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조언 부탁드려요 절실해요..ㅜㅜ

분당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2-12-26 15:20:32

직장은 강남역 근처고요

강남은 비싸서 엄두 못내고 있습니다.

아이는 내년에 7살 되고요.

지금 사는 집을 전세로 놓고 이사간다면 4억정도 될 것 같아요.

부동산 검색해도 답이 안나와서 여쭈어 볼게요.

분당 학군이 궁금해요.

학군이 좋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솔직히 헷갈려요.

저는 치맛바람 적고 아이들 순하고... 이런 곳이 좋은 학군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런 곳이 분당에 있을까요?

어느 초등학교쪽이 좋을까요?

평수를 줄여서 가면 강남 오래된 아파트 30평 정도 전세 구할 수는 있을것 같은데

평수를 좁혀서 간다는게 자신이 없어요..ㅜㅜ

짐을 많이 버려야 할 거에요..ㅜㅜ

또 강남쪽은 치맛바람이 더 심할 것 같기도 한데 정말 그럴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빌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교대역과 서초역 역삼역 등등 강남역 근처로요...

주위에 빌라사는 사람도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어요.

빌라의 좋은점과 안좋은 점도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5.139.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26 6:23 PM (211.246.xxx.43)

    맞벌이고 아기 어리면 빌라 안좋아요
    각종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집까지 오는길이 멀고 한적해서 걱정되거든요
    아파트는 거리도 가깝고 왕래도 많아서요
    상가들도 아무래도 좀 멀고요

  • 2. ㅇㅇ
    '12.12.26 6:24 PM (211.246.xxx.43)

    마지막줄 상가는 빌라 살때 상가가 더 멀다는 뜻이에요

  • 3. 원글
    '12.12.26 7:25 PM (115.139.xxx.138)

    감사합니다
    덧글이 없어서 상심했었는데요
    빌라는 안되겠네요

  • 4. ㅇㅇ
    '12.12.27 2:54 AM (112.121.xxx.214)

    논현동 동부센트레빌 한번 보세요
    학동초 학군인데 거기가 주택이 많아서 치맛바람 별로 안세고 아파트는 몇년 안됬어요
    경복아파트사거리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492 그릇에 관한질문입니다..답변 꼭 부탁드려요~(웨지우드.로얄 코펜.. 7 벨르 2012/12/26 1,986
200491 요새 차많이 막히나요?과천에서 파주 2 운전 조언부.. 2012/12/26 694
200490 계속 이대로(초등3학년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해도 되는.. 3 .. 2012/12/26 1,336
200489 알로에젤을 얼굴에 매일 발라도 되나요??? 3 호떡^^ 2012/12/26 9,075
200488 백내장,심장질환,체중증가<- 일본 원전사고후 현재상.. .. 2012/12/26 929
200487 버버리키즈 사보고 망설이고있어요 22 엄마 2012/12/26 4,074
200486 카스 들어가면 기분이 좀 그래요.. 23 ........ 2012/12/26 5,506
200485 자궁경부암 검사 6 ........ 2012/12/26 2,057
200484 이명박 vs 박근혜 13 무명씨 2012/12/26 1,624
200483 명의빌려주는것 7 2012/12/26 1,815
200482 딤채 160리터 1 용량고민 2012/12/26 1,727
200481 박당선자: 5년간 내내 도심재개발 사업 5 ... 2012/12/26 1,848
200480 상대방측 보험 청구중인데 제가 가입한 보험 혜택 받을 수 있.. 2 마리아 2012/12/26 547
200479 타임지에 기사로 한국젊은이'menboong'상황 15 슬로우모션 2012/12/26 4,693
200478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 2012/12/26 415
200477 건강보험 질문요~~ 3 건강보험 2012/12/26 648
200476 남편이 이혼하자고 집을 나갔는데 이혼하기 싫어요 14 고민 2012/12/26 9,806
200475 옆집 피아노 짜증나요 3 이해할수도있.. 2012/12/26 1,408
200474 비위가 넘 좋은 내가 싫다 12 우아한 여자.. 2012/12/26 3,335
200473 전세 살다 전세 가는데, 계약금과 잔금 받기 어려운건가요? 5 전세금 2012/12/26 1,652
200472 엄동설한에 난꽃이 피었어요. 1 바느질하는 .. 2012/12/26 633
200471 달력하나가 안들어오네요ㅠ 8 2013년 2012/12/26 2,052
200470 대학생 하숙?원룸? 15 어떤게 나을.. 2012/12/26 2,410
200469 문재인님 광고건 안내글입니다..중요한 안건있어요. 47 믿음 2012/12/26 3,306
200468 연말에 전라도(군산,전주,진안)가보려는데 춥지 않을까요? 13 덜덜덜 2012/12/26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