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매매 잔금날 매수인이 잔금 안치루고 지금 계속 미루고 있어요.

...... 조회수 : 17,675
작성일 : 2012-12-26 20:02:45

저희가 2월 말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취득세 때문에 매수자 분께서 12월 안에 잔금을 치루자고 해서
계약금 5%만 받고 중도금없이 한달후에 바로 잔금 받기로 하고,
대신 2개월 동안 월세로 살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잔금 당일날 대출이 안나올지도 모른다는 거에요.
저희는 일단 부동산에서 반차 내고 기다리고 있었고요.
5시까지 보험회사(은행이 아니라 보험회사에서 대출신청)에서 집행이 되면 원래대로 진행이 되는거고
그렇지 않다면, 이 계약은 파기하고, 매수자를 친정엄마로 바꾸워서 진행해야 할거 같다고
자기들은 여기서 그냥 끝내도 되는데 우리가 매수자를 찾기 힘들테니 일주일 정도만 연장해서
매수자를 바꿔 다시 계약서를 쓰자는식으로 그쪽에서 애기를 했고
저희는 일단 5시까지 기다려 보고 그 후에 다시 애기하자고 했습니다.
입금이 되지 않았고,

저녁때 만나자고 해서 저녁때 부동산에 다시 갔습니다. 

저희 도착하기 전에 이미 포기각서를 다 작성해놓고 인감도장 찍어놨더라구요. 

부동산에서 새로운 매매계약 진행하기 전에 우선 전 계약을 정리하고 가야 한다고 포기각서를 받아놓으셨어요. 

그런데 저희는 이분들 신용을 믿을수가 없어서 (이분들 명의의 집 등기부등본 띠어보니 10억 이상 압류잡혀서
경매 들어가 있고, 계약자 본인은 국세체납으로 인해서 대출이 나오지 않은것 같더군요. 저는 아무리 사업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일반 월급쟁이 입장에서 이해가 안가는부분)
계약금 유지해주시는 대신에 계약금을 추가로 더 주시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계약금 5%만 걸었었어요. 중도금 없이 한달있다 바로 잔금이였고요.
그래서 계약금 10% 달라고 했더니
바로 거절했습니다. 그런 상황이였다면, 아까 낮에 그냥 깨끗히 끝냈을거라고요.
계약금 천만원인데, 그런건 자기들한테 아무것도 아니다고 자기들을 그냥 심플해서
끝내는걸 더 좋아한다고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그렇담. 우리가 매매를 다시 할지 어쩔지 생각해보고 다음날 아침 일찍 전화준다고
저희한테 생각해 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다음날 바로 말 바꿔서 명의자 변경없이 계약 진행하겠다고 일주일만 기다려 달라고 해서,
저희는 바로 최고장을 내용증명으로 보냈고, 그 사람들이 말한 날짜대로 최고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걸로 끝인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그 다음날은 명의자를 바꿔야 할것 같네 어쩌네...
하면선 혼란스럽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저희가 어짜피 보증금 내고 있을거였기 때문에
잔금에서 그 보증금을 아예빼고 계산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깐 보능금 빼고 잔금 처리 하고 소유권이전서류 다 받을려고 한거에요

저희가 최고 했다고 하니깐
부동산에는 포기각서는 자기들이 쓸려고 해서 그런게 아니고 부동산에서
다시 매수자 바꿔 계약하는 조건으로 작성한거니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저희는 포기각서 요구한적도 다시 매수자 바꿔서라도 매매해달라고 한적이 전혀 없습니다. 

자기들이 돈 안되니깐, 포기각서 쓴다고 하고, 매수자도 바꿔서 진행하자고 하고,
그런데, 월세 보증금 이천 안들어오면 계약진행할수 없고,
계약금도 더 주고 계약은 못하겠다고 (리스크 더 커질수 있기 때문에..라고,, 말하더군요..ㅜㅡ)

저희는 이분들로 인해, 3월에 들어갈곳 잔금을 미리 치룰 예정이였늗네 그거 못해서 연기 해놓았고,
잔금으로 대출등을 다 갚을 예정이였는데
아묻튼 이분들때문에 엄청 꼬였습니다.

 저희가 이런 거래 잘 안해본 30대부부이고 , 그분들은 부동산 엄청 많이 거래하시는 분들같은데,
말 엄청 잘하는데 말이 모두 앞뒤가 안맞고 보험회사도 안산까지 가서 대출 받는다 그러고
도대체 뭐가 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분들 요구대로 계약서 다시 작성해주고 몇일 시간주고 기다려줘야 하는건지.

경험이 부족한 저희는 참 답답하네요.

