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화화 조회수 : 2,618
작성일 : 2012-12-26 15:13:42

우리나라는 국민을 위하는 마음 이딴거 개나 줘버려야 합니다.

부정부패 권력 남용하고 나쁜짓해서라도 자기 주머니 채우면서 그돈으로 사람들 마음 사며 살아야 존중받고 우대받는 나라입니다.

어리석은 노무현대통령처럼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에 올바른 정치하려고 노력하면...개죽음 당합니다. 온가족이 고통에 찌들어 살게 됩니다. 어떻게든 올바른 정치인은 끝까지 말살시키려는게 우리나라 정치현실 같네요.

마치 정치인들=양반 과 시민=노비 의 싸움같아요...정치인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층을 챙겨주기 위해 끝까지 버티고...그걸 무너트리려는 깨끗한 정치인들은 피를 말려 죽이려고 하네요.

 

친일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것도 다 이유가 있지요.

우리나라 그런 나라 입니다.

여러분도 노력하지 마세요.

 

故노무현 대통령 딸 노정연, 징역 6월 구형

IP : 14.63.xxx.2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꺼져..
    '12.12.26 3:16 PM (14.37.xxx.12)

    이 알바새끼야..

  • 2. ㅠㅠ
    '12.12.26 3:18 PM (218.146.xxx.80)

    대선이후 이런 마음먹거나 생각해 보는 젊은 세대가 참 많아짐을 느낍니다.
    저도 좀 독하고 쪼잔하게 살기로 했어요.
    그래야 내 자식이나마 지키며 살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ㅜㅜ
    입걸레 윤모씨가 수석대변인되는 꼬라지를 보세요.
    그래야 살아남는 나라가 되어가는게 참 슬프도록 안타깝지만
    바르게 살아라......이 말이 전처럼 당연하고 쉽게 나오지 않을 듯..........................

  • 3. 우리
    '12.12.26 3:18 PM (220.119.xxx.240)

    조선의 역사와 같쟎아요. 잘난 사람은 밟고 짓눌러버려야 하는 것.
    오늘 노정연의 뉴스를 보며 기득권층에 있는 자들의 잔인함에 치떨리네요.

  • 4. 우리나라
    '12.12.26 3:19 PM (118.32.xxx.169)

    식민시대때 세뇌된 노예근성이 너무나 뿌리가 깊은거같아요
    사실 조중동만 없어져도 방송국, 신문만 바로서도
    나라 많이 바뀌어요.

    정의가 승리하기는 쉽지 않지만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지금 이상태보다 더 최악인 상태가와요.

    표창원교수가 그러더군요
    정의는온다 하지만 천천히온다고
    우리나라가 프랑스혁명같은 거대한 유혈혁명이 없었기때문에
    이모양이꼬라지인거죠.

    사실..갠적으로 시민폭동 바라고있어요. 사회가 정말 개판일보직전.

  • 5. 복단이
    '12.12.26 3:19 PM (112.163.xxx.151)

    첫 댓글님은 글이나 읽어보고 댓글 다셨는지 모르겠네요.

  • 6. 프레이저
    '12.12.26 3:21 PM (1.250.xxx.39)

    보고서 , 이승만, 뉴롸이트 보면서
    참 내 가치관, 정의 이런게 혼란스럽더라고요.
    나의 기득권을 위해서는, 뭔가 나의 이득을 위해
    동료도, 나라도 팔아먹고, 합리화시키고, 정당화 시켜야하는가??
    우리는 정의, 옳은것, 올바른 가치관 이런걸 더 많이 배운거 같았는데.
    내앞에 떨어지면 버선 속 뒤집듯이 저렇게들 변하는가...

  • 7. 원글이
    '12.12.26 3:22 PM (14.63.xxx.215)

    시민들이 나서서 노정연씨를 조금이마나 보호해줄수 없을까요?? 정부가 그들을 죽이려 한다면 우리편에 서준 그들을 우리는 지켜줄수 없는건가요??

