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한달에 수천씩 써도 괜찮고 남편이나 / 자신이 사업하고
돈도 많은건 물론이거니와 집도 몇채씩 있을정도로 부자들중에..
이나라 정치 엉망이라며..문님이 대통령되어 바꿔야 한다는분들 계셨나요?
부자들 중에서도 맹뿌정치에 질려서 문님 지지하던 그런분 계신지 궁금해요
저도 저렇게 살만한데..문님 지지하는 사람은 저뿐이였고
닭 지지하시는분만 많아서 저만 이상한 사람 됐고요
ㅠㅠ
진짜로 한달에 수천씩 써도 괜찮고 남편이나 / 자신이 사업하고
돈도 많은건 물론이거니와 집도 몇채씩 있을정도로 부자들중에..
이나라 정치 엉망이라며..문님이 대통령되어 바꿔야 한다는분들 계셨나요?
부자들 중에서도 맹뿌정치에 질려서 문님 지지하던 그런분 계신지 궁금해요
저도 저렇게 살만한데..문님 지지하는 사람은 저뿐이였고
닭 지지하시는분만 많아서 저만 이상한 사람 됐고요
ㅠㅠ
재산이 백억가까운 30대후반 남자 , 저의 지인인데 문지지자입니다.
그 남자 누나는 더 부자인데 누구 지지자인지는 몰겟네요 , 부자면서 문지지자 많지는 안지만 아주 드물지는 않아요
친정 아버지, 문 찍었습니다
대대로 야당 집안이에요^^
학벌 재력 모두 빵빵한 수준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박 지지하겠나요???
먼저 저도 수천억까진 있진 않지만 꽤 있고... 살만하고 시부모님은 백억대 부자신데...
모두 문님 지지자예요
제 친구들 사짜직업들 이번에 모두 문이었습니다.
저의 친정집요.
다른 이유없고
어떻게 내가 박정희의 딸을 뽑냐,
그거 한마디로 끝.
울 나라는 가난한 자와 학력이 낮은 사람이 새누리당 지지자가 많다고 하쟎아요. 문님과 안철수님,
이정희 같은 분은 편안하게 호의호식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인데 가난한 자와
노동자를 대변해서 싸우나요?
무엇을 보고 판단하느냐의 가치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양심과 판단력이 있다면 박 찍을 수 없는 상황 아니었나요?
여당 야당을 떠나 대통령이라는 중책을 맡은 역량이나 인품 지적 능력 판단 능력 모든 면에서요....
저희는 부자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사는 교수 집인데요.
저는 문님 열혈 팬이고 남편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박은 절대로 안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주변에 있어요.
저는 그 정도 부자 아니지만.
한분은 이명박까지는 찍었는데 도저히 박근혜는 못찍겠다고
투표 포기하던데요.
모 재벌회사 상무인 지인도 찍었어요...
통계 못 보셨어요?
학력 수입 높을수록 문님 지지한다는...
제가 가는 인터넷 동호회..정치색 강한곳.
거기 의사분들 많아요.물론 저와 정치적 성향이 같으니 야당이죠.
근데요..댓글보다가 생각나서 적는데요
울 남동생은 좀 포커페이스에다가 자기 속에 있는 이야길 잘 안하는성격이거든요
다 커서는 진짜 필요한 말외에는 저와 깊은 대화는 안해요
애가 어쨌든 투표를 항상 여당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랬겠거니 하고 안물어봤는데
울엄마가 신기해서인지 저에게 말해주더라구요
문 찎었다구요.
글서.아니 그애가 왠일이래? 하고나서 생각해보니
우리남동생같은애도 문을 찍었는데 왜 48프로로 지냐 이거죠
이게 도저히 이해안됨.
재산으로 유 불리가 아니라 비젼과 정차철햑 이겟죠.
그넨 처음부터 본인 스스로 나오면 않돠는거죠.량심이 잇으면.. 그게 없어서..
좀 배우고 양식있는 젊은 층은 이명박은 찍었어도 박은 차마 못 찍겠다는 분들이 많습디다 사기꾼이 낫지 어찌 어버버 평균이하를 대통령에 앉히겠냐고...
문지지하셨어요
제 주변의 의사들..교수들..따악 1명 빼고 다 박 찍었네요
부자들도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문을 지지하던데요
내 재산이 문제가 아니라 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그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뭐 0.1%안에 안들어서 그런가?
하지만 4%안에는 들겁니다.
"내 자산이 서울쪽은 아는데 지방쪽은 계속 아직 안더해봐서 얼마인지 모른다" 라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매달 수천씩써도 괜찮은건 아니구요,
부모님.저. 종부세 대상이긴 합니다.
저는 문 찍었네요.
단, 문이 좋아서가 아니라 독재자에게 아무 정당한 이유없이 고통당한 분들과 그 가족들이 생각나서 그렇게했어요.
그래도, 이기기 힘들거란건 알고 있었구요.
과거 종부세 제 연봉만큼 내시던 친정 부모님
평생 야당 지지 해오셨습니다
이번에 지지선언도 하셨구요
유유상종인지 친정아버지 주위엔 다 비슷하십니다
성공과 재산과 도덕성이 비례하다는 걸 항상 강조하시죠
경부고속 터미널 맞은편 주상복합 자이아파트에 사는 사촌언니 문재인 지지했고. 형부까지 모두 그리고 언니 지인들도 본인들을 강남 좌빨이라며 조중동 비웃고 한다네요. 창피하다고...
제 남편이랑 제 친구중 수백억 있는 사람들 다 문지지자였어요
왜 이런 말은 해본적이 없고 서로 당연하다는 선에서 대화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번에 증세 대상이었지만 문님 지지했네요.
잣대가 단지 세금이라면 그 사람 인생이 너무 천박하고 비루하잖아요.
근데.........어떤사람들에겐 자기 주머니 채우기가 전부인거죠. 추악하게도.
이번 박 뽑은거는 재산보다는 도덕적 가치와 신념 차이 아닌가요?
강남3구 41% 나왔습니다
이번엔 고학력자 중산층 대부분 문 찍었어요
강남에서 생각보다 많이 나온 이유는
부잣집 사모님들이 박그네 토론을 보고 박그네 찍기는 자존심 상하고
양심에 찔려서 젠틀하고 똑똑한 문재인을 찍었기 때문이라고
노회찬의원이 얘기한적 있어요
자기가 직접 만난 사람 한테 들은 얘기라고
이상하네......................설마 그분들 겉으로만 문찍고 박찍은거 아닌가요? 음....
임대업으로 일년에 일억 넘게 버시는데 열혈 문지지자셨어요. 아버지 직업도 그렇고 기득권의 인생을 사셨는데 평생 야당만 지지하셨습니다. 저들이 얼마나 양심없는 놈들인지 알 알고 계시기에..
근데 엄마 친구분들은(이른바 강남사모님들) 대부분 박 찍었다네요.
저희 친정도 강남이고 아주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데...
아버지는 전라도 분이라서 새누리 쪽으로는 고개도 안돌리시구요
엄마는 뭐 그냥 아빠 따라 ㅠㅠ
저도 뭐 좌빨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 (단어는 농담인거 아시죠?)
근데 엄마가 그러더라고요.
다음날 골프연습장 가보니까 다들 박수치면서 환호하고 있더래요............
재산이 많고 적고를 떠나 제 정신이라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표를 줄 수 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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