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히
'12.12.27 6:37 AM
(203.226.xxx.79)
꾸즌히 혈액순환개선제 드셔보세요 다니시는 내과있으시면상담 받아보셔도 되구요 징코 민같은...
2. ...
'12.12.27 6:42 AM
(182.172.xxx.155)
한약의 중금속이야기는 모두 근거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너무 싼값으로만 한약을 복용하려고 하지 말고요.
품질좋은 한약이 한의원에 공급되고
문제는 대부분 건강원에 공급되는 너무 싼 한약입니다
흑염소도 그렇고요
3. 족욕
'12.12.27 6:42 AM
(203.247.xxx.20)
38도 정도 되는 물에 족삼리까지 담그는 족욕을 해 보세요.
정말 효과 좋아요.
반드시 발만 담그는 게 아닌 족삼리까지 담그는 족욕을 하셔야 해요.
족욕에 대해서 네이버나 다음 검색해서 내용 참고해서 해 보세요.
전 청주나 귤껍질 닳인 거나 생강 닳인 걸로 했는데, 아주 효과가 좋았어요.
4. 아들 넷
'12.12.27 6:44 AM
(221.164.xxx.213)
제가 그런체질이었는데요.. 한방에 부자가 들어간 약재먹고 몇년 괜찮암어요 꾸준히 운동하고 한약드세요!
5. 운동 열심히 하시고
'12.12.27 6:53 AM
(99.226.xxx.5)
종합병원에 가셔서 피검사 소변검사, 암검사...꼭 하시구요.
일단 몸의 어딘가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으신 것같아요.
6. 쩝
'12.12.27 7:03 AM
(211.246.xxx.21)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 한의원에 들어가는 한약재는 식품보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대요. 많은 경우 건강원이나 시장에서 그냥 파는 한약재들이 기준에 미달하는걸 방송에서 한약이라 내보낸다녜요. 특히 명절에요. 한의사쌤이 그리는 만화에서 봤어요.
7. 저도 그랬는데
'12.12.27 7:09 AM
(221.151.xxx.187)
지금은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저는 혈액순환개선제 먹었구요(써큐란 같은거)
돌뜸이란 걸 사서 집에 있을 땐 데워서 배 위에 올려놓고(손발 차면 아랫배도 찬 경우가 많죠)
손도 데우기도 해요.
저같은 경우는 이러고 나서 정말 손발 온도가 많이 올라갔어요.
8. ...
'12.12.27 7:33 AM
(223.62.xxx.30)
윗 분들께서 권해 주신 방법들 이용해 보시고
좋은 한의원 생각 하신다면
예약도 힘들고 부산에서는 너무 멀겠지만
남양주 해성한의원 가세요
신재용 한의사.
9. 인삼...
'12.12.27 7:36 AM
(218.234.xxx.92)
저희엄마와 이모가 효과보신 건데, 인삼달여서 물처럼 장기 복용 하셨어요. 여름에 그렇게 지내고 나니 겨울에 손발 찬 거 없어졌다고.. (물론 인삼이 몸에 안맞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손발 찬 분이면 괜찮을 듯요)
10. ...
'12.12.27 7:55 AM
(59.86.xxx.85)
겨울에 추위무척타던 울남편 홍삼달인물 장기복용하고 겨울에 감기한번알걸리고 잘지내요
홍삼물 꾸준히드시고 한의원가서 쑥뜸 일주일에 2~3번 하세요
그리고 집에서는 족욕기하나사서 족욕20분씩 꾸준히 하시고...
분명 효과있어요
저는 암환자라 체온올리려고(암이 몸이 찬사람을 좋아한대요 그래서 체온을 올려야한다고해요)
쑥뜸 족욕 열심히 하고있네요
11. 1470만
'12.12.27 8:05 AM
(175.223.xxx.50)
홍삼 꾸준히 드시고 걷기 운동하세요
12. 일회용핫팩
'12.12.27 8:26 AM
(220.103.xxx.161)
아랫배쪽에 매일붙여도 몸이 따뜻해져요. 제 경험이예요.
