    '12.12.27 8:05 PM (14.39.xxx.133)

    남편들은 카드값많이나오면 자기카드 뭘썼나를 보는게아니라 왜 여자들이 뭘썼나를 살펴보는지,,,,

    제 남편도 지금 전화해서 목록을 따지내요 자기는 두개카드를 쓰고 전하나를쓰는데

    따지지도 못해요,..쓸데썼거든요 제껀....

    더러워서 돈벌어야지 매일 생각해요 ㅠㅠ

  • 12. ...
    '12.12.27 8:09 PM (117.111.xxx.155)

    6년동안 열심히 사셨는데, 다시또 6년 열심히 사셔야지요...
    남편도 밖에서 부인과 똑같이 힘들거에요. 그러니 분한마음
    보다는 남편맘을 조금만 알아주세요. 그러면 남자들좀 누그러져요. 그때 5천모아서 빚갚은거랑 힘든것랑 얘기 해보세요.. 일단 따뜻한차한잔 드시고, 홧팅하세요^^
    남자들 얘기같아서 잘한다잘한다 하면 더 잘하려고 노력한답니다.

  • 13. 저도
    '12.12.27 8:11 PM (211.234.xxx.152)

    저번에 남편이 카드값에 대해 운운하길래 카드명세서 봐봤자 뭐 알겠나 싶어 너가 쓴거, 내가 쓴거, 외식비 등등 쫙 적어서 줬더니 한참 보더니 암말 못하구 말 돌리더군요. 하도 열받아 욕이라도 한바가지 쏟아붓고 싶었는데 꾹 참으면서 남편한테 한 번만 더 카드값에 대해 어쩌구저쩌구 하면 입 찢어버라다구 했네요.

  • 14. ㅎㅇㅇ
    '12.12.27 8:15 PM (203.152.xxx.228)

    안방문에 화이트 보드 큰거 하나 붙여요
    쓰는 족족 쓴 사람 이름 밑에 금액 적으시고 카드 현금 모조리 다요
    그렇게 보여줘야 압니다

  • 15. 토닥토닥
    '12.12.27 8:18 PM (125.187.xxx.22)

    얼마나 속상했을까 싶네요. 아웅다웅 살았는데 쓰고나 욕먹으면 몰라도 정말 자신을 버리고 살았는데 돈가지고 난리치면 정말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사는데 이런 대접밖에 못받나는 생각에 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지고 눈물나죠. 토닥토닥. 힘내시고 나간 사람 신경끄고 맛난 안주 만들어서 술한잔 하고 푹 주무세요.

  • 16. 남편분 못됬당 ㅠㅠ
    '12.12.27 8:29 PM (112.152.xxx.25)

    그래서 전 카드 내역 뜨는 거 신청 해놨어요..대부분이 마트 이용껀이에요~저희 동네 마트는식료품 위주입니다..본인도 도시락 일주일에 두번은 두개씩 사가니 결제껀보고 절대 아무말 안해요~ㅋㅋㅋㅋㅋ제가 워낙에 안쓰고 안입고 살았어요...12년차 되니까 20~30만원짜리 코트 사입지...꿈도 못꿨지요..티하나에 2만원이면 벌벌 떨었으니까~
    아무소리 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카드 결제 남편 핸드폰으로 뜨게 만드니 어디서 뭘썼는지 저장이 되던데요~정말 헛돈 쓰는거 아니면 차라리 그렇게 하시면 어떨까요??

  • 17. ~~~~~~
    '12.12.27 8:5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돈을 누가 얼마나 썻냐 안썻냐가 문제가 아닌
    평소 소통이없는 부부같은데요
    남편 머리끄덩이 휘어돌린 여자라니
    그것도 여자들눈엔 여자편이군요 ㅠㅠ글만으로도 좀 드세겠다싶은데요

  • 18. 돈 버는 유세네요
    '12.12.27 8:53 PM (122.34.xxx.34)

    이번에 상여금 200프로 받으니 그걸로 뭐라도 할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카드가 300이나 나와버리니 결국 평달하고 똑같구나 그게 짜증나서 그러겠죠
    자기도 웬만치 버는것 같은데 결국 마음대로 할수 없는게 없구나 하는 울분이랄지
    괜히 애꿎은 아내에게 화풀이하려다 안통하니 나가버린거죠
    사실 자기가 돈버니 취미생활도 하고 싶고 자기 집에 통크게 돈도 쓰고 싶고 그렇겠죠
    맞벌이 하던 집이면 당연히 소비가 확 줄고 천원 한장 맘대로 못쓰고 그게 보통이죠
    여튼 모든 원망을 아내에게 퍼붓고 싶은가본데
    님도 마음 단단히 먹고
    한달에 식비 얼마 애들 교육비 얼마 내놓고 나머지는 다 알아서 살라고 해보세요
    월급 와봤자 쓸곳 다 정해져 있는데 왜 마누라 들들 볶냐구 ..
    사실 모르지는 않을 거에요
    지금으로선 화풀데가 필요 할뿐 ...
    같이 붙잡고 싸우느니 냉정하게 분석하세요
    내가 돈 송금하고 계산하고 그런 경리나 마찬가지지 내가 내 사치하느라 돈 다 썼냐구??
    당신이 다하고 생활비 내놓으라고 ..쌀값 반찬값 애들 교육비 얼마 내놓고
    나머진 당신이 다 계산해서 송금하고 다 하라고 ..