이번 건 매매 제때 안되면 저희는 타격이 너무나 큰데

이분들 보면 매매가 요즘 안된다는걸 약점으로, 마치 우리한테 선심쓰는것처럼.. 행동을 합니다.

계약금 만큼 좀더 싸게 해서 빨리 팔 생각인데,

이러고 나서 나중에 계약금 반환 청구 들어오면 어쩌나 겁도 나고요.

저희는 포기각서를 떠나 최고장 보내고 할수 잇는걸 다햇는데

워낙 세상이 만만한게 아닌지라,

부동산에 가서는 이 계약이 법적으로 알아보니 해지가 우리들 맘대로 할수 없다더라

10일상을 기다려야 하고 어쩌고 저쩌고, 변호사 알아봤네 어쩌네 하면서,,

그런 액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부모님한테 알려도 그냥 평범하게 사신 분들이라, 걱정만 하실것 같아서 말도 못하고요.

지금 회사일로 바쁜데, 자꾸 신경써서 아이들도 엉망이고 모든게 엉망입니다.

지금껏 화 한번 안내고, 처음 계약할때부터 우리가 불리한 조건으로도 순수히 따라주었는데,

아.. 정말.. 어디 물어볼 사람도 없고 갑갑하네요.

그래서 82에 한번 올려보는것이니 이부분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4.49.xxx.1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라면~
    '12.12.26 8:10 PM (116.34.xxx.197)

    부동산 아저씨와 말씀을 끝네셔요.
    우왕좌왕 하지마시고요...상대방이 신용불량자에..집도 경매로 넘어갔고...약속도 여러번 바꿨으면...나중에도 힘들어집니다.
    부동산 잘못도 있어요..첨 계약일에 입금이 안됬으니..부동산서 알아서 해줘야죠.

  • 2. 월세
    '12.12.26 8:20 PM (124.49.xxx.196)

    우리가 2월 말까지는 여기 있어야 하는데
    취득세때문에 12월 안에 잔금을 치루려다 보니 이렇게 되었어요.

  • 3. 순진해 보이시니까
    '12.12.26 8:30 PM (27.119.xxx.160)

    약점 잡으려는 사람들이네요.
    계약 파기하실 수 있으면 파기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보통 매매할 때 10프로 계약금에 중도금 치고 3개월 정도 시간을 두는 게 보통이잖아요.
    5프로 계약금이나 1개월 잔금은 좀 촉박하기도 하고 웬지 첨부터 그 사람들이 이러려고 한 짓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대출금이 잔금 당일날까지 안 나왔다는 건 처음부터 매매 의사가 없다는 소리 아닌가요?
    당차게 나가세요. 부동산 꽉 잡으시구요. 부동산에 복비 주는 이유가 뭔데요.

  • 4. ...
    '12.12.26 8:32 PM (124.49.xxx.196)

    부동산에 책임추궁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동산에서는 잔금을 못맞출지 몰랐고 대출과정을 오픈을 안하는데
    그걸 자기들이 매수자에게 확인할 의무는 없다고 하네요.

    저나 신랑이나 이런일 처음이고,, 참. 황당하네요
    신랑이 너무 순해서,,, ㅡ.ㅡ 참..

  • 5. 계약금후
    '12.12.26 8:33 PM (211.234.xxx.71)

    중도금을 안치르면 계약무효 라고
    부동산서 그러던데요?

  • 6. ..자의적으로 해석.
    '12.12.26 8:42 PM (124.49.xxx.196)

    계속해서 저희가 하는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느낌이고요.
    지금 저희는 일단 최고장을 문자로도 보내고
    내용증명으로도 보내놨습니다.

    1차례 내용증명은 계약당사자 부재중으로 반송한다고 부인한테 문자가 와서
    저희가 바로 문자로 두 부부한테 내용통보해놓았고
    남편 산다는 주소로 다시 내용증명 발송해서 아마 오늘 받았을건데,
    이것도 반송시켰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묻튼 문자로도 최고 해도 된다고 변호사무실 상담 소장님이 그러시길래
    문자로 몇일까지 안되면 계약해지라고 보내놓긴 했습니다,

    이것으로 저희는 그 날까지 안되면 계약해지 하려고 하는데

    그 사모님이라는 사람이 전화와서 남편한테 이렇쿵 저렇 쿵 복잡하게 애기하면서
    결국 매수자를 친정맘으로 바꾸워서 대출받으려고 자필서명을 해놨다고,,ㅡㅜ.
    그래서 매수자 변경된 계약서가 필요하다느니 어쩐다느니 확정되면 전화주겠다느니 어쩐다느니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최고한 날짜까지 기다렸다가 그냥 계약해지 하고
    다시 부동산에 내놓을려고 하는데

    이분들이 하도 이상한 분들이라, 그렇게 해도 나중에 별탈이 없을까.. 좀 걱정이 되고요.