13. 딱
'12.12.27 8:44 AM
(14.67.xxx.74)
저네요 저도 한약은 비싸기도 하고 좀 못 미덥기도 해서 정관장 홍삼 꾸준히 먹었어요 아직도 손발차긴한데 훨씬 낫습니다 위병도 고쳤어요 여기에 하루 30분 걷기만 하시면 확실히 효과 보세요 처음엔 별 효과 없는 것 같지만 두달만 꾸준히 해보세요 전 이렇게 해서 임신도 성공했어요
14. ....
'12.12.27 8:50 AM
(203.226.xxx.57)
-
삭제된댓글
홍삼 인삼같은거 가지고 한약만드는거지 무슨 신비의 물질들만넣어서 만드나요?
기준이 현미같은 식품보다 더낮아요.
15. 홍삼이나 인삼..
'12.12.27 8:58 AM
(211.182.xxx.199)
저같은 경우도 손발이 찬데 한의원서 진맥하더니 홍삼이나 인삼 체질에 안맞다고 복용하지말라고 하던데...
손발차다고 무조건 홍삼이나 인삼 먹을껀 아닌거 같아요.
16. ^^
'12.12.27 8:59 AM
(1.249.xxx.196)
좋은 꿀도 먹으면 몸에서 열이 나요.
한달 한병(2.4킬로)정도 먹으면 감기나 잔병 치래도 없어 져요.
좋은 음식이나 좋은 약제들을 같이 먹으면 더 좋더라구요.
내복 벗고 삽니다.
요즘 추워서 옷을 겨울 옷으로 입긴 하지만 내복은 안입어요.
17. 음
'12.12.27 9:02 AM
(164.124.xxx.147)
진맥하고 몸에 맞는 약으로 치료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방에서는 모든 증상에 원인을 찾아서 그 원인을 치료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도 손발 엄청 찼었는데 과립으로 된 한약(온경탕) 한달 이상 꾸준히 먹고 많이 좋아졌었어요.
제 경우에는 그 약이 잘 맞았던 거구요.
원글님의 수족냉증은 뭐가 원인인지부터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18. 건강원이나
'12.12.27 9:06 AM
(211.114.xxx.82)
한약방 이런데 말고 좋은 한의원서 약드시면서 반신욕 꾸준히하시고 운동하세요.
19. ...
'12.12.27 9:11 AM
(61.43.xxx.48)
밥따로 물따로 하세요.
살이 조금 더 빠졌다가 다시 오를겁니다. 위장부터 고치셔야 해요.
20. ..
'12.12.27 9:11 AM
(61.72.xxx.112)
그럼 종로에 있는 손영기 한의원 가세요.
먹지마 건강법 책도 쓰고 먹거리에 대해 엄청 관심이 만은 한의사입니다.
한약재도 옴니허브라는 한약재 전문 재료를 주로 씁니다.
몸에 열이 엄청 많아 힘들어하던 신랑 약 3재 먹고 몸 열기가 다 빠졌어요.
열기 뺄줄 알면 열을 넣을 줄도 알겠죠....^^
21. ...
'12.12.27 9:17 A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몸이 차서 몇차례나 한약지어먹어봤지만
한약은 약 먹을때 그때뿐인거 같아요.
22. 복단이
'12.12.27 9:22 AM
(112.163.xxx.151)
먹는 거 별 소용 없구요. 운동 열심히 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핫요가 같은 운동 좋아요.
23. 아메리카노
'12.12.27 9:23 AM
(222.237.xxx.108)
제 말 들으세요...평생 무릎밑으로 얼음다리로 산 여자에요..안해본거 없죠.
족탕 한약 운동.......결론은 재작년 작년 추위로 거의 초죽음으로 살았어요..버스기다리다가 집에오면 얼음덩어리가 되어서 거의 간단한 감기도 약이 안듣고...암튼...
올한해 거뜬합니다...윗분중에 말하신대로..족탕은사실 효과 못 봤구요..
