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집 인사갈때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고민중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2-12-27 09:59:05
여친이랑 결혼하려고 인사가는데 첫방문이거든요.
무슨 선물을 준비해야 센스있는걸까요?
처음이라 떨려요.
IP : 119.69.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7 9:59 AM (171.161.xxx.54)

    와인 좋아하시면 와인과 꽃
    고기 드시면 고기세트요.

  • 2. ㅇㅇ
    '12.12.27 10:04 AM (211.237.xxx.204)

    과일이나 고기 뭐 그렇죠.
    홍삼같은 건강식품은 호불호가 갈리니
    고기나 과일 정도가 적당할듯..(넘 비싼거 말고요~)

  • 3. 복단이
    '12.12.27 10:09 AM (112.163.xxx.151)

    과일바구니와 한우세트를 일반적으로 많이 합니다.

  • 4. 과일바구니가..
    '12.12.27 10:13 AM (218.234.xxx.92)

    과일바구니가 낫지 않을까요.. 한우세트는 솔직히 너무 비싸서리... (저 여자)

  • 5. 푸짐한
    '12.12.27 10:21 AM (211.234.xxx.16)

    과일바구니면 될것같아요~

  • 6. 수수엄마
    '12.12.27 11:49 AM (125.186.xxx.165)

    무난하게 과일바구니 괜찮습니다
    (저희집(여)에 과일바구니...남편 집 갈땐 정관ㅈ...홍삼제품중 간식거리용 정도 가격은 과일바구니정도 했어요)

    물론 여자친구와 상의하는것도 좋죠(서로 양가에 인사해야하고 빈 손으로는 안가니까)

  • 7. 저희집에 고기
    '12.12.27 12:28 PM (124.54.xxx.64)

    신랑이 인사올때 고기사왔어요

    친정식구들 고기를 좋아해서

    여친 식구들 고기좋아한다면 고기 추천

    ///////////////////////////////////

    그때 신랑이 백화점고기를 사와서 친정식구들 고맙게 잘 먹었답니다

  • 8.
    '12.12.28 1:07 PM (59.7.xxx.168)

    저도 결혼 적령기라 친구들과 이런 얘기했었는데요..
    고기나 과일도 좋은데~ 여기에 센스있게 장모님 선물로 꽃다발 하나 더 가져가시면 점수 더 딸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특히 우리 부모님 세대같이 아버지가 좀 무뚝뚝 하신 분이라면 우리 사위될 사람이 날 생각해서 이런 선물 해줬다는거.. 그 사실 하나에 크게 감동하실 수도 있지 싶어요~ 아니면 여자친구한테 조언을 구하시고 좋아하시는게 뭔지 미리 알아가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91 우리 남편의 센스-_-;; 62 ... 2013/04/17 14,834
243190 “4대강 사업 감사에 야당 추천인사도 참여 가능” 세우실 2013/04/17 578
243189 연골이 찢어진거 같은데 어떻하지요? 3 다이욧 2013/04/17 1,288
243188 이 문자 스미싱 맞죠? 알약 2013/04/17 721
243187 초등 음악 교과서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노래 있나요? 1 요즘 2013/04/17 686
243186 보험, 잘 아는 분 계셔요? 4 크로아상 2013/04/17 643
243185 구스이불 집에서 어떻게 세탁해야하나요?? 4 궁금이 2013/04/17 2,086
243184 우리동네 문화센터 풍경은 젊은 애들이 진상~ 4 나비 2013/04/17 1,977
243183 임시주부생활도 힘든데 결혼은 어떻게 해요 ㅠㅠ 11 .... 2013/04/17 1,460
243182 놀부 마누라 같은 친정엄마 4 칠뜨기 2013/04/17 2,519
243181 시판 슬라이스치즈 어디께 맛있나요? 11 슬라이스치즈.. 2013/04/17 4,378
243180 자랑~ 운동 7개월차, 드디어 비만탈출 14 다엿 2013/04/17 4,536
243179 추석연휴 친구와 둘이서 유럽여행,읽을 만한 책 추천해주셔요~플리.. 5 봄맘 2013/04/17 1,191
243178 난폭운전하는 시내버스 1 공포체험 2013/04/17 525
243177 수학학원을 그만두고 혼자서 공부 10 고3엄마 2013/04/17 2,398
243176 드라마 돈의 화신 보시는 분 계세요? 24 아리강아지 2013/04/17 2,680
243175 잘 꼬이지 않는걸로 사고 싶어요. 2 줄넘기 2013/04/17 746
243174 신용회복기금과 국민행복기금 차이점 살펴보고 있는데요. 휘핑빵빠레처.. 2013/04/17 708
243173 변희재가 이해 안가는 점이요 15 ........ 2013/04/17 2,397
243172 낸시랭, "말하기 힘든 가족사 있다" 우회적 .. 12 호박덩쿨 2013/04/17 5,032
243171 유아축구팀명 추천 좀 해주세요~ 5 사랑둥의맘 2013/04/17 4,572
243170 만약 유진박엄마가 연아어머니같은 분이었다면 8 레드 2013/04/17 5,659
243169 요즘 진주 날씨? 벤자민 2013/04/17 1,725
243168 '나인'을 보면서... 20 ... 2013/04/17 2,373
243167 여대생 쟈켓 몇개가지고 입나요? 8 옷옷옷 2013/04/17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