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거까정, 아..... 사는게 왜이리 힘들까요???
올 1월부터 아이가 병원비는 많이 들고, 병원비만 있음 해결되는 요상한 병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아버지까지 아프셔서 이병원 저병원 이 치료 저 치료 받으시다
고통속에 떠나시는거 보고,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선거까정
사는게 어찌이리 힘들까요?
내년은 좀 괜찮아 질까요??? 물가는 계속 오르고, 봉급은 그대로고
애들은 커나가서, 중딩 교육비 한참들고, 철모르고, 옷사달라, 지 방은 엉망징창, 공부는 바닥이여
속을 태우는딸,
병원비 들어가는 아들 녀석
작년에 직장도 짤리고, 올해 이 알바 저 알바.... 이것도 눈치밥을 너무 먹었더니, 배불릅니다.
그래도 어찌 어찌 살면 또 좋은날이 올려나요????
누가 좀 알려주면 좋겠어요. 제 40대는 왜이리 힘든가요???
부모는 애들 50대가 될때까정 살아있어줘야 할텐데, 어찌나 서럽던지요. 내나이 40에
정말 괜찮아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