정말로 냉한 사람은 냉온욕해야 합니다...얼굴만 내 놓는거요...일단 몸을 달구어야 해요..
제가 다닌 휘트니스에 사우나시설이 있어서..온탕과 냉탕을 번갈아가면서 20~30 분씩 해줬어요. 마치고 집에 가는 길 내내 온몸이 후끈후근...진짜 발까지 훈훈합니다..집에 와서도 맨발로 안다녔구요..
참 그리고 여름에 최대한 맨발로 다니는 거 자제 하세요...저 그것도 했어요..겨울에 덜 추워요..
지금 몸에 한기가 찬거에요..그게 다 빼내야 합니다..한약도 드시면 좋아요..근데 한약을 먹을때 뿐이에요
24. **
'12.12.27 9:39 AM
(116.121.xxx.204)
1.운동
2.유단포 끌어앉고 있기
3.족욕
저도 추위를 너무 타는 체질에 손과 발은 얼음장이었죠, 10월부터는 발이 시려워 아무것도 할수 없고, 오후
3시 쯤엔 추위가 극에 달해서 따뜻한 돌침대에 들어가 한숨 자야만 몸이 좀 괜찮아졌답니다.
한약 흑염소 모두 먹어 봤는데 별 도움 안됐구요, 운동을 하라고 해서 이것 저것 해보았는데 기력도 없고 근
기도 없으니 꾸준히 하는게 없었어요.. 그러던중 지난 5월에 지인이 수영이 좋다고 같아가 등록시켜줘서 시작
했지요. 수영은 몸을 차게 한다는 말만 믿고 가장 멀리한 운동이었는데, 제가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있어
서 무릎에 좋다니 그냥 한번 해보자 해서 하기 시작했는데.. 신기하게 올 겨울엔 발이 안시렵네요..물론 손도
덜 차고요.. 뭐든 오래 하는법이 없는데 수영은 8개월이나 했네요.. 수영하면서 등짝에서 열나는것도 느껴보
고 사람된 느낌입니다. 귀찮아서 안가고 싶어도 참고 수영을 하고 오면 활기가 느껴지면서 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몸에서 열이 나는 걸 느끼고 부터는 소화도 잘되고 덜 피곤합니다. 참 신기해 하고 있지
요...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님에게 맞은 운동을 찾아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25. .......
'12.12.27 9:53 AM
(118.219.xxx.253)
저는 몸이 찬데 족욕 반신욕 암튼 모든 목욕을 하면 오히려 병이 나요 찜질방은 더더욱 안되구요 오히려 열많은 체질이 찜질방은 맞는것같아요 홍삼은 엉덩이 크고 어깨좁은 소음인만 맞구요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시구요 노니쥬스를 6개월먹고 6개월 쉬고 이런식으로 드시면 위는 많이 좋아져요 그리고 노니쥬스가 면역력도 좋게 해줘요 저도 저희 어머니도 이렇게 해서 위가 좋아졌거든요 의료기파는곳이나 인터넷에서 사혈침사서 발톱윗부분에 사혈침을 찔러서 피를 내세요 이렇게 꾸준히 몇년하면 찬 손발에서 미지근한 손으로 바뀌어요 제가 이렇게3년 해서 손발찬것을 고쳤거든요 열발가락 모두 찔러야 혈액순환이 잘돼요 이렇게 하면 약을 먹는것보다 간에 부담도 없고 좋아요
26. 경험자
'12.12.27 10:31 AM
(221.139.xxx.170)
저는 한약 먹고 정말 좋아졌어요.실력있는 한의사에게 가셔야 해요.힌의사들 실력편차 정말 크니까요.
그리고 절운동 아침,저녁 하시고(최소한 108배씩 두번)생강과 계피 넣고 차를 끓여 드세요.
27. 모서리
'12.12.27 10:49 AM
(112.153.xxx.176)
저장합니다...저체온으로 늘 만병을 달고 살아요..
28. 딱 제 얘기
'12.12.27 11:01 AM
(61.82.xxx.151)
저도 부산 ...