    재 매매하게 되면, 그만큼 더 손해 보고 해야 하기 때문에
    이분들한테도 많이 손해 보고 계약한건데 부동산에서도 벌써 500깍아서 매수자 물색해놓았떠라구요.ㅡㅜ.

    나중에 계약금 반환 소송 들어올 확률이 있을까요?
    우린 천만원 이상의 손해를 볼수도 있는데,
    이분들 하는짓이 하 수상해서,, 참....

    뒷탈 없을지 걱정이 되어요.

    변호사 사무실 찾아가면 상담료가 얼마인가요..ㅡㅡ.

  • 7. ^^
    '12.12.26 9:36 PM (175.113.xxx.117)

    계약서대로 진행하세요. 날짜 못맞추면 계약파기 하시구요.

    손해보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명의 바꿔주고 어쩌고 하다보면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겠어요.

    질이 너무 안좋은 사람들 같네요.

  • 8. 명의자
    '12.12.26 9:47 PM (112.169.xxx.82)

    정 바꾸고 싶으면 잔금치루는 날에 그날 그 자리에서 계약서 다시 쓰고 하면 됩니다.
    명의자 바꾸는 거 법원에 등기서류 들어가기전에 명의 바꾸시면 됩니다.
    미리 계약서 다시쓰면서까지 명의 절대 바꿀 필요 없습니다.
    그쪽의 꼼수예요 그리고 내용증명으로 날짜 통보했으면 계약서 반환 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료법률 상담도 받아보시구요

  • 9. 지금 이사람들
    '12.12.26 9:50 PM (124.49.xxx.196)

    내용증명도 계속 안받고, 매수자 변경에 관해서만 계속 애기해서,

    매수자 변경의사 없고, 몇일까지 잔금이행 안되면 계약해지된다고 문자로 최고하였더니,


    하는 물이 법적으로 다투는것보다는 상호우호적으로 목적 달성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해서 법대로 진행하셔도 된다고 하니.

    법대로 하는건 어렵지 않으나, 그러면 피곤하니 잘 판단하시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우리가 매수자 변경하겠다고 했다고 우기는 중입니다.
    우린 생각해보시라고 해서, 그럴 생각없다고 다음날 말한거고요.
    매수자 변경관련해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하네요..

    이게 뭔말인가요...

    매수자 변경으로 꼬투리 잡고 늘어질 모양입니다.

  • 10. 명의자 미리 바꾸려는게
    '12.12.26 9:52 PM (124.49.xxx.196)

    그 명의자로 계약서를 써서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대출이 나온답니다.

    그 이유로 해서, 저희가 계속 계약서 안써주워서 대출 못받는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네요.

  • 11. ........
    '12.12.26 11:09 PM (112.150.xxx.207)

    부동산 사장에게 이일 똑바로 처리 안하면 구청에 신고해서 영업정지 먹게 할꺼라고 하세요.
    우선 부동산이서는 계약서 쓰면 실거래 신고 먼저 들어가지 않나요?
    명의 변경이 쉽다면 쉬운거지만 걸고 넘어가자면 또 걸고 넘어갈 수도 있거든요...
    이건 원글님이 직접 나서기보다는 부동산보고 해결하라 하는게 더 나아요.
    게다가 부동산에서 중간처리를 잘못 한거니 그쪽에서 알아서 책임지라고요.
    안그러면 손해배상을 부동산에 청구한다고 하세요.

  • 12. 매수자 변경은
    '12.12.26 11:36 PM (27.119.xxx.160)

    자기네가 대출 불가 상황이라 시도한 거라면서요? 그럼 이러고 저러고 말할 필요 없지 않나요?
    잔금일에 매수 명의자가 대출 불가 하여 잔금 지급 불능이 계약 파기의 주된 이유가 되는 거죠.
    원인 결과 뒤바꾸고 말고 할 것도 없는 일이잖아요.
    파는 사람이야 누가 됬거나 돈 가져 오는 사람한테 파는 건데
    처음 사기로 한 사람이 압류에 세금 체납으로 대출 불가하여 친인척을 매수자로 변경하고 재계약하자 하는 것이 요지잖아요.
    파는 쪽에선 처음부터 매수자를 바꾸자고 말할 이유가 없는 거죠.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자꾸 들어 주고 계세요.
    법대로 한다고 하고 처음부터 대출불가 상황에 지불능력도 없으면서 사기 치려고 했던 걸로 간주하겠다고 하세요.

