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쉰하나 되는 아짐입니다.
선거결과에 맨붕되엇다가 향후 5년을 어떻게 보낼까에
집중하다보니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들었습니다.
깊이있는 인문학적 공부를 하자면 문화교양학과가 타당하겠으나,
뭔가 공부하는가 싶게 하자면 청소년교육과를 가는게 어떨까 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업주부는 아니고 열시부터 여섯시까지 알바를 하는 처지라
시간이 없다면 없는편이고 또 있다면 있는 편이지요..
결정에 앞서 82언니분들의 의견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내년 쉰하나 되는 아짐입니다.
선거결과에 맨붕되엇다가 향후 5년을 어떻게 보낼까에
집중하다보니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들었습니다.
깊이있는 인문학적 공부를 하자면 문화교양학과가 타당하겠으나,
뭔가 공부하는가 싶게 하자면 청소년교육과를 가는게 어떨까 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업주부는 아니고 열시부터 여섯시까지 알바를 하는 처지라
시간이 없다면 없는편이고 또 있다면 있는 편이지요..
결정에 앞서 82언니분들의 의견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저 이번에 청교학과 편입원서 넣었어요.
생가보다 경쟁률이 높아요. ㅠㅠ
문화교양학과는 심은하 다녔던 학과로 유명해요
심은하씨처럼 젊은날 잘 놀던 언니였지만 나이들어 마음다잡고 공부하시는 분들 많대요.
심은하 언니가 문화교양학과를 다녔군요 !!
미모로 보자면 저도 문화교양학과를 지원함이 맞지 싶습니닷!
청교과가 무슨 자격증 나온다고 경쟁이 세요
자격증만갖고 뭐가 된건 아니지만 혹시 미래에 도움될수있다네요
헉 저 문교과 나왔는데요
제가 5기 졸업생인데 여기 아주머니들 많아요
그리고 청교과는 자격증 때문에 경쟁이 쎄요 문교과도 자격증은 고민하고 있는 듯 하고요
제발 문교과 가세요 오드리님은 아디만 봐도 딱 교양쪽인데...
그리고 전 올해 졸업하고 문교과에서 하는 세미나있어요 매주 화요일 거기서 철학모임 있어서 선생님하고 학우들하고 공부합니다
이거 또한 매우 좋아요
제가 정말 복이 많다고 생각하는 1인... 하여간 문교과는 상식과 교양면에선 참 좋은 과입니다
그리고 좀 있음 대학원 과정이 생길거에요
그때만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문교과 동문이 되었음 좋겠네요
춤추는구름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디로 봐서는 딱 문교관데 소시적에 공부도 쫌 했거든요. ^^
문교과에 대한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