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의 주범이기에
나에게서 지금껏 퇴출당했던 계란 노른자.
그게 오해랍니다.
불쌍한 내 계란 노른자.
지금까지 과감하게 버렸는데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어째. ㅠㅠ
오해받고, 그 오해로 인해 멸시당하고 탄압받았던 계란 노른자의 진실을 알게 된 후
가슴이 터질 것같은 슬픔을 느꼈어요.
진짜 눈물도 몇방울 흐르네요.
노른자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가졌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22700150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