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보면 새누리 지지자들은 인격 개차반인거 같고
반대로 야권 지지층이면 인격이 아주 훌륭하다고 말씀하시는듯한데
겪어본 바로는 별 상관관계가 없다 입니다
새누리 지지자 중에 너무 인품이 훌륭한 사람이 있는 반면
야권 지지층중에 천하의 개잡놈도 보이고
전체적으로 별 상관 없어보이는데 여기분들은 부정하시겠죠?
여기 글들보면 새누리 지지자들은 인격 개차반인거 같고
반대로 야권 지지층이면 인격이 아주 훌륭하다고 말씀하시는듯한데
겪어본 바로는 별 상관관계가 없다 입니다
새누리 지지자 중에 너무 인품이 훌륭한 사람이 있는 반면
야권 지지층중에 천하의 개잡놈도 보이고
전체적으로 별 상관 없어보이는데 여기분들은 부정하시겠죠?
네 저도 상관없단 생각인데, 젊은사람이 새누리면 일베충같아요
경험상으론,
야권 지지자 중에 개자식, 있습니다.
그런데 ㅅㄴㄹ 지지자 (별 생각 없이 그쪽 표주는 사람 말고, 그쪽이 옳다고 믿는 사람들) 중에 인격자나 매력적인 사람, 없습니다.
ㅅㄴㄹ 지지자 중 선행이나 기타 옳게 보일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진심이란 게 없고 타인에 대한 관심이란 면에서 무능해요. 타인에 대해 진짜의 관심을 갖질 못해요. 어떤 분께서 답글에, 10분만 얘기해도 피로감이 밀려든다고 쓰신 적 있는데, 그래서이죠. 자기가 이야기하는 상대방에게 공감하고, 그 말을 듣고, 이러질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인품이 훌륭한 경우는 어떤경우에요?
부동산이나 세금등 자기 기득권보호를 위해서인가요?
강남에 인품훌륭한 분들중에 새누리지지자들 꽤많은걸로는알고있지만..
도덕성 평균을 따지자면
한 쪽이 월등히 높다에 1000만표 겁니다
그럼 노년층은 대부분 싸가지 없는게 되는건가요
반대요..
확률적으로 따져보면.. ㅅㄴㄹ당 지지자들이 100% 개자식이겠지만..
야권 지지자는 그렇지 않죠.. 그러므로.. ㅅㄴㄹ당 지지자는 반대합니다.
노년층 많죠. 몇 십년동안 프로그램된 것외엔 받아들이질 못하죠.
무지한것도 인품에 넣어야죠
그사람이 오래살아서 연륜이 생긴것도 인품에 들어가지만
무식한것도 인품에 들어갑니다.
그것까지 다 포함시켜버리면 뭐 답나오죠
글고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일단 욕심은 많습니다.
욕심많은건 다른 모든것들을 상쇄시켜버리죠
http://www.issuein.com/47975
이런 노년들은 부도덕한 분들이시죠.
이런 노인분들을 개인적으론 알고 있지 못해서,
이분들 다수가 사생활에서 흠결이 없고 그런지 어쩐지에 대해선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여기서 보는 거 같은 정치적 광신, 자기 바깥의 권위에 완전히 순응함, 이런 건 도덕적 타락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ㅅ ㄴ ㄹ 지지자들의 특성; 이기적이고 편협하다,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대체적으로 그런 부류들인것 같네요
진보측도 알고 가방끈 판단력있는 새누리지지자와
무지하고 가방끈짧은 새누리지지자와
완전 다르지않나요.
박정희시대때 세뇌되고 정치에 별관심없는 노인분들중에
그냥 암생각없이 새누리찍은 착하신분들도 많을거에요
윗님..착해서 옆사람 피해주는건 인품이 훌륭하다고 안합니다.
흠, 단순한 일인데,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새누리 지지자인데, 인품이 훌륭하다'라... 저에겐 새 화두네요.
그냥 착하기만하고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모르면 그것을 착하다라고 할수 있나요?
생각없이 착하면 남에게 피해만 줍니다.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상관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이런 부도덕한 정권이 유지되는거죠.
ㅅ ㄴ ㄹ 지지자들의 특성; 이기적이고 편협하다,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대체적으로 그런 부류들인것 같네요 22222
부패한 집단이면서, 사상의 자유를 보장해줄 마음도 없고, 약자보호에도 인색한 정당을 지지하면서 인품을 갖기를 바란다? 이건 성적지향성으로 따지면 변태에 해당함.
박근혜가 거짓말 안 하고 약속을 잘 지킨다고 믿는 분들은 " 토론회 같은 것 "은 일절 안 봤겠죠?
봤어도 내용따위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오직 어린 것이 나이 많은 사람한테 대든다고 욕했을테구요..
애국가 운운하는 분들 당신들은 애국가 몇절까지 부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 저분들 일제강점기때 성인이었다면 일제에 부역하고도 남았을거라 봐요.. 성정이 그렇게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어느 당을 지지하느냐에 따라 좋은 사람/나쁜 사람으로 나누는 게 웃긴 일인 것도 같은데...
