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마스 선물~

팔랑엄마 조회수 : 454
작성일 : 2012-12-26 15:20:50

크리스마스라고 하루 종일 가게서 작업했어요..

제가  하는 식당에서 예전에 하는 공예도 좀 하거든요..

중3 딸아이는  얼마전까진 제 그림자 처럼 붙어 있었는데,,,

일치감치 친구랑 놀러 나가구요~

사람 많은거 싫어

백화점도 싫어 하고 저한텐 까칠하게 굴던 애가 지 친구랑은

사람들 틈새에서도 신나하더라구요...

저녁무렵 들어 온 딸이 내민 것은 이쁜 다이어리 수첩,,

메리크리스마스 완전 사랑해^^ 라고 쓰였드라구요..

제 껀  그거구요

할머니껀 핸드크림하고 풋 시트....

어린줄 만 알았는데,,,

ㅎㅎ

며칠 우울했던 기분이 확 좋아졌네요^^

IP : 222.105.xxx.7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338 신용회복기금과 국민행복기금 차이점 살펴보고 있는데요. 휘핑빵빠레처.. 2013/04/17 708
    243337 변희재가 이해 안가는 점이요 15 ........ 2013/04/17 2,397
    243336 낸시랭, "말하기 힘든 가족사 있다" 우회적 .. 12 호박덩쿨 2013/04/17 5,033
    243335 유아축구팀명 추천 좀 해주세요~ 5 사랑둥의맘 2013/04/17 4,573
    243334 만약 유진박엄마가 연아어머니같은 분이었다면 8 레드 2013/04/17 5,659
    243333 요즘 진주 날씨? 벤자민 2013/04/17 1,725
    243332 '나인'을 보면서... 20 ... 2013/04/17 2,374
    243331 여대생 쟈켓 몇개가지고 입나요? 8 옷옷옷 2013/04/17 2,104
    243330 50대 중반 이상의 일부 어머님들.. 가끔 질려요. 58 ... 2013/04/17 18,199
    243329 .. 11 2013/04/17 1,670
    243328 뚝배기 뒷면으로 칼 갈았어요.^^ 6 쓱싹 2013/04/17 1,344
    243327 청견오렌지와 천혜향, 어느 것이 더 맛있나요? 5 엘로그린 2013/04/17 3,314
    243326 차를 살짝 긁었는데 수리비만 주면 될까요? 10 수고비도? 2013/04/17 1,791
    243325 국채·특수채 잔액 770조…사상 최대 3 참맛 2013/04/17 720
    243324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3 봄이 왔네 .. 2013/04/17 985
    243323 껍질째먹는 포도 세척 3 맞벌이부부 2013/04/17 3,166
    243322 초딩들 영양제 뭐 먹이세요? 영양제 2013/04/17 613
    243321 2주 후에 처음 필드 나가요. 옷 어떻게 입고 나가야하나요? 12 어리버리 2013/04/17 2,114
    243320 옛 남친의 이 말 14 mar 2013/04/17 3,066
    243319 인라인 타기 좋은곳 2 강남.. 2013/04/17 830
    243318 82 중독 치료 2주차 셀프 임상 보고서 8 깍뚜기 2013/04/17 1,469
    243317 밥 반찬으로 알고 있던 더덕이 만병통치약 2 abraxa.. 2013/04/17 1,884
    243316 지긋지긋한 질염.. 레이져 치료만이 답일까요? 23 산부인과 2013/04/17 8,530
    243315 과외끊을때 뭐라하죠?시기는 어느정도가 좋은가요? 4 과외 2013/04/17 3,611
    243314 쑥으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좀 알려주세요. 21 햇볕쬐자. 2013/04/17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