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희의 인연이란 노래 왕의남자 때문에 유명한건가요

그 외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2-12-27 14:05:27

왕의남자를 못봤는데  그 영화 삽입곡으로 유명해진건지

그외 다른 것때문에 유명한건지 궁금해요

 

뒤늦게 이 노래에 꽂혀서는 하루종일 듣고 있네요.

왕의 남자도 봐야겠어요.

 

 

IP : 122.40.xxx.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7 2:09 PM (211.176.xxx.105)

    전에 인간극장에서 탈렌트 출신 무속인에 대해 방송했었는데..
    그 배경음악과 출연자의 상황이 너무 잘 어울려서 궁금해했던.... 그 노래네요..

  • 2. 굳세어라
    '12.12.27 2:13 PM (211.234.xxx.36)

    저도 이노래가 왕의 남자에서 나온 줄 몰랐네요. 영화를 않봐서. 우연히 듣게됐는데 넘 좋더라고요.

  • 3. 저도
    '12.12.27 2:17 PM (122.40.xxx.41)

    오늘 알았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2PKORpQEjzw

  • 4. ....
    '12.12.27 2:18 PM (1.212.xxx.227)

    이선희씨가 드라마 다모를 보다가 직접 쓴 곡이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영화 왕의남자 ost가 됐지만 다모의 남녀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을 안타까워하는
    노래인거죠.

  • 5. 그렇군요
    '12.12.27 2:23 PM (122.40.xxx.41)

    다모에 정말 어울리는 곡이네요.

  • 6. 저도
    '12.12.27 2:24 PM (58.240.xxx.250)

    첫댓글님처럼...
    그 전엔 그렇게까지 와닿지 않았는데, 인간극장 보고 완전히 꽂혔던 노래입니다.

  • 7. 파사현정
    '12.12.27 2:36 PM (203.251.xxx.119)

    전 첨 이노래 나왔을때부터 하루종일 무한반복.
    요즘도 가끔 들어요.

  • 8. 쐬주반병
    '12.12.27 2:53 PM (115.86.xxx.8)

    개인적으로 가장 슬픈 노래라고 생각해요.
    저도 무한반복으로 많이 들었어요.
    혼자 시골길 드라이블 할 때 가장 어울리는 음악 같아요.
    비 오는날 드라이브 하다가, 이 노래 듣고, 차 세우고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 9. 너무
    '12.12.27 3:05 PM (59.26.xxx.103)

    애절한 노래죠.
    이렇게 절절하게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따로있나 싶을정도로..

  • 10. 노노
    '12.12.27 3:11 PM (219.250.xxx.20)

    왕의남자 훨씬 이전에 2008년도인가...
    인간극장에서 여성무속인 할때 배경음악으로 나왔었죠....
    그때가 압권이었어요....

  • 11. 속삭임
    '12.12.27 4:04 PM (118.33.xxx.192)

    가사가 정말....가끔 미칠듯이 마음아파올 때가 있어요

  • 12. 왕의남자
    '12.12.27 4:08 PM (112.168.xxx.7)

    저도 왕의남자 영화보는중에 이노래 나와서 눈물이 났던기억이 나네요 너무 슬프죠

  • 13. 이선희
    '12.12.27 4:13 PM (122.40.xxx.41)

    정말 멋지네요

  • 14. ㅇㅇㅇㅇ
    '12.12.27 4:56 PM (211.36.xxx.224)

    첫댓글님 동감입니다~김종진 전 와이프죠..-무속인으로가는길의 기구한 삶의 배경음악으로 전 첨들었는데
    정말 어쩜 그리 노래랑 잘맞던지...인연만 들으면 그프로생각나요..왕의남자나 딴건 못봤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245 겨울방학동안 울산여행 울산여행 2012/12/28 793
201244 스카이프로 화상영어 직접 체험해보신 분들 여쭙니다. 2 .. 2012/12/28 1,447
201243 우리나라에서 제일 따뜻한지역이 어디일까요??? 29 따뜻한나라 2012/12/28 16,519
201242 t.v.가 고장났는데 보는 방법이 없나요? ㅠ.ㅠ 2 위탄 2012/12/28 672
201241 펌)정치방 만들어 달라는 회원님들을 위한 82 예전글 20 리아 2012/12/28 1,612
201240 정치얘기 2 2012/12/28 576
201239 급여론조사)관리자에게 건의예정 83 의견조사 2012/12/28 6,180
201238 달님..직접 보신 분 계시죠..?? 8 들리나요 2012/12/28 2,140
201237 대전 은행동 부르스케타 레스토랑 가 보신 분~~ 2 대전 여행 2012/12/28 1,504
201236 임마트 김치 샀는데 너무 화나네요 5 =.... 2012/12/28 2,709
201235 갑자기 넘쳐나는 식탐을 주체못하겠어요 10 ㅠㅠ 2012/12/28 2,728
201234 멘붕 치유..<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7 팟캐스트 2012/12/28 1,718
201233 요즘 무 썰어서 말려도 되나요? 아파트에서... 7 ,,, 2012/12/28 1,443
201232 3억원대 매매 가능한 아파트,초중고 괜찮은곳 어디일까요? 4 용인 수지 2012/12/28 2,554
201231 이불 청소기 완전 대박이네요!! 25 이거슨 신세.. 2012/12/28 18,631
201230 온라인 쇼핑 급한 물건 아님 천천히 주문하세요 3 ㅇㅇㅇ 2012/12/28 1,808
201229 베스트글에 13살차이 보고....저도 띠동갑 53 독거노츠자 2012/12/28 21,038
201228 재택알바 관뒀어요 5 지역의료보험.. 2012/12/28 3,525
201227 염색글 보고 문의합니다. 2 밑에 2012/12/28 791
201226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혹은 블로그... 8 나도 요리하.. 2012/12/28 2,006
201225 김장김치 뭐뭐 담그셨어요 5 궁금 2012/12/28 1,171
201224 대문글에 귤껍질을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 안하고 그냥 버렸다고 벌.. 5 ... 2012/12/28 25,088
201223 19금)남편이전혀안끌립니다 14 리스 2012/12/28 8,748
201222 문재인 광고 모금 글 다른 사이트로 퍼나를때 조심합시다. 10 리아 2012/12/28 1,989
201221 속쓰릴때 밥 먹어야하나요~? 8 ㅜㅜ 2012/12/28 1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