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수 정훈엄마같은 시어머님 정말 무섭네요...
이미 결혼을 했는데도 혜윤이한테 정훈엄마가 뭐라고 할땐 제가 눈물이 찔끔날정도로..에휴 남편될 사람이 아무리 귀엽고 좋다지만,,,,시어머니 케릭을 커버해줄거 같지도 않구,
82쿡 아줌마로서 말리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어요.
처음에 결혼얘기 오갈때도, 중간 중간 불러서 고부간에 새역사네 뭐네..할때는..
아이구 두야..했죠--;;;
드라마니 망정이지 현실에서 저런 시엄마 만나면 아주아주 힘들거 같아요.
82쿡 매일 출석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