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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외대 노조 부위원장도 사망

...... 조회수 : 11,329
작성일 : 2012-12-26 20:05:23
@leesanghoC: 해고무효 소송빚 시달리다 자살한 외대 노조위원장 빈소지키던 부위원장, 스트레스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한시간 만인 18시30분 사망.. 대선 이후 5번째 노동자 절망사.. 정치는 있는가, 민생은 있는가, 어디 사람 없는가!


무섭네요
검은 죽음의 그림자...
되돌리고 싶어요.....
IP : 119.69.xxx.16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6 8:06 PM (1.231.xxx.245)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절절한가 싶어 눈물이 납니다. ㅠㅠ

  • 2. 슬픈 소식이네요..
    '12.12.26 8:06 PM (203.142.xxx.14)

    진정 어려운 노동자들을 도울 정치인은 없나요?ㅠ.ㅠ

  • 3. 잊었네요ㅠㅠ
    '12.12.26 8:07 PM (119.69.xxx.16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
    '12.12.26 8:07 PM (219.249.xxx.19)

    에휴....전국민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네요...

  • 5. 에구
    '12.12.26 8:08 PM (116.41.xxx.238)

    노동자들 하나 둘씩 거꾸러 지네요..
    알고보면 나도 노동자인데ㅜㅜ

  • 6. ...
    '12.12.26 8:08 PM (220.85.xxx.177)

    죽음으로 시작하는 정권...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지요...

  • 7. ㅡ,ㅜ
    '12.12.26 8:08 PM (58.143.xxx.120)

    이런 사실도 모르지요. 원통한 세상인지도 모른채 그냥 묻히는게 속상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이상 희생이 없기를~

  • 8. ..
    '12.12.26 8:11 PM (118.32.xxx.3)

    휴...애도와 명복을 빕니다..

    동네 떡뽁기 구멍가게 이용안하고 큰마트 이용하겠습니다.

  • 9. 콩콩이큰언니
    '12.12.26 8:12 PM (219.255.xxx.208)

    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ㅠㅠ
    '12.12.26 8:13 PM (118.33.xxx.250)

    아휴...이를 어쩝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저 악마같은
    '12.12.26 8:13 PM (125.177.xxx.83)

    가압류 손배소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 12. ...
    '12.12.26 8:14 PM (122.43.xxx.16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휴..

  • 13. 독재시대 때에도
    '12.12.26 8:15 PM (1.238.xxx.44)

    저랬는데, 언론이 감추고 덮고 ..공중파는 태평성대..새마을기가 펄럭이고...

  • 14. 너무 슬퍼요
    '12.12.26 8:15 PM (180.66.xxx.222)

    그들의 절망감과 무력감이 어느정도 였을지 감히 짐작키는 어려우나, 어렴풋이는 알것 같네요, 우리도 이렇게 힘든데,몇일을 절망감에 식욕도 잃고 ,숙면도 못하고 이럴진데,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으면..... 더이상 이런 안타까운 죽음이 없기를...에효 너무 아프다

  • 15. 그린 티
    '12.12.26 8:20 PM (220.86.xxx.221)

    희망이 없다는게... 그래서 앞날에 대한 기대감도 없고 존재이유도 모르겠고.. 우리 보다 더 힘드신 분들인데 세상은 왜 이리 공평하지 않을까요....

  • 16. 어디에
    '12.12.26 8:25 PM (39.112.xxx.208)

    마음을 둬야할까요?????? 베트맨이 필요해요. ㅜ.ㅜ

  • 17. 죽음의 그림자가
    '12.12.26 8:29 PM (183.102.xxx.63)

    하늘을 덮네요. ㅠ.ㅠ

  • 18. ...
    '12.12.26 8:30 PM (223.33.xxx.1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그냥 정치인이 아니라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나서야죠!!!
    당선자는 뭐하나요? 벌써 5분인가요?

  • 19. 쓸개코
    '12.12.26 8:30 PM (122.36.xxx.111)

    이노무 정권은 서민 기와 혼을 빨아먹는 정권 맞는것 같아요. 열받아 진짜..

  • 20. 정말
    '12.12.26 8:33 PM (58.122.xxx.179)

    가슴아프네요

    한폄으론 이해가 가네요 저부터 앞으로 오년이 암담한데 이 분듵이야 오죽하겠어요 당선되자마자 기업가들만 만나고 노동자는 안중에도 없는데요

  • 21. 가슴이 답답
    '12.12.26 8:35 PM (27.119.xxx.69)

    그만 이런 일은... 힘드셔도..정말 죄송합니다

  • 22. ㅡ,ㅡ
    '12.12.26 8:40 PM (182.222.xxx.174)

    대통령당선인은 이렇게 벌써 5명의 노동자가 죽어가는데 뭐하고 있는건가요? 관심도 없는건가요?

  • 23. 아..너무 안타까워요
    '12.12.26 8:43 PM (118.46.xxx.123)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
    가족들이 걱정되네요. ㅠㅠ

  • 24. 라미맘
    '12.12.26 8:46 PM (115.140.xxx.202)

    요즘 3사뉴스를 안봐서요.


