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님이
1. 이게멘봉일쎄
'12.12.26 9:43 PM (117.111.xxx.236)어른들은 독재자의 딸이라고 생각안하더라고쇼
박정희를 독재자가 아닌 어려운 시절에 먹고살게한 은인으로 알아요2. ...
'12.12.26 9:46 PM (119.201.xxx.242)군사쿠테타로 대통령되고 독재로 장기집권하고..얘기만 들어도 후진국스럽...
3. ..
'12.12.26 9:47 PM (203.100.xxx.141)원글님 시아버지.....7%인가요???ㅎㅎㅎ
냅둬요~~~~~~~~살 날도 머지 않았는데....
저런 분에게 아무리 이야기 해 봤자........마이동풍........입만 아파요.4. 음
'12.12.26 9:47 PM (115.139.xxx.25)재산없어 생활비 받는다는 글은 왜쓰셨나요?
생활비 받음 본인 소신도 가질수없다는 뉘앙스네요
게다가 식사대접하며 아버님 실망이에요 라고 말하는 무안...5. ..
'12.12.26 9:48 PM (211.178.xxx.50)우리애 학교 국사샘이 애들한테 말하길.. 그 시절에 새마을 운동으로 잘살게 된게 누가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국민들이 고생하고 열심히 해서 된거라고 하셨대요...
너희도 시험공부 열심히 해서 시험 잘보면 니네가 공부 열심히 한거지 선생님이 잘한거냐구...
열내며 얘기하셨다네요...6. 초승달님
'12.12.26 9:50 PM (124.54.xxx.85)저희 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핏줄욕심이 강하고 부지런해서 독하게 돈번거라고 하시던데요.
박정희덕택이 아니라7. 다음에 시아버님한테..
'12.12.26 9:54 PM (112.144.xxx.214) - 삭제된댓글남한까지 공산화 될까봐 제5경제계획한 미국덕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더불어 특히 미국이
우리나라발전을 위해서 ㅂㅈㅎ에게는 아무것도 못하게 했다는 사실도..함께 꼭 말씀해 주세요8. IMF 때도 그렇죠..
'12.12.26 9:54 PM (121.162.xxx.47)누가 홀랑 말아먹어도 다시 일으켜 세우는게 우리 국민이죠..
누구 덕택이 아니에요..9. 그대 그시절
'12.12.26 10:08 PM (218.157.xxx.201)그시절 군사정권에 상납 안한기업 어찌하셧는지
부산일보 만 보아도 답 나옴니다
.
독재는 자갈물리기도 쉽고 길들이기도 쉽지요
여공들 밤세고 재봉돌려서 이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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