  • 13. 감사합니다..
    '12.12.27 12:44 AM (124.49.xxx.196)

    참 저희가 너무 유연하게 대처를 한것 같네요.
    이런상황이 올거라고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던터라.
    지금 와보니 윗분 말씀처럼..

    이 분은 모든 상황 계산하고 처음부터 이렇게 의도한것은 아닌가 합니다.

    거기에 교묘하게 심리전 들고 나와서, 저희 입장 생각해주는 척 하면서,
    자기들이랑 매매계약서 자기들 요구대로 안하면, 너희가 집 다시 파는거 힘들어질수 있다라는
    심리전으로, 저희를 끌고 갈려고 한것 같아요..

    참 세상 만만히 보면 안되겠군요. 이분들은 저희가 상대할 분들이 아닌것 같아요
    최고 해놨으니, 더이상 말 엮지 말고, 그냥 법정에서 애기 하시라고 해야겠습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

  • 14. ...
    '12.12.27 4:58 AM (203.226.xxx.101)

    지금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원글님 답내용을 부동산 통해서 하세요 그런말 전달하고 조율하는게 중개인의 역할이죠 매수자 말바꾸는 사기꾼인건 객관적으로 봐서 확실하네요

  • 15. ...네.
    '12.12.27 9:43 AM (124.49.xxx.196)

    처음엔 저희도 그냥 순수히 따라주었는데
    그쪽에서 너무 어이 없게 나오네요.

    계속 말 섞으면 안될것 같아서 중개사 통해서 애기해달라고 했어요.
    법대로 하는거야 어렵지 않지만
    서로 시간과 노력이 낭비되니.. 잘 해결해보자고 하는데,,
    어떤 꼬투리를 잡아서 몰고 갈지 참..

    세상에 상식대로만 된다면야 걱정이 없지만, 워낙 어이 없게 나오니...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243 직장맘 까다로운 6세 아이를 위한 반찬 아이디어 좀 주세요 19 또또 2013/02/05 4,291
215242 딸아이 교복땜에 머리에 쥐나네요. 11 고민맘 2013/02/05 2,443
215241 명절 선물 claire.. 2013/02/05 360
215240 이런 증상은 원인이 뭘까요? 2 건강문의 2013/02/05 653
215239 (펑)돈은 일단 빌려주면 못 받을 각오해야 하는 건가요? 15 새옹 2013/02/05 2,532
215238 아이즐거운 카드 발급 궁금증이요 2 아이즐 2013/02/05 582
215237 발냄새가 너무 심해서 창피해요 10 ... 2013/02/05 2,295
215236 피부화장. 고민이에요 ㅠ 11 너가좋아 2013/02/05 2,506
215235 질문이요~~^^ 하늘아래 2013/02/05 255
215234 좋은 직장에 가난한 집 자제들도 뽑히긴 하나요?? 15 ---- 2013/02/05 4,646
215233 시민단체 "국정원 선거개입 특검이 수사해야".. 뉴스클리핑 2013/02/05 363
215232 녹두전이 왜 뻣뻣할까요? 10 .. 2013/02/05 2,077
215231 노블밸리프라이빗쉬라즈 .. 2013/02/05 313
215230 영어로 된 평가지 해석 좀... 6 2013/02/05 651
215229 핸펀+집전화+인터넷+TV 선택 변화무쌍 2013/02/05 408
215228 날짜지난 실비보험 청구하면받을수있을까요? 5 쎄이치즈 2013/02/05 1,703
215227 색동저고리 이쁜데 추천해주세요 6 .. 2013/02/05 425
215226 아이2명이면 아이즐거운카드 각각 발급 받아야 하나요? 5 아이즐거운카.. 2013/02/05 1,781
215225 보틀형 가습기 사용하시나요? 1 쿠킹퀸 2013/02/05 2,089
215224 다리미햄 샀는데 어찌 잘라야 얄팍하게 자를수 있을까요? 9 베베 2013/02/05 2,109
215223 봉사활동 겨울방학에 하면 다음 학년때 올려주시나요? 7 로즈버드 2013/02/05 905
215222 돌 아가랑 어디로 여행가야 할까요?? 돌 아가 2013/02/05 295
215221 얼굴이 당겨도 너~무 당겨요ㅠㅠ 46 노화? 2013/02/05 12,620
215220 국정원 여직원 소식이 매일 흘러나오는 이유??? 5 ㅇㅇㅇ 2013/02/05 1,224
215219 원룸촌에 어떤게 잘될까요? 14 고민타파 2013/02/05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