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자식 상팔자란 드라마를 보는데요..

[뚱땡이맘]

뭐 드라마는 드라마다 생각하고 그리 심각하게

보지는 않는데요..

이상하게 눈에 거슬리는 캐릭터가 있어요..

그 여의사요..

도대체 뭘 보여주려고 그런 캐릭터를 만든건지..

볼때마다 거슬리더라구요..

틱틱대는 말투며, 후배한테 괜히 트집잡으며 들이대는(?)..

주변에 정말 저런 여자가 있을까 싶은...

뭐 개인적인 느낌이라 말하면 할말 없지만요..^^

[완전동감]

오윤아 꼴보기 싫어 그 드라마 싫어져요.
컨셉이 뭔지 도저히 알수 없다는..
혹 주변에 그런사람 있음또라이라 단정짓고
상종 안합니다..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게 아니었구나
오윤아 정상아니죠 거기서?
막 톡톡쏘고 공격적인 어투인데
남자를 좋아하고..
누가 좋아하는사람과 그런식으로 대화할까요

[나두]

오윤아도 이상한데 임예진이 더 별로예요. 진짜 피곤한 시어머니같아요 ..

[동감]

김수현씨 드라마는 더이상 못보겠어요
동성애 소재로 나올때부터 안봤어요
아주 작정하고 주시해서 보는데도 몰입이 안돼요
정신나간 사이코라해도 이건 재미도 없구요.

저런 글빨로 아직도 회당 몇억 받는게 주는 사람도 웃기고
저런걸 누가 본다고 만드는지.

[흠]

전 그집 딸이 더 꼴보기 싫던데요. 아이낳은 판사딸이요.

[나오는 사람들 말투가]

다 똑같아요 자연스럽지도 않고..
배우가 아니고 김수현식 로봇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