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성당 단팥빵을 여기서 먹어볼줄이야!!
낯가리는 부끄럼쟁이 초짜회원인 저는
자리양보하고 잠시 1층에서 음료먹으며 떨리눈 가슴 진정중..
사춘기때 처음 나가는 단체미팅이 이런 느낌??
아에리카노 원샷하고 내려가렵니다~
(혼자 오셔도 다들 반갑게 맞아주셔요
걱정마시고 어서어서 오셔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벙커원----국풍81.. 아니 국풍 82!!!
저요저요 조회수 : 4,113
작성일 : 2012-12-27 18:05:18
IP : 175.223.xxx.2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27 6:07 PM (118.33.xxx.104)지금 음식이 대충 어떤게 있나요?? 안겹치게 사가는게 나을듯해서요..^^
2. 나거티브
'12.12.27 6:08 PM (112.165.xxx.5)^^ 재미나게들 보내세요.
3. 아~
'12.12.27 6:11 PM (119.194.xxx.126)괜히 조으다~ 즐겁게 노신다니 조~~으다!
4. 스뎅
'12.12.27 6:13 PM (124.216.xxx.225)몸은 울산에 마음은 벙커1 에...ㅠㅠ
5. 삐끗
'12.12.27 6:14 PM (61.41.xxx.242)부러울뿐이고!!!
6. ...
'12.12.27 6:17 PM (182.212.xxx.61)으와 부럽다... 나중에 줌인에 사진들도 올려주세요.
7. 사탕별
'12.12.27 6:27 PM (110.46.xxx.36)으앙 ㅠㅠ
너무 부러워요8. 부러워요.
'12.12.27 7:24 PM (175.201.xxx.71)즐겁게 ....
9. 나린
'12.12.27 7:44 PM (211.181.xxx.37)지방사는 설움이네요.. ㅠㅠ
격하게 부럽습니다..^^10. 쓸개코
'12.12.27 8:01 PM (122.36.xxx.111)아 부러~
11. 제목ㅜㅜ
'12.12.27 8:01 PM (122.202.xxx.229)원글님 제목에 국풍 빼면 안될까요?
광주민주화운동 뒤에 여의도 국풍으로 놀자판을 만들었죠.
광주는 아픈데 모든 언론이 가세해서 들뜨게 만들었어요.
거기의 유명한 가수가 이용이죠.12. ㅠ.ㅠ
'12.12.27 8:20 PM (39.112.xxx.208)지방사는 비애.......열렬히 가고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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