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시절에 이상한 영어 교육(매일 40분씩 재미없는 씨디듣고 끝)
으로 아이가 영어를 넘 싫어해서
한동안 쉬다가 작년에 파닉스 교재 단계별로 된거 두권 엄마랑 보고,
올초부터 영어 선생인 시누이의 추천으로 화상영어하는데,
넘 좋아하네요.
영어 수업 진행은 렛츠고 다 끝내고, 지금은 스마트 스피킹 하고 있네요.
매일 아서 어드벤처 집중듣기 10분, 읽기 10분 하고 있는데,
이런 스케쥴이 일년째입니다.
예전보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영 진도가 나가는 게 보이질 않아서 답답합니다.
방학동안 바짝 옆에서 잡아줄까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어떤 영어책으로 진도를 잡아주는 게 좋을까요?
엄마표영어 고수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