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이사 해보신분

ㅁㅁ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2-12-27 14:03:30
이사전인데 바빠서 정말 집안살림이 그대로 있어요
오늘 퇴근해서 좀 정리해야할거같은데 어떻게 뭘 해야 좋을까요??
빨랫감도 있는데 저건 어떻게 해 두어야해요? 냉장고 국 찌개도 그대로 있고요 정말 몰라서 그러니 도움 부탁드려요
당장 오늘 제가 갈무리해야 할 일들하고 조심할점도요
아 그리고 내일 오전에 이사하는데 짐 실어놓고 돈 받고 출발하면 되나요? 이사가 몇시에 끝나는지모르겠는데 아침 8-9시에 오신대요 그럼 점심은 따로 돈을 드리나요? 아님 시켜드리나요?
IP : 175.252.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니어무이
    '12.12.27 2:14 PM (175.211.xxx.228)

    저는 점심값은 따로주진 않았구요 음료수갖다드렸어요 음식물은 버릴거만 버리시고 냉장고안에 있는건 그냥두면 알아서 꺼내서 다시 세팅해줘요 빨래감은 세탁안할거면 통안에 그냥두세요 그리고 중요한건 귀중품같은거 미리 챙겨서 차에 두시거나 어디 맡기시든가하세요

  • 2. 후니어무이
    '12.12.27 2:17 PM (175.211.xxx.228)

    가스끊고 정산하고 다시 이사가셔서 다시 연결신청해야하는건 아시죠 짐실고 이사가셔서
    짐잘풀고 정리끝난후에 잘됐는지 확인후에 돈주세요

  • 3. ..
    '12.12.27 2:20 PM (121.157.xxx.2)

    세탁물은 세탁기안에 두셔도 괜찮구요, 국이나 찌개는 저녁이랑 내일 아침 드시고
    처리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하겠죠.
    대부분 그분들 그시간대에 오세요.
    날이 추우니 오셔서 커피 한잔들 하고 일 시작하시게 준비해 두시거나 제경우는
    컵라면이랑 생수, 음료수 준비해 드렸어요.
    혹시 아침 못드시고오신분들 위해서..
    점심은 계약서 작성할때 이사비용에 포함했지만 당일날 이사할때 그분들 힘든거 보면
    모른척할수 없어 같이 시켜 먹던가 아님 끝나고 가실때 따로 봉투 마련해 드렸구요..
    많이 드린건 아니고 4인 4만원 넣어서..

  • 4. cafe
    '12.12.27 2:31 PM (125.152.xxx.230)

    중요물건은 님차에 따로 두세요 그분들 오시는길에 차 따로 세워놓고 중요한거 한두개 가져갈수도...저희집은 그래서 없어진 중요물건들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659 출산후 일년이 지났는데도 무릎이 계속 아프기도하나요? 5 2012/12/28 1,128
200658 요즘엔 새벽에 자꾸 스맛폰으로 게임을 해야 잠이오네요 ㅜㅜ 짜잉 2012/12/28 530
200657 암 재발한 친구 4 ㅠㅠ 2012/12/28 3,136
200656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이거 냄새 어떻게 빼죠? 미칠 것 같아.. 12 헬프! 2012/12/28 19,861
200655 수검표 힘든가요? 왜 안하나요? 11 2012/12/28 1,791
200654 챕터북으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_+ 2012/12/28 1,113
200653 여기말고 커뮤니티 싸이트좀 추천해주세요 5 ㅁㄴㅇㄹ 2012/12/28 1,946
200652 양복입고 출근하시는 남편분들, 보온 어찌 하시나요? 내복 추천해.. 9 겨울 2012/12/28 3,702
200651 내일 남부눈15cm,송광사,선암사 가기 5 여행자 2012/12/28 1,892
200650 니트재질 털실내화 샀는데 완전 따듯해요~ 3 ,,, 2012/12/28 1,795
200649 출산후 1년,원인모를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19 꼬미꼬미 2012/12/28 8,072
200648 현관 결로 5 겨울밤 2012/12/28 3,869
200647 마치 겨우 힘겹게 버티던 둑이 무너져내리는거같아요 15 수렁 2012/12/28 3,627
200646 벙커원의 추억 7 와인과 재즈.. 2012/12/28 2,542
200645 태권도의 차량 운행 때문에..좀 기분이 안 좋았는데요 7 이런 경우 2012/12/28 1,674
200644 .... 7 그럼에도불구.. 2012/12/28 1,440
200643 천정과 벽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려요. 이거 뭔가요 ㅠㅠ 3 걱정이 2012/12/28 4,116
200642 위염인거같은데 2 요엘리 2012/12/28 1,011
200641 부정선거 이슈 때문에 든 의문... 6 꿈속이길 2012/12/28 1,764
200640 10년치 칼럼 들여다보니... 윤창중의 거짓말 1 우리는 2012/12/28 1,052
200639 선덕여왕의 환생! 박근혜 당선을 축하합니다.;;; 9 경축구미 2012/12/28 2,221
200638 벙커갔다 지금막 집에들어왔어요 9 토실토실몽 2012/12/28 2,533
200637 양미리가 꽁치인가요? 5 다른가? 2012/12/28 3,941
200636 압력솥에 팥을 삶으면... 4 2012/12/28 2,227
200635 예스24 전자책 5번 다운로드 가능하다는데요... 2 ... 2012/12/28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