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강남역 근처고요
강남은 비싸서 엄두 못내고 있습니다.
아이는 내년에 7살 되고요.
지금 사는 집을 전세로 놓고 이사간다면 4억정도 될 것 같아요.
부동산 검색해도 답이 안나와서 여쭈어 볼게요.
분당 학군이 궁금해요.
학군이 좋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솔직히 헷갈려요.
저는 치맛바람 적고 아이들 순하고... 이런 곳이 좋은 학군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런 곳이 분당에 있을까요?
어느 초등학교쪽이 좋을까요?
평수를 줄여서 가면 강남 오래된 아파트 30평 정도 전세 구할 수는 있을것 같은데
평수를 좁혀서 간다는게 자신이 없어요..ㅜㅜ
짐을 많이 버려야 할 거에요..ㅜㅜ
또 강남쪽은 치맛바람이 더 심할 것 같기도 한데 정말 그럴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빌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교대역과 서초역 역삼역 등등 강남역 근처로요...
주위에 빌라사는 사람도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어요.
빌라의 좋은점과 안좋은 점도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