    이런 사망 기사 뉴스에 나왔나요?

  • 25. 마음이
    '12.12.26 8:47 PM (1.252.xxx.68)

    아 정말 답답하고 슬픕니다

  • 26. 유레카
    '12.12.26 8:59 PM (110.70.xxx.1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것 알아요. 조금만 참고 희망을 갖어주세요.

    죄송합니다. 함께 만드는 세상이 행복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이런분들을 왜 죽음의 사지로 몰아가는가? 이 나쁜 넘들아. ㅠㅠㅠㅠ

  • 27. 얼마나 힘드셨으면..ㅠ.ㅠ
    '12.12.26 9:20 PM (218.236.xxx.8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 .....
    '12.12.26 9:25 PM (211.199.xxx.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에효.......
    '12.12.26 9:26 PM (118.32.xxx.209)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ㅠㅠ

  • 30. ㅠㅠ
    '12.12.26 9:46 PM (211.33.xxx.119)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31. ///
    '12.12.26 10:27 PM (1.247.xxx.32)

    헐 박그네 아직도 돌아가신분들 안 찾아가봤나요?
    미쳤네요 명박이도 그렇고

  • 32. ..
    '12.12.26 10:30 PM (116.39.xxx.1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네꼬 정말 악령같아요..ㅠㅠ

  • 33. 모서리
    '12.12.26 10:48 PM (112.153.xxx.176)

    대통랍이라더니 왜 힘든 노동자는 품어주질 않나요..이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희망을 어디서 찾으라고..정말 하늘이 무심하시네요..

  • 34. 무섭네요
    '12.12.26 11:24 PM (64.229.xxx.194)

    아무짓 안해도 사람들이 절망을 느껴서 자살을하고. . .

  • 35. 포로리2
    '12.12.27 12:38 AM (110.70.xxx.224)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6. ㅠㅠ
    '12.12.27 12:55 AM (218.238.xxx.188)

    같은 국민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명복을 빕니다......

  • 37. 어째서..
    '12.12.27 1:12 AM (203.226.xxx.1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38. 진짜
    '12.12.27 1:15 AM (211.246.xxx.127)

    전국이 고담화되는듯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나네요

  • 39. 진홍주
    '12.12.27 1:27 AM (218.148.xxx.4)

    5년의 절망이 앞으로 닥칠 5년을 견디지 못하게 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0. 징글징글한 시체팔이
    '12.12.27 7:51 AM (112.217.xxx.212)

    사람은 다 죽습니다. 매년 수십만명이 늙어서 죽고 병으로 죽고 사고로 죽고 과로로 죽고 자살도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죽어요.

    더 불쌍하게 죽는 사람도 많아요. 어지간히들 하세요.

  • 41. 진심으로
    '12.12.27 8:49 AM (1.241.xxx.17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오년이 정말 길게 느껴지네요.

  • 42. 아놔
    '12.12.27 9:13 AM (202.130.xxx.37)

    112.217.xx
    뭘 어지간히들 하나요? 시체팔이요?
    당신 주변 혹은 가족중에 같은 경우가 일어나길 이라는 말 하고 싶지만, 차마 그렇게는 말하지 않습니다.

  • 43. 징글징글한 시체팔이
    '12.12.27 9:29 AM (112.217.xxx.212)

    사람의 죽음에 측은지심으로 명복만 비는게 아니라...

    꼭 몇가지 자기들 유리한 죽음만 가져다가
    상대진영 저주하려는데만 이용하려드니 좌파좀비라고 하는 겁니다.

  • 44. ..
    '12.12.27 9:55 AM (1.231.xxx.245)

    '징글징글한 시체팔이' 이런 표현 쓰시는 112.217 님 정말 무섭네요.

  • 45.
    '12.12.27 10:20 AM (211.246.xxx.4)

    징글징글 시체팔이씨

    댁이 이런 상황에 대한 새누리 지지자 속마음 대변하시는것 맞죠
    감사합니다 저희 정신 번쩍 들게해서요
    인정도 배려도 양심도 없는 사람들인것 진작 알았어요
    제가 그런 족속과 오프에서 만남 피해서 잠시 잊고있었는데 이리 잘 알려주시네요

  • 46. 뽀송이
    '12.12.27 10:50 AM (218.38.xxx.7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7. 삼가
    '12.12.27 11:17 AM (221.140.xxx.12)

    명복을 빕니다.
    어두운 시대, 감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요. ㅠㅠ

  • 48. 후레쉬맨
    '12.12.27 1:33 PM (216.19.xxx.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눈물이 나네요.
    사람이 먼저인 세상, 이제 남겨진 우리의 몫입니다.

  • 49. 슬픔이 차고 넘칩니다
    '12.12.27 3:22 PM (218.55.xxx.10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0. 차돌바위
    '12.12.27 3:26 PM (119.207.xxx.22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가슴만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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