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나오는..
greatest love of all..
노래 들으면서 찔끔찔끔 울고 있어요..ㅠㅠ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남기고 휘트니 휴스턴은..영영 세상을 떠나버렸네요..
새삼 그녀가 세상에 없단게..세상의 모든 사라저버린 것들이..
전 사실 휘트니 팬은 아니거든요..
근데 노래들으니 갑자기 기분이 왜이렇죠..
세상을 떠나신 노통님..세상을 떠났던..위대했던 그들..
죽음을 생각하면서 울고있어요..ㅠ.ㅠ
라디오에서 나오는..
greatest love of all..
노래 들으면서 찔끔찔끔 울고 있어요..ㅠㅠ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남기고 휘트니 휴스턴은..영영 세상을 떠나버렸네요..
새삼 그녀가 세상에 없단게..세상의 모든 사라저버린 것들이..
전 사실 휘트니 팬은 아니거든요..
근데 노래들으니 갑자기 기분이 왜이렇죠..
세상을 떠나신 노통님..세상을 떠났던..위대했던 그들..
죽음을 생각하면서 울고있어요..ㅠ.ㅠ
대선 이후로..내가 그동안 지켜왔던 소중했던 가치와 철학이 붕괴된 느낌..
그래서 더욱 센티멘탈해지는 것 같아요..
전 요즘 슬픈 가사의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펑펑 쏟아져요..
그래요ㅠㅠ
영화보다 음악듣다 책읽다
눈물 나고 한숨나오고 이게꿈인가 싶을때도 있고.
이게 다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지금도 멍합니다.
생리때 되어가지 않으시나요..? ^^;
전 어제 새삼 노인과 바다 소리내서 읽다가 I wish the boy were here 부분에서 막 엉엉 울었는데
스스로 생각해도 좀 이상하다 싶더니 일어나니 생리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