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통대 학과 고민 !!!! 청소년교육과, 문화교양학과 ??

오드리 조회수 : 4,560
작성일 : 2012-12-26 21:12:25

내년 쉰하나 되는 아짐입니다.

선거결과에  맨붕되엇다가  향후 5년을 어떻게 보낼까에

집중하다보니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들었습니다.

깊이있는 인문학적 공부를 하자면 문화교양학과가 타당하겠으나,

뭔가 공부하는가 싶게 하자면 청소년교육과를 가는게 어떨까 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업주부는 아니고 열시부터 여섯시까지 알바를 하는 처지라

시간이 없다면 없는편이고  또 있다면 있는 편이지요..

결정에 앞서 82언니분들의 의견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IP : 121.134.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레카
    '12.12.26 9:13 PM (110.70.xxx.114)

    저 이번에 청교학과 편입원서 넣었어요.
    생가보다 경쟁률이 높아요. ㅠㅠ

  • 2. .....
    '12.12.26 9:21 PM (125.129.xxx.118)

    문화교양학과는 심은하 다녔던 학과로 유명해요

    심은하씨처럼 젊은날 잘 놀던 언니였지만 나이들어 마음다잡고 공부하시는 분들 많대요.

  • 3. 오드리
    '12.12.26 9:27 PM (121.134.xxx.178)

    심은하 언니가 문화교양학과를 다녔군요 !!

    미모로 보자면 저도 문화교양학과를 지원함이 맞지 싶습니닷!

  • 4. ㅇㅇ
    '12.12.26 10:12 PM (211.246.xxx.43)

    청교과가 무슨 자격증 나온다고 경쟁이 세요
    자격증만갖고 뭐가 된건 아니지만 혹시 미래에 도움될수있다네요

  • 5. 춤추는구름
    '12.12.26 11:40 PM (116.46.xxx.38)

    헉 저 문교과 나왔는데요

    제가 5기 졸업생인데 여기 아주머니들 많아요
    그리고 청교과는 자격증 때문에 경쟁이 쎄요 문교과도 자격증은 고민하고 있는 듯 하고요

    제발 문교과 가세요 오드리님은 아디만 봐도 딱 교양쪽인데...

    그리고 전 올해 졸업하고 문교과에서 하는 세미나있어요 매주 화요일 거기서 철학모임 있어서 선생님하고 학우들하고 공부합니다
    이거 또한 매우 좋아요
    제가 정말 복이 많다고 생각하는 1인... 하여간 문교과는 상식과 교양면에선 참 좋은 과입니다
    그리고 좀 있음 대학원 과정이 생길거에요
    그때만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문교과 동문이 되었음 좋겠네요

  • 6. 오드리
    '12.12.27 12:15 AM (121.134.xxx.178)

    춤추는구름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디로 봐서는 딱 문교관데 소시적에 공부도 쫌 했거든요. ^^

    문교과에 대한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636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543
200635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154
200634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728
200633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811
200632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98
200631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068
200630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90
200629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84
200628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919
200627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853
200626 문재인과 함께, 우리 다시 시작해요! 4 달님톡톡 2012/12/27 1,418
200625 지난7월 MB-임태희, 왜 미국 가 김무성 몰래 만났나? 5 픽션 2012/12/27 2,353
200624 주식 증권사에서 직접거래 6 잼업따 2012/12/27 1,280
200623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5 ..... 2012/12/27 1,176
200622 유레아플라즈마라는 성병이요.. 3 2012/12/27 8,580
200621 션도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군요 1 무명씨 2012/12/27 3,401
200620 6살 큰 애가 아직도 동생 본 상처가 있나 봅니다.. 11 ... 2012/12/27 2,449
200619 북한석유? 우리나라 석유이야기 2 해와달 2012/12/27 714
200618 대학은 수학으로 결정나고 나이들수록 영어는 평준화된다는데 맞는 .. 321 고민맘 2012/12/26 26,887
200617 집앞학원 다니다가 청담레벨 테스트 받으니 딱 중간 나오네요, 어.. 4 ***** 2012/12/26 4,772
200616 폴로 사이즈 문의드려요 4 폴로 2012/12/26 1,349
200615 박그네 국채 6조 얘긴 없네요 전 이게 젤 겁나는데 15 나라빚 30.. 2012/12/26 2,167
200614 돌쟁이 딸이 너무 왈가닥인거 같은데..좀 봐주세요ㅠㅠ 12 ........ 2012/12/26 1,722
200613 다른생각하는아내 5 태양 2012/12/26 1,604
200612 아이를 사랑으로만 키운다는게 어떤건가요. 20 달의노래 2012/12/26 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