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유치가 하나 안빠지는데 언제까지 기다려볼까요

..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2-12-27 17:02:59

9개월 넘어가는 말티즈인데요.

아래 송곳니 하나가 안빠지고 영구치 옆에 찰싹 붙어있거든요

 

보통 언제까지 유치가 빠지나요.

샘 왈 1년되도록 안빠지면 빼야한다던데

마취 무서워서 얼른 빠지라고 당기기 놀이 많이 하는데 여전하네요

IP : 122.40.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닭발
    '12.12.27 5:13 PM (14.32.xxx.81)

    생닭발 하나 먹여보세요
    저는 그렇게 해서 뺐어요

  • 2. 오우..
    '12.12.27 5:15 PM (122.40.xxx.41)

    닭발요?
    전 아예 만지지도 못해서요.

    넘들처럼 뼈간식을 안줘서 늦을까요.
    언젠가 양등뼈인가 줬는데 먹지도 않고 냄새가 너무 나서 그 뒤로
    닭가슴이랑 오리 사사미. 근위 이런것만 주거든요

  • 3. 닭발
    '12.12.27 5:16 PM (14.32.xxx.81)

    좀 징그럽죠 ^^;;
    저는 치석에 좋다고 해서 먹였는데
    안빠지고 애먹이던 유치가 빠졌더라구요

  • 4. 닭발
    '12.12.27 5:16 PM (14.32.xxx.81)

    물어뜯고 그러는 사이에 빠진것 같아요

  • 5. qqqqq
    '12.12.27 5:21 PM (223.62.xxx.241)

    저는 송아지목뼈요^^

  • 6. 보통
    '12.12.27 5:24 PM (122.40.xxx.41)

    언제쯤 다 빠지던가요.
    1년전에 대부분 다 빠지는지 몇년동안 안빠지기도 하는지 궁금해서요

  • 7. qqqqq
    '12.12.27 5:30 PM (223.62.xxx.241)

    저는 3마리 키워봤는데 두마리는 10개월전되기전에 이갈이다했는데
    1마리가 딱딱한걸 씹는걸 무지 싫어해서
    결국2년 기다리다 마취하고 빼줬어요^^

  • 8.
    '12.12.27 5:31 PM (125.132.xxx.122)

    우리 푸들이는 소힘줄 말린 거 개껌으로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유치 다 빠졌어요.
    그 당시 우리 푸들이 개껌 삼매경에 빠져서 무아지경 되었을때...옆에서 지켜보니,
    바닥에 작은 쌀 알갱이가 떨어졌더라고요. 들어보니 송곳니 였어요.
    암튼 유치도 귀엽더라고요.

  • 9. 강아지
    '12.12.27 5:31 PM (175.244.xxx.250)

    강아지강아지도 병원에서 그런얘기했었는데 결국 일년쯤되니 빠지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마취해서ㄷ빼야한다고 겁주던데 결국 일년쯤되니 빠지더라구요.

  • 10. 닭발
    '12.12.27 5:31 PM (14.32.xxx.81)

    우리강아지는 그 이빨 하나가 일년 반 애먹이고 빠졌어요
    중성화할때 마취한김에 뽑아줄까 하다 그냥 뒀었거든요..

  • 11. 그럼
    '12.12.27 5:36 PM (122.40.xxx.41)

    1월초 구충제 먹이러 갈때 더 기다려 보겠다고 해야겠어요.
    몇달전 연말까지 보고 결정하자 하셨는데
    중성화하면서 마취하는것도 맘아팠던지라 하기 싫더라고요

  • 12. ㅎㅎㅎ
    '12.12.27 5:56 PM (175.210.xxx.26)

    전 7살 먹은 아들녀석 유치가 안빠져 고민하다 치과가서 파노라마 사진 찍고
    영구치가 잘 올라오고 있단 확인을 받고서야 발 뻗고 잤는데
    유치란 말에 낼름 치과 가서 사진 찍어 보세요 할라고 들어왔는데 왠지 웃겨요. ㅎ
    잘 뽑길 바래요~^^

  • 13. ....
    '12.12.27 7:00 PM (119.199.xxx.89)

    저희 개도 나이가 꽤 있는데 유치가 안빠져서 병원 가서 뺏어요
    개껌도 많이 씹는 애인데 안빠지더라구요

    수술 없이 저절로 빠지길 빌어요 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49 가장 좋은 피임법은 뭘까요? 17 메리앤 2013/03/02 6,323
224148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362
224147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10
224146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11
224145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196
224144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755
224143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20
224142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064
224141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282
224140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35
224139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871
224138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2,990
224137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588
224136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20
224135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7,027
224134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802
224133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857
224132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328
224131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477
224130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846
224129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127
224128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1 상상해보기로.. 2013/03/02 3,392
224127 점 보러 다녀왔는데요...ㅠㅠ 9 로또 2013/03/02 3,195
224126 저 지금 남편이랑 싸우고 3 그래도 좋아.. 2013/03/02 1,413
224125 네이버 블러그 사진이 너무 늦게 올라가네요 1 클라라 2013/03/02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