  • 19. ..
    '12.12.27 10:06 PM (1.231.xxx.245)

    그래두 끝장볼것 아니면 서로 폭력은 하지 않는게 좋을 듯.
    화해하고 나서도 앙금이 계속 남을 텐데...

  • 20. 걍 낼부터
    '12.12.27 10:58 PM (211.63.xxx.199)

    냉장고 텅 비워 놓으세요
    관리비며 새금도 내지 마시고 애 유치원비도 연체 시키고, 아이랑 그날그날 먹을거 현금으로 사드시고 남편분 돈 한푼도 쓰지 마세요.
    나 니 돈 필요없다~~~ 뉘앙스로 사세요.
    남편분 금방 반응 올겁니다

  • 21. 그냥 짜증
    '12.12.28 2:23 AM (72.194.xxx.66)

    들어오면 암소리 말고 (따지고 말하고 뭐 뭐 등등)
    그냥 없었던 일처럼하고 지내세요.
    남자들 꼬치꼬치 말해줘봐야 모릅니다.

    이제부터 장보지 말고 냉장고 비우고 사지도 말고 쓰지도 말고
    아이만 살금살금 해먹이고 미리 현금가지고
    돈쓰는 티 내지마시고 일월한달 지내세요.

    그리고 나중에 카드내역보고 자신이 쓴돈 스스로 깨닫도록 하시는게 길이예요.

    모르는사람은 스스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압니다. (죄송)

  • 22. 지나다가
    '12.12.28 7:11 AM (125.138.xxx.210)

    그래서 저는 홧김에 머리채를 잡고 돌려버렸습니다..=.=

    이 대목이 제일 마음에 걸리네요.
    남편이 어떻게 나올지..에휴..

  • 23. MandY
    '12.12.28 8:22 AM (125.128.xxx.42)

    남편분이 그 보너스를 따로 쓰고 싶은데가 생긴건 아닐까요?
    가령 차를 바꾸고 싶다던지 카메라를 갖고 싶고 싶다던지..
    사람은 욕망의 동물이예요. 마음 가라앉히시고 갖고 싶은게 있는지 그거부터 물어보세요.ㅠ

  • 24. 물가모르고
    '12.12.28 9:23 AM (121.166.xxx.70)

    물가모르고 관심없는..남자들...영원히 관심갖지 말던가..

    어설프게 보고 여자한테 살림 잘못살았다고;;;

    남편이 그런성향이면 앞으로 가계부 잘 쓰셔야겠어요 안억울할려면요..

  • 25. 그럼
    '12.12.28 10:21 AM (122.100.xxx.101)

    남편이 밀치고(이건 행동했음) 때리려 주먹들고 위협하는데
    나라도 뭐라도 했겠네요.
    가만 당하고 있지않고 반응 잘하셨다고 보네요 저는.
    그거라도 안했음 지금 더 홧병 날걸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이 있어요. 쓸때는 10만원 20만원 적게 느껴지는데
    그게 모이면 3백이 된다는걸 모르는거죠.
    그저 자기는 그리 많이 안썼다 생각할 거에요.
    저는 저렇게 나오면 카드 없앱니다.

  • 26. ..
    '12.12.28 10:29 AM (211.214.xxx.43)

    문제는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다는거예요. ㅠㅠ
    정말 휙하면 100은 우스워요. 월급은 제자리건만

  • 27. 그렇다고
    '12.12.28 10:59 AM (118.216.xxx.135)

    머리채를 잡을꺼까지야...

    뭐 가장 원통하고 분한게 생활비 갖구 따지는거긴 하지만요.
    암튼 미련한 남자랑 살려면 영리하게 하셔야 해요.
    윗님들 의견처럼 카드 따로 만들어서 남편쪽 지출은 남편쪽에서 나가게 하든지...

    에휴...어려워요.

    남편은 또 한달 뼈빠지게 벌어도 남는게 없으니 허탈해 저러겠지요.

  • 28. 쩝...
    '12.12.28 11:07 AM (219.255.xxx.221)

    전 남편 카드로 써요.. 제가 얼마전 지갑을 잃어버려서...
    전에는 남편이 제 카드 써서 카드 긁으면 제 폰으로 문자 오고 내역서 확인할 수 있어서 좋구나 생각했거든요..
    근데 남편 카드 쓰니까요. 반대로 내역서 남편에게 가니까 특별히 이상한 지출 안한이상 남편도 수긍하더라구요..

  • 29. 그럼
    '12.12.28 2:00 PM (59.28.xxx.181)

    맞아도 그냥 참아야합니까?

  • 30. ㅎㅎ
    '12.12.28 2:36 PM (175.197.xxx.119)

    가만히 안 맞고있고 머리채 돌리는 반격했다고

    드세다
    마음에 걸린다
    너무했다

    저 상황에서 저것조차 안하고 리플달았으면
    그걸가만히놔뒀냐
    이혼해라

    나왔겠죠 그걸 감안하시면 됩니다 원글님은;;;;
    맞아야 ㅌㄷㅌㄷ해주고 그 반의 반이라도 같이 맞서면 안되더라고요.
    결국 맞고난다음에 하소연하라는 뜻밖에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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