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갤럭시 노트 10.1 가격이요..

첨밀밀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2-12-27 11:16:53
한국에서 갤럭시 노트 10.1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지금 미국에 있는데 여기선 53만원 정도면 사는데 인터넷 조사해보니 한국에서는 육십만원대이던데 맞나요? 그렇다면 여기서 사가는데 이익인데 국산제품이 어떻게 미국서 더 싸죠? 그리고 아이패드 4세대랑 비교해서 갤노트 어떤가요? 비교해주시는 분 복 받으실거에요!!
IP : 76.185.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밀크
    '12.12.27 11:46 AM (119.196.xxx.249)

    한국전자제품은 미국이 훨씬 싼걸로 알고있어요
    한국은 세금때문에도 그렇고 비싸더라구요.
    아이패드도 미국이 싸겠지요.
    저는 노트 10.1쓰고 있는데 너무 좋긴해요
    이것 저것 할인받았는데도 67만원 줬어요.와이파이형으로요.
    아이패드는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노트는 크고 화질도 좋고 동영상도 그대로 재생가능해요.바꾸지 않아도 되구요.
    53만원정도 하면 사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 2. 클레어
    '12.12.27 1:21 PM (183.100.xxx.227)

    한국 제품이 미국에서 더 싼게 별로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죠. 전자제품만 그러나요? 자동차도 그러죠.
    미국이 더 싼 물건은 많아요. 그 회사가 미국 시장에서 펼치는 정책이니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그리고 아이패드하고 노트 10.1 둘 다 쓰는 제가 보긴엔 아이패드가 더 나은거 같아요.
    아이패드가 더 화질도 선명하고 (저의 관점에선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앱이 훨씬 많구요.
    단점은 무거워요. 크기도 더 크니 무겁기도 하겠지만 일단은 차이가 확 날 정도로 휴대시 불편하고요.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가 나왔나보구나 싶어요.
    아이튠즈 이용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전 어차피 그냥 아이패드에서 다운 바로 받아서 쓰니까 저에겐 해당이 안되더라구요.

    갤럭시 노트는 가벼워서 상대적으로 들고 나다니가 좋고 집에서도 편하긴 하네요. 펜이 있어서 재미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정교하진 않아서 썩 그다지 많은 장점이라고 보긴 어려워요. 저희집 아이가 한글을 막 배우기 시작하는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용도로는 좋네요.

    아이패드는 각 사이트가 인터넷 기반 화면으로 열려서 컴터에 익숙한 저는 편하구요.
    갤럭시 노트는 모바일 기본 화면으로 열려서 저는 일일이 pc 버전으로 바꿔서 보네요.

    그 외는 비슷비슷하네요.

  • 3. 클레어
    '12.12.27 1:24 PM (183.100.xxx.227)

    아이패드 단점이 하나 더 생각났어요.
    ios 5 일땐 그러지 않았느데 6으로 업그레이드(라고 쓰고 다운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된 후로 버벅거리는 앱들이 몇개 있어요. 진짜 짜증나요. 어쩔땐 멀쩡하게 잘 쓰던 앱이 안돌아갈때도 많아요. 이건 ios 업글되면 나아지리라 생각하고 있네요.

  • 4. 첨밀밀
    '12.12.27 2:31 PM (76.185.xxx.121)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648 이스라엘은 왜 그 땅에 자리 잡았나요? 19 ... 2012/12/30 4,888
201647 제주레몬 살 수 있는 곳 소개 해주세요. ^^ 9 ... 2012/12/30 2,585
201646 82님들....연애초보여자 며칠후에 소개팅인데 좀 도와주세요ㅜㅜ.. 8 긴장 2012/12/30 3,964
201645 스페인 주책할머니가 주신 마음의 평화 11 혹시 보신분.. 2012/12/30 3,996
201644 중2 남아 모친분들 조언구해요 7 중2맘 2012/12/30 2,321
201643 나가수 5 .. 2012/12/30 1,664
201642 류마티스 관절염 잘 보는 병원 소개 좀 해 주세요 8 ///// 2012/12/30 3,150
201641 차이윈님 브라우니 레시피 아시는분! 10 죄송 2012/12/30 3,836
201640 죄송한데 꿈 해몽 좀 부탁해요.. ... 2012/12/30 514
201639 노원구 빌라인데 오늘 음식물쓰레기통이 집앞에 덜렁 있네요 ㅇㅇ 2012/12/30 1,818
201638 와 울엄마는 사교육 타이밍 하나는 짱이었던 듯 21 2012/12/30 9,295
201637 kbs1 에서 북촌방향 해요 1 2012/12/30 1,162
201636 차타면 잘자는사람 19 궁금 2012/12/30 4,993
201635 바자회 시작된건가요?ㅇ_ㅇ; 4 ,,, 2012/12/30 1,370
201634 홍대 근처 미대입시 하숙하는아이들 많은가요? 32 kimjy 2012/12/30 3,704
201633 mbc정직원 대상탔네요.. 52 2012/12/30 14,789
201632 한글교육 엄마표로 하기에 좋은 방법 노하우 부탁드려요 9 어멈 2012/12/30 1,641
201631 지금 가요대전 카라;; 2 우짤꼬 2012/12/30 2,279
201630 혹시요....유혈 시위가 온다면 거리에 나갈분 있나요 34 진홍주 2012/12/30 6,171
201629 안철수만 당했나? 59 ..... 2012/12/30 7,530
201628 수개표 바락바락 반대하는 글 보면, 그래 하지 말아야겠다, 설득.. 7 부질없는 설.. 2012/12/30 1,149
201627 아고라에 민주당이 나서지 않는 이유 ㅜㅜ 2012/12/30 1,220
201626 장시간 공부하기 편한 의자 추천해주세요. 3 . . . 2012/12/30 3,309
201625 박 당선인 100% 대한민국 첫 시험대 노동계 끌어앉기 2 호박덩쿨 2012/12/30 1,315
201624 예민하고 안자던 아이가 초경 후 잠충이가 되었어요 ㅡ.ㅡ 21 ***** 2012/12/30 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