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년 가진 부모님 이런일은 어찌하시나요

눈송이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2-12-27 17:13:51

    아이가 요새 며칠 춤연습한다고  혹한에 나가서

   연습하고 거리공연인가 한다고 해서  공부는 손 내려놓은 상태니

   그냥 내버려 두었어요

   오늘 아침 몸살 감기가 온거 같다고 힘들어서 학교 안가고 싶다

   하길래  아침부터 말 씨름 하다가 그래도 학교는 가라고 해서 보냈어요

   중간 에 조퇴하고 오겠다고 하길래 단축수업이니 조금 참고 있으라고 했지요

   문자 또와서는 기침나고 어지럽다고 하면서 계속 조퇴하고 오겠다고

   하길래 알아서 판단하라고 했지요

   또  문자와서는 조퇴 할께요 합니다 그냥 진짜 오는 구나 하고 신경 쓰고 있는데

  학교 끝나고 왔다고 들어 오길래 잘 참고 있었네  잘했어 했지요

  교복 갈아 입고 춤 연습한다고 나간다네요 오전 내내 속 썩여 놓고  학교 끝나고 나니 춤 연습 간다

  하니 화가 나서 그럼 아침부터 이런 일들을 만들지 말고 그냥 참고 학교 갈일이지

 실컷 속상하게 해놓고 몸도 아프다면서 연습을 어찌하냐고 오늘은 쉬라고 해도 말도 안듣고

갔다 온다면서 나가네요

  아이가 학교를 결석한다고 하거나 조퇴 한다고 하면 82님들은 어찌 대처하시는지요

  물론 움직이지 못할 정도면 쉬어야 겠지만 제가 보기엔 아닌거 같아서 굳이 학교 가라 했습니다

   아이와 옥신 각신 언쟁 하고 나니 기분이 영 아니네요 ( 울 아들 고 1입니다  )

 

 

IP : 112.171.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urdlaka
    '12.12.27 5:31 PM (125.179.xxx.99)

    비록 공부는 아니지만 아파도 뭔가를 하고싶어하는게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춤에 소질이있다면 그쪽으로 밀어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2. ㅇㅇ
    '12.12.27 7:23 PM (211.237.xxx.204)

    저도 고1 딸이 있는데
    전 차라리 원글님 아드님이 부럽네요.
    저요 진짜 걔가 어떤것에 미쳐있으면 밀어줄 생각 있습니다.
    절대 말썽은 안부리면서 말도 잘들으면서 공부는 맨날 하면서 어차피 대학도 그저그런데 갈똥말똥한
    성적인 애는 더 답답합니다.
    제가 물어봤어요 너 하고 싶은게 뭐냐 내가 밀어주마 했는데
    없대요.
    그럼 공부라도 잘해야죠. 제가 보기엔 1~2등급 아니면 대학도 그냥 그런데 갈텐데.
    그돈아껴서 자기 앞날에 보탬이 되게 하고 싶어요.
    꼬박꼬박 과외 다니고 그렇다고 똑부러지게 뭐 하나 잘하는것도 없고..
    전 원글님 아드님이면 정말 밀어줄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899 세뱃돈을 얼마씩 줘야할까요 1 얼마씩 2013/02/09 1,552
217898 이마트에서 파는 블루 라는 생수 마셔도 되나요 ? 진정한사랑 2013/02/09 3,130
217897 명절에 치킨 주문해서 먹었어요. 1 구루비 2013/02/09 4,243
217896 폴더폰은 이제 안나오나요? 6 효도폰 2013/02/09 1,446
217895 저밑에 송혜교 로 말많은데 10 ㄴㄴ 2013/02/09 3,545
217894 60년대 1억이면 얼마정도 될까요..?? 3 ... 2013/02/09 4,942
217893 DKNY 싱글처자들 뭐하고 있나? 36 싱글이 2013/02/09 3,985
217892 서기호 "판검사가 피고인일경우 국민참여 의무화".. 1 뉴스클리핑 2013/02/09 841
217891 아이들아 내 제사는 지내지 마라 8 루치아노김 2013/02/09 2,242
217890 모로칸 오일 써보신분~ 머릿결에 그렇게 좋아요? 12 개털 머릿결.. 2013/02/09 5,658
217889 여자들의 명절 후유증, 해보니깐 이해가 되요... 13 솔직한찌질이.. 2013/02/09 4,476
217888 음식 끝 청소 시작 4 명절준비 2013/02/09 1,776
217887 MBC 실루엣 종결. 문재인,김명민,김승남 - 오유 7 참맛 2013/02/09 2,247
217886 자궁 적출 수술 후 출혈 4 희망이야기 2013/02/09 21,635
217885 계속 울고 있어요. 30 .. 2013/02/09 13,829
217884 전여옥 일본은없다 결국 표절로 확정된거죠 3 뒤늦게 2013/02/09 2,026
217883 아이허브 주문고수님들께 문의합니다. 3 독수리오남매.. 2013/02/09 1,711
217882 집니간 마누라 찾습니다.ㅠ 4 바이엘 2013/02/09 2,737
217881 MBC, 문재인 사진 횡령범 이미지로 사용? 뉴스클리핑 2013/02/09 1,197
217880 몇몇분들 코스트코를 왜 자꾸 코슷코 라고 표기하는거죠 ? 49 진정한사랑 2013/02/09 12,540
217879 오늘 시어머니한테 대들었습니다. 26 건드리면꿈틀.. 2013/02/09 13,368
217878 발톱이 검게 변하고 계속 아픈데.. 왜이러죠.. 4 발톱 2013/02/09 3,573
217877 다들 뭐하세요? 4 ... 2013/02/09 1,271
217876 멜론에서 어학컨텐츠를 이용하려면 얼마짜리 상품을 사야 하는건가요.. 2 멜론어학자료.. 2013/02/09 1,899
217875 성대결절 오신분 조언 주세요. 3 카페오레 2013/02/09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