운동 십년가까이 하고 있구요 현재도 진행형
한약 -남편 후배한테 몇재 먹고 다른 곳 -시청뒤편 버드나무 ..몇재먹고
족욕 -시간날때 한번씩
마지막으로 홍삼 먹다가 속이 부대껴서 남편 줘버리고 포기
여름에도 찬물한잔 안마셔요 아니 안땡겨요
무조건 따뜻한 음료 음식만 먹고 그것만 땡겨요
근데요--------아무것도 안듣네요
빈혈이 심한데 철분제 먹고서는 수치가 많이 올랐는데도 추위타는건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네요
속상해요 엄청 --못고칠 체질인가 싶어서 ㅠㅠㅠ
29. ..............
'12.12.27 11:19 AM
(125.152.xxx.239)
집이 무조건 따뜻해야 하고 나가서도 따뜻한 곳만 다니세요.
전 평생 저보다 추위많은 사람본적없는데
이번 가을에 따뜻한 집으로 이사왔더니 바닥이 따뜻하고 공기가 따뜻하니 몸이 안추워요.
우리같은 사람은
추우면, 소화도 안되고, 뭘 먹고싶은 의욕자체가 없고, 늘 몸이 무겁고 힘들고, 피곤하고, 어지럽고, 두통도 있고 감기는 언제나 달고 살고 그런데
조금이라도 추우면 안됩니다.
녹용넣은 한약 겨울전에 늘 두재씩 먹고 온갖 비타민에 침도 몇달을 맞아봤지만 다 소용없어요.
홍삼도 인삼도 쑥, 뭐 이런거 백날 먹어도 추워요.
운동해도 추워요.
무조건 따뜻하게 하고 살아야 해요.
두꺼운 옷, 수면바지, 수면양말 다 입어도 추운사람들요.
밖에 온도가 29가 되어도 더운거 모르는 그런사람들 말이예요. 거의 환자수준으로 추위타는 사람들 ,,^^;;,
전 여름에 31도는 되어야 반팔입어요. 절대 선풍기 안켜고요. 뭐 에어컨은 더 말할 것도 없죠...
으...상상만 해도 춥네..
30. ==
'12.12.27 12:23 PM
(58.145.xxx.68)
홍삼, 인삼, 흑염소 다 체질에 맞지 않으면 소용 없어요.
저도 손발 진짜 차고 배도 차구요. 그래서 홍삼이나 인삼, 흑염소 다 먹어봤는데 소용 없었고, 심지어 흑염소 먹고는 정말 몸이 안 좋아졌어요. 한의원 갔더니 제 체질에 다 안 맞다고 하더라구요.
부산에 아는 한의원이 없어서 추천은 못 해드리지만, 한의원 가서 체질에 맞게 한약 드시고, 침 맞으시면서 운동이나 다른 방법들을 병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31. 저도...
'12.12.27 12:38 PM
(121.175.xxx.61)
예전에 한약 먹고 효과 봤어요.
여름에도 발이 차가워서 가족들이 만지고 놀랄 정도였거든요.
여전히 차가운 편이긴 합니다만 남이 만져서 깜짝 놀랄 정도는 아니에요.
32. 일등주부
'12.12.28 3:01 AM
(122.34.xxx.19)
몸따뜻하게 하는방법 참고할께요
33. 여름에도
'12.12.28 7:55 PM
(121.129.xxx.177)
전 여름에 운동을해도 배가 차가와서 찬물먹으면 배아프고
한 약을 몇 달 먹으니 이제 배는 안차가와요.
생리통도 없어지고요.
더 먹어야 된다는데 너무 지겨워서 못 먹었어요.
중금속이 무서우면 농산물하고 생선도 마찮가지예요.
약재는 쌀 보다 중금속 기준이 더 까다롭다고 들은거같아요.
34. ..
'12.12.28 10:51 PM
(221.144.xxx.129)
암이 몸 찬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에 정신이 버뜩 드네요.ㅠ
몸을 따뜻하게 할 이유가 더 절실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