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이사 해보신분

ㅁㅁ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2-12-27 14:03:30
이사전인데 바빠서 정말 집안살림이 그대로 있어요
오늘 퇴근해서 좀 정리해야할거같은데 어떻게 뭘 해야 좋을까요??
빨랫감도 있는데 저건 어떻게 해 두어야해요? 냉장고 국 찌개도 그대로 있고요 정말 몰라서 그러니 도움 부탁드려요
당장 오늘 제가 갈무리해야 할 일들하고 조심할점도요
아 그리고 내일 오전에 이사하는데 짐 실어놓고 돈 받고 출발하면 되나요? 이사가 몇시에 끝나는지모르겠는데 아침 8-9시에 오신대요 그럼 점심은 따로 돈을 드리나요? 아님 시켜드리나요?
IP : 175.252.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니어무이
    '12.12.27 2:14 PM (175.211.xxx.228)

    저는 점심값은 따로주진 않았구요 음료수갖다드렸어요 음식물은 버릴거만 버리시고 냉장고안에 있는건 그냥두면 알아서 꺼내서 다시 세팅해줘요 빨래감은 세탁안할거면 통안에 그냥두세요 그리고 중요한건 귀중품같은거 미리 챙겨서 차에 두시거나 어디 맡기시든가하세요

  • 2. 후니어무이
    '12.12.27 2:17 PM (175.211.xxx.228)

    가스끊고 정산하고 다시 이사가셔서 다시 연결신청해야하는건 아시죠 짐실고 이사가셔서
    짐잘풀고 정리끝난후에 잘됐는지 확인후에 돈주세요

  • 3. ..
    '12.12.27 2:20 PM (121.157.xxx.2)

    세탁물은 세탁기안에 두셔도 괜찮구요, 국이나 찌개는 저녁이랑 내일 아침 드시고
    처리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하겠죠.
    대부분 그분들 그시간대에 오세요.
    날이 추우니 오셔서 커피 한잔들 하고 일 시작하시게 준비해 두시거나 제경우는
    컵라면이랑 생수, 음료수 준비해 드렸어요.
    혹시 아침 못드시고오신분들 위해서..
    점심은 계약서 작성할때 이사비용에 포함했지만 당일날 이사할때 그분들 힘든거 보면
    모른척할수 없어 같이 시켜 먹던가 아님 끝나고 가실때 따로 봉투 마련해 드렸구요..
    많이 드린건 아니고 4인 4만원 넣어서..

  • 4. cafe
    '12.12.27 2:31 PM (125.152.xxx.230)

    중요물건은 님차에 따로 두세요 그분들 오시는길에 차 따로 세워놓고 중요한거 한두개 가져갈수도...저희집은 그래서 없어진 중요물건들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55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 컴에 옮기고 싶은데요 8 질문 2013/03/06 1,364
227154 여자가 주관이 뚜렸한 남성에게 끌리는 이유 프로이트말함.. 2013/03/06 1,342
227153 방광염은 스트레스성 아닌가요? 6 이유 2013/03/06 3,210
227152 갤럭시S3 이 가격이면 좋은건가요? 7 스마트폰 2013/03/06 1,834
227151 피자 어떡하면 맛나게 만들수 있을까요? 4 모닝콜 2013/03/06 1,082
227150 저두요ㅜㅜ 노란딸기 2013/03/06 532
227149 송혜교 눈 뜨고 연인으로 달달한 연애나 실컷 보여줬으면!! 12 차라리 2013/03/06 4,387
227148 휴양지가서 하루종일 수영장 해변에 누워서 칵테일 맥주 주구장창먹.. 6 2013/03/06 1,908
227147 그룹수퍼비전 연구소 2013/03/06 457
227146 지금 그겨울보시는분 소라가 1 뭐라고했나요.. 2013/03/06 1,193
227145 급성 방광염인거같아요 응급실 비싼가요? ㅠㅠㅠㅠ 32 터지겠다 2013/03/06 26,000
227144 스마트폰 왕초보 4 나도 스마트.. 2013/03/06 760
227143 4칸이나 3칸씩 나누어져있는 그릇이요.. 10 .. 2013/03/06 2,209
227142 중1이에요 성장호르몬주사 8 고민맘 2013/03/06 3,934
227141 요즘 토익이나 토플 시험에 영국식 발음으로 나오나요? 6 정말? 2013/03/06 1,911
227140 60대 어머니 해외여행 추천부탁해요 5 올해 2013/03/06 1,907
227139 요양보호사 2 *** 2013/03/06 2,181
227138 남자들도 여자에게 성희롱 당하고 그런가 봐요 11 ㅇㅇ 2013/03/06 4,606
227137 500일의 썸머같은 5 .. 2013/03/06 1,533
227136 67세 친정엄마 이 닥스 트렌치코트 괜찮을까요? 9 이건어때 2013/03/06 2,407
227135 성당다니는분들께.아기 유아세례는 어떻게 받는건가요? 5 궁금해요. 2013/03/06 2,407
227134 유명한 플룻 flute 연주자 음반 추천해주세요. 5 가채맘 2013/03/06 1,274
227133 출산하고 살이 미처 안빠진 상태로 다니니까 오십대가 접근해요 9 아짜증 2013/03/06 4,012
227132 목화솜 이불 20년 된거 솜틀어 써도 되나요? 8 ^^ 2013/03/06 3,336
227131 그냥 한마디 3 ., 2013/03/06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