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이 원래 이렇게 한산한 도시인가요?
1. ㅇㅇ
'12.12.26 4:28 PM (211.234.xxx.83)직장만 울산이신분들 많고요...젊은 사람들은 거의 부산이나 대구가서 쇼핑마니하구요.. 연봉이 높다보니... 아이들 학교는 서울이나 경기권으로 보내더라구요...
2. 울산사람
'12.12.26 4:29 PM (180.229.xxx.32)울산에 갈 곳이 별로 없죠
백화점 마트 밤엔 술집에 사람들 많고
주말이나 공휴일엔 다 울산 밖으로 나가요
말씀하신 인근 광역시 번화가에서 울산 사람들이 많이 놉니다 ㅎㅎ3. 원글
'12.12.26 4:34 PM (121.146.xxx.36)울산에 별로 갈곳이 없어서 그렇군요
4. ..
'12.12.26 4:42 PM (221.152.xxx.145)삼산동보단 옥교동,성남동이나 울대앞이 붐빌껄요
삼산동에서 인파에 밀려본적은 없어요5. 원글
'12.12.26 4:46 PM (121.146.xxx.36)성남동 울대앞 다 가봤어요
인파라는 자체가 없던데요6. ..
'12.12.26 4:53 PM (218.234.xxx.92)아직 낮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울산 불야성은 서울보다 먼저 시작되었는데..
7. ..
'12.12.26 5:46 PM (221.152.xxx.145)멘붕이 와서 그런가요?
올해 고삼들 성적이 저조하다던데...
아님 추워서 ,,,,조금만 추워도 정신을 못 차려요8. 이브날
'12.12.26 6:02 PM (58.238.xxx.250)성남동 인파 장난 아녔어요
내가 가고자하는 음식점도 평일 저녁엔 그닥 사람들 없었는데 30분줄서서 먹었네요~9. dma
'12.12.26 6:19 PM (211.184.xxx.199)어디서 오셨는지 모르지만,
대구,부산처럼 울산은 사람이 많지 않구요
그리고 뿔뿔히 분산되어 있잖아요~
대학교가 많이 없으니
이브 이럴때 노는 주연령층이 대구 부산처럼 많지 않아요..
반대로 전 울산 살다가 부산가면 진짜 학을 떼요~
이렇게 한산한 도시에서 살다가 정말 적응 안되더라구요ㅠㅠㅠ10. ....
'12.12.26 6:27 PM (218.48.xxx.157)울산에 안 살지만, 고향이라 일년에 몇 번씩 가긴 하는데...
울산 시내에는 맛집 별로 없지 않나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울산에 모여 외식하면 바닷가 횟집, 봉계 숯불고기 등 한적한 근교 맛집 많이 가요.
고딩 졸업하자마자, 타지역 대학간 친구들 모여도, 운전하는 친구 하나만 끼면 정자, 주전, 경주, 간절곶, 해운대... 같은데서 놀았어요.
방사능 때문에 다 끊었어도... 정자 횟집은 일년에 두세번 가요... 먹고 싶어요 ㅠㅠ11. 원글
'12.12.26 6:31 PM (121.146.xxx.36)이브날님.. 그 음식점 어디에요? 가보고 싶어요
12. ..
'12.12.26 6:36 PM (221.152.xxx.145)성남동서 줄서서 먹는 음식 별로던데요
그냥.싸서,,,,줄 서서 먹는 듯
그래도. 울산초교 앞 고르케는 괜찮았어요
삼산동쪽 돼지국밥 괜찮았어요
봉계한우 숯불구이가 맛 있어요
아님 정자,관성,수렴,이런 쪽 회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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