  • 8. 원글님
    '12.12.26 3:26 PM (118.32.xxx.169)

    좀 오버하신듯.;;;;;;;
    노정연씨요
    검찰구형이에요!!! 최종판결아니구요.
    조중동에서 그냥 노무현 욕하라고 언플하는거에요.
    그리고, 남편이 변호사라서 여기저기 손쓰는모양인데..좀 오버하시는듯하네요...

  • 9. .........
    '12.12.26 3:32 PM (118.219.xxx.253)

    구형은 검사가 이렇게 형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거구요 판사가 선고를 내려야 해요 선고가 형확정이에요 선고아니니까 걱정마세요

  • 10. 캄다운
    '12.12.26 3:37 PM (125.177.xxx.83)

    구형이야 원래 그렇죠. 원글님 캄다운요

  • 11. 귀부인
    '12.12.26 4:18 PM (116.33.xxx.18)

    새누리당에겐 그들의 방식대로 고대로 해주면 됩니다...

  • 12. 또있어요?
    '12.12.26 11:10 PM (39.119.xxx.153)

    한국보다 시궁창인 나라가 월드투어하신분 있음 알려주새요... 소인배국가인데 언젠가 망하겠죠.

    소인배라도 크게놀아야 되는데 또 한국안에서만 투쟁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862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박에스더의 일생을 다룬 다큐 2013/01/13 1,145
206861 차에 붙이는 스티커에 시비성문구;; 3 ㅇㅇ 2013/01/13 1,760
206860 4시간타면 바지(등산용)가 미어졌어요. 1 자전거탈때 2013/01/13 943
206859 나물, 건나물이 더 괜챦다 생각하세요?.. 1 .. 2013/01/13 775
206858 개봉영화 추천 euna 2013/01/13 595
206857 초등수준 영어해석 질문 ^^ 고맙습니다. 3 초등영어 2013/01/13 737
206856 혹시 아파트 서향사시는분이요.. 17 .. 2013/01/13 10,930
206855 만들고 싶은대로 실컷 만들게 하는것도 교육법으로 좋을까요.. 1 만들기좋아하.. 2013/01/13 686
206854 커피머신을 구입하려구요 4 커피머신 2013/01/13 1,514
206853 두꺼비꿈해몽해주실분계신가요? 뭐지 2013/01/13 1,361
206852 divx로 재생된 일본영화의 한글자막 2 가르쳐주세요.. 2013/01/13 1,197
206851 서울시와 강남구의 대치가 심상치 않네요. 7 ... 2013/01/13 3,428
206850 교통사고로 강아지를 떠나보낸 엄마를 어떻게 위로해드려야할까요 6 babam 2013/01/13 1,734
206849 하얏트스케이트장 복장 문의여~ 1 궁금이 2013/01/13 1,509
206848 it tastes like chicken 뜻이요~ 2 jina98.. 2013/01/13 2,382
206847 집안일(특히 주방일)이 하기 싫어요 5 ,,,, 2013/01/13 2,137
206846 이이제이 새로운 방송 올라왔어요. 1 바람 2013/01/13 898
206845 제 입은 왜 이러는 걸까요?ㅠ 1 에구... 2013/01/13 877
206844 이명박이만 조용히 웃고 있는 이 묘한 상황 4 대통령 2013/01/13 1,971
206843 어머니께서 다니실 부산 영어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3/01/13 791
206842 글이 뒤에 있어서.. 2 굳바이 미스.. 2013/01/13 469
206841 런닝맨 다 찾은거 힘으로 뺏기 9 예능 2013/01/13 2,837
206840 컨실러와 모공프라이머 사용법과 추천 부탁드려요~ ^ ^ 2013/01/13 2,107
206839 집에서 키우는 개한테 아이가 물렸어요... 84 너무속상해요.. 2013/01/13 17,552
206838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아기는 보호해줘야 되는 존재 맞지요. 9 .. 2013/01/13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