일단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만 봐도 어느 정도 갈리니까요.
새누리당 의원이나 친박 또는 MB측근 들 중 괜찮은 사람, 끌리는 사람 정말 한 명도 못봤어요. 다 부패하고 탐욕스럽고 음흉...천박
보통 사람들 중 새누리당 지지한다고 하면 정말 없어 보여요 ㅜㅜ
고로 내 관점에서는 괜찮은 사람이 그런 당을 지지할 리가 없다는 결론이;;;
제가 아는 새누리 지지자들의 공통점, 이기적이고 탐욕스럽고 편협하다
늙으나 젊으나 그럽디다
제 경험으로서는 정치성향과 인품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더 안타까와요.
그냥 가치관이 굳어버렸고 새로운 정보를 들을만한
경로도 없기 때문에 더욱 고착되는거에요.
악의 평범성 이라는 책이 있다죠. 그래서 더 무서운거레요
착한 사람이 있어요.너무 착해요.그런데 착하기만 해요.세상 돌아가는 일 들어도 금방 망각.자기일 아니면 관심 없어요.주변 사람들에겐 잘하지만 그 주변을 넘어가는 사람들에겐 관심도,공감도 안 해요.겉으로 보는 것만 보면 착해요.
멋대로 사는 사람이 있어요.하고 싶은 말 마구 하고 다니고 술마시고 떠들고 돈 벌기 위해 여기저기 사람들한테 아부하고 다녀요.그런데 자기 가족밖에 모르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남의 아픔에도 공감해서 슬퍼하고 그런 고통을
만드는 정권을,사람들을 싫어해서 큰소리로 욕하고 다니고 반대하는 사람들이랑 싸워요.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착한 사람이 아녜요.하지만 속은 타인에 대한 연민이 있는 사람이예요.
인품이라는 건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는 사실 다른 거 같아요.
전혀 상관 없어요. 제가 겪어 본 바로는....
학교 다닐때 정말 제게도, 아니 우리 학교 모두에게 은사님이 한 분 계세요.
공부 안하고 오토바이 사고 치고 학교 안나오고 문신하고 애들 패고 다니고..
그런 애들 간곡히 설득하고, 집에 찾아가고...
그중 보스인 애가 있는데
걔네 아버지도 죄송하지만 좀 개차반;;에 가까우셔서 공갈자해협박 그런거 하고 밀렵하고 깡패고 그런데
걔를 학교 안보내고 같이 깡패짓이나 하려고 하고 그런 사람이에요.
근데 그런 분이랑 술먹자고 하고 계속 술먹으면서 이 선생님이 친해져서는
자식을 그래도 똑바른 길로 인도를 해야 안되겠냐...계속 설득하다
남의 자식 새끼 대신 길러줄것도 아닌데 지랄한다고 학부모한테; 한 대 맞아 이도 나가시고....ㅠㅠ
(완전 기사거리죠;;근데 돈도 안받으셨음. 허허 웃으며 아유 주먹이 참 연세에 비해 강하시네요 했다는 ㅠㅠ)
그래도 끝끝내 설득해 학교 데려오고 졸업시키고....
지금은 선생님의 인도로 걔 사람됐어요...동물 조련사로 건실하게 산다네요.
얼마전에 제 친구들 술자리에서 선생님한테 술취해 전화해서 선생님 감사하다고 엉엉 울며 술주정을 했다는;
이런 분도 새누리에 열혈 박근혜 지지자라서 놀랐습니다 ㅠㅠ
근데 확고해보여서 바꿀 수 없다는....
정말 착하시고 학교 일에 발벗고 나서고 아이들 이름 얼굴 아무리 성형변조해도 다~~기억 하시고...
교과연구도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이세요.
그래서 좀 놀라기도 했고 그렇지만 이 선생님을 미워할 순 없네요.
저도 방황할때 은혜를 많이 입어서.
다만 야권 성향인 선생님이고 전교조 활동 하면서 아이들 위한 대승적 활동에는 참여 많이 하시는데
실제적으로 교실 현장에서는 애들한테 나쁘진 않은데 냉소적인 선생님도 있어요.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 사람임. 제가 봐서는. 머리로는 교육계가 지향해야 할 옳은 방향이 뭔지 알지만 가슴으로 애들을 이뻐하진 않음)
친구가 시인 지망하는데 선생님한테 시 들고 가서 첨삭 해 달라고 하니까
백날 그자리바가지인거 들고 오면 뭐하냐고 낙서도 시라고 하냐고 얼굴도 안보고 대꾸한 선생님도 있어요.
얘 그래도 도대회 상도 꾸준히 타는 모범적인 아이였는데...
전교조 선생님들 좋은 선생님들 많았지만 이분은 예외....
각각 극단의 경우만을 지금 예로 들었지만
이 외의 다른 자잘한 경우들 봐도
제 주위에선 착한 사람 야권성향/ 나쁜사람 새누리 그런것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