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를 너무 적게 넣어서 실패 할 것 같아서
짜다고 어쩌냐고 걱정 하니까 남편이 무 넣지 말라고 짜도 괜찮다고.
시어머니도 김장은 쫌 짜도 괜찮다고 해서 그냥 참자 무 넣지 말자 했더만.
지금 먹어보니 짜도 너무 짜요 .
소금같이 짜요 저 충격 받았네요.
이제 어찌 할 수도 없고 속상해 죽겠어요.
무슨 자신감으로 40kg 이나 했는지 미치겠네
다른 구제 방법 있을까요?
무를 너무 적게 넣어서 실패 할 것 같아서
짜다고 어쩌냐고 걱정 하니까 남편이 무 넣지 말라고 짜도 괜찮다고.
시어머니도 김장은 쫌 짜도 괜찮다고 해서 그냥 참자 무 넣지 말자 했더만.
지금 먹어보니 짜도 너무 짜요 .
소금같이 짜요 저 충격 받았네요.
이제 어찌 할 수도 없고 속상해 죽겠어요.
무슨 자신감으로 40kg 이나 했는지 미치겠네
다른 구제 방법 있을까요?
무를 크게 잘라서 중간중간에 넣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무 잘라넣으세요 그럼 괜찮아져요
저희집 김장김치랑 일주일만 동거시키고픈 맘이네요...TT
무 크게 잘라서 중간중간 넣으세요2 2 2 2
나중에 무가 아주 맛있어요
김치 한지 열흘이 훌쩍 넘었어도요?
동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으세요,하하하하하~~~
저희집 김치도 짜도 너무 짯는데 살짝익혀서 먹었더니 맛있어요 무도 큼직하게 썰어넣었더니 너무 맛있네요 무 넣어보세요^^
저도작년에 너무짜서
멸치등등육수를 진하게달여서
김치에다 부었어요
몇달후먹으니괜찮았고요
요즘 묵은지로엄청 잘먹어요.
무우 넣을때 소금에 약간이라도 절여서 넣나요?
아님 그냥 넣나요??
참고로김치가 싱거우면 멸치젓갈 새우젓갈달여서 김치에부우면 짜져요.
제가 실험해봤어요
생무를 잘라서 넣는거예요..
배추김치속에서 무에 간이 들어 정말 맛있어요..
너무 짠 김치는 무 넣어도 짜긴 하드라구요..
이런 김치는 한 이년 묵히면 진짜 맛있긴해요..
암튼 짜다고 버리거나 그러지 마세요..
짠김장김치는 묵히면 묵힐수록 맛있긴합니다..
담장 먹을 김치가 없어서 곤란하긴 하지만..
김치국물이 너무 많지 않으면 그냥 넣었어요
나중에 김치는 더 시원하게 맛있게 익고 무는
알맞게 간이 되어서 아삭이는 무김치 먹었어요
김치가 싱거울때는 국물이 많지 않으면 액젖 조금 부으니까 괜찮더군요
무 큼직하게 썰어서 박고,
쪽파도 씨어서 중간중간 박아보세요.
단, 소금에 절이면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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