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희의 인연이란 노래 왕의남자 때문에 유명한건가요

그 외 조회수 : 3,371
작성일 : 2012-12-27 14:05:27

왕의남자를 못봤는데  그 영화 삽입곡으로 유명해진건지

그외 다른 것때문에 유명한건지 궁금해요

 

뒤늦게 이 노래에 꽂혀서는 하루종일 듣고 있네요.

왕의 남자도 봐야겠어요.

 

 

IP : 122.40.xxx.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7 2:09 PM (211.176.xxx.105)

    전에 인간극장에서 탈렌트 출신 무속인에 대해 방송했었는데..
    그 배경음악과 출연자의 상황이 너무 잘 어울려서 궁금해했던.... 그 노래네요..

  • 2. 굳세어라
    '12.12.27 2:13 PM (211.234.xxx.36)

    저도 이노래가 왕의 남자에서 나온 줄 몰랐네요. 영화를 않봐서. 우연히 듣게됐는데 넘 좋더라고요.

  • 3. 저도
    '12.12.27 2:17 PM (122.40.xxx.41)

    오늘 알았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2PKORpQEjzw

  • 4. ....
    '12.12.27 2:18 PM (1.212.xxx.227)

    이선희씨가 드라마 다모를 보다가 직접 쓴 곡이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영화 왕의남자 ost가 됐지만 다모의 남녀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을 안타까워하는
    노래인거죠.

  • 5. 그렇군요
    '12.12.27 2:23 PM (122.40.xxx.41)

    다모에 정말 어울리는 곡이네요.

  • 6. 저도
    '12.12.27 2:24 PM (58.240.xxx.250)

    첫댓글님처럼...
    그 전엔 그렇게까지 와닿지 않았는데, 인간극장 보고 완전히 꽂혔던 노래입니다.

  • 7. 파사현정
    '12.12.27 2:36 PM (203.251.xxx.119)

    전 첨 이노래 나왔을때부터 하루종일 무한반복.
    요즘도 가끔 들어요.

  • 8. 쐬주반병
    '12.12.27 2:53 PM (115.86.xxx.8)

    개인적으로 가장 슬픈 노래라고 생각해요.
    저도 무한반복으로 많이 들었어요.
    혼자 시골길 드라이블 할 때 가장 어울리는 음악 같아요.
    비 오는날 드라이브 하다가, 이 노래 듣고, 차 세우고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 9. 너무
    '12.12.27 3:05 PM (59.26.xxx.103)

    애절한 노래죠.
    이렇게 절절하게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따로있나 싶을정도로..

  • 10. 노노
    '12.12.27 3:11 PM (219.250.xxx.20)

    왕의남자 훨씬 이전에 2008년도인가...
    인간극장에서 여성무속인 할때 배경음악으로 나왔었죠....
    그때가 압권이었어요....

  • 11. 속삭임
    '12.12.27 4:04 PM (118.33.xxx.192)

    가사가 정말....가끔 미칠듯이 마음아파올 때가 있어요

  • 12. 왕의남자
    '12.12.27 4:08 PM (112.168.xxx.7)

    저도 왕의남자 영화보는중에 이노래 나와서 눈물이 났던기억이 나네요 너무 슬프죠

  • 13. 이선희
    '12.12.27 4:13 PM (122.40.xxx.41)

    정말 멋지네요

  • 14. ㅇㅇㅇㅇ
    '12.12.27 4:56 PM (211.36.xxx.224)

    첫댓글님 동감입니다~김종진 전 와이프죠..-무속인으로가는길의 기구한 삶의 배경음악으로 전 첨들었는데
    정말 어쩜 그리 노래랑 잘맞던지...인연만 들으면 그프로생각나요..왕의남자나 딴건 못봤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695 교세라 칼 ,, 5 candy 2012/12/27 1,575
199694 새누리 대통합?!! 푸헐 다음 대선에도 100% 영남권 인사일껄.. 1 너나 잘 하.. 2012/12/27 782
199693 팔순잔치 하려는데요, 서울에 좀 저렴한 호텔어디있을까요... 3 .... 2012/12/27 2,280
199692 여전히 사랑하던 이를 떠나 보낸거 같네여.... 2 fly me.. 2012/12/27 1,139
199691 고령기준 상향하면 국민연금은..? 14 걱정 2012/12/27 3,343
199690 박근혜 노인복지 욕하시는분! 10 cafe 2012/12/27 2,690
199689 탕수육을 1 혹시 2012/12/27 595
199688 겨울 홍콩여행 어떨까요?^^; 6 ... 2012/12/27 3,382
199687 캐치맙이라고 홈쇼핑에서 파는 걸레 써보신분 계신가요? 4 도구매니아 2012/12/27 2,792
199686 고기 핏물은 빼야 된다면서 선짓국은 왜 좋다는건지 13 종단 2012/12/27 5,404
199685 한광옥 갈아타고 잘나가네요(펌) 3 ... 2012/12/27 1,213
199684 각자의 방법으로 기도해봅시다 10 다시한번 기.. 2012/12/27 1,076
199683 어느직업이 좋을까요? 7 한파 2012/12/27 1,565
199682 요즘은 어떤식으로 동치미를 2 만들어야 하.. 2012/12/27 595
199681 돼지고기 수육하려고요. 크기가 작은데 얼마나 삶을까요? 4 수육 2012/12/27 812
199680 이건뭔가요? 65 샌디 2012/12/27 15,470
199679 새누리는 왜 자꾸 국민대통합을 외치나요? 6 00 2012/12/27 1,041
199678 울코스 없는 세탁기 있는거 아세요? fd 2012/12/27 2,045
199677 스노윙순살 치즈 네네치킨 2012/12/27 514
199676 이번에 인수위원장에 발탁된 김용준 옹의 프로필입니다 8 ㄷㄷㄷ 2012/12/27 3,047
199675 박칼린,이여자 국적.미국 아닌가요? 12 가키가키 2012/12/27 4,612
199674 저는 친노입니다 10 카페 2012/12/27 915
199673 여행가방좀 골라주세요 2 ??? 2012/12/27 1,030
199672 이준석 팽당했나요? 3 ㅇㅇ 2012/12/27 3,691
199671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는게 여상 졸업후 경리로 들어가서 6 ... 2012/12/27 5,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