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젓갈맛에 심취해서 착한 젓갈파는 업체를 물색하고 있던 중
몇년전에 방송에 나왔던 구더기젓갈 캡춰화면을 보고 말았어요
근데 차라리 보지 말걸 그랬네요. 이 글 보시는 분 절대 호기심으로라도 검색하지 마세요.
연꽃사진 저리가라 할 정도로의 환공포증과 트라우마를 유발한답니다.
새우젓같이 통으로 담그는 젓갈은 설마 그렇게는 못할텐데 액젓은 구더기가 쓸어도 그냥 걸러내고 먹으면
되니깐 그런 일이 일어나는 듯 해요
저는 액젓은 청정원, 하선정 두 업체껄 먹는데 설마 대기업것도 그러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