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혜영 션의 파급 효과... 방금 유니세프 후원등록했네요
어려운 환경아이들이 안타까운맘
또 저의 이런 소소한 평화에 감사한 마음
또 이렇게 좋은일 하면 우리에게 좋은일 더 생기겠지하는 마음 등등
션이랑 정혜영 부부 보고 결심했네요
남편이랑 제 이름으로 후원했어요
다음에 제가 사회생활 하게 되면 더 큰금액 후원하고 싶네요
지금은 남편외벌이라 왠지 남편돈으로 쓰는거 같아서 크게는 아니어도 맘은 좋네요
1. 와웃
'12.12.26 12:18 PM (58.236.xxx.74)선한 영향력이 바로 이거네요.
원글님도 그렇고요 ^^2. ^^
'12.12.26 12:21 PM (119.197.xxx.71)어서오소~~~ 저는 2년차예요.
헤헤헤
과자한봉지 집다가도 이거한번 참으면...싶어서 내려놓을때 많아요. 살도빼공 ^^3. 딴지는 아니구요
'12.12.26 12:21 PM (14.36.xxx.177)후원금의 일정금액이 기독교 전파, 교회건립에 쓰이는건 알고 계시죠?
4. 저도 윗분처럼
'12.12.26 12:22 PM (203.142.xxx.14)알고있어서..
그래서 82에 예전부터 유니세프 후원했다가 철회하고 옮겨 후원하시는 분들 많았어요.
후원금 선교에 쓰기 싫다고..5. 저는
'12.12.26 12:27 PM (182.215.xxx.17)어린이재단에 1년째 후원하고 있어요 어디든 시작하세요
마음이 부자가되요6. 저도..
'12.12.26 12:30 PM (203.226.xxx.136)유니세프 할려다가..거긴 좀 그렇다는 얘길들어서 그냥 가까운 지역 복지관애들한테 보내요..
아주투명하게 10년이 넘게 잘 운영되는거보니 좋더라구요..^^7. 홍이민이
'12.12.26 12:32 PM (175.223.xxx.152)좋은일하셨네요
뉴스타파나 오마이뉴스 후원도 잊지말아주심 좋겠어요
국민방송도 출범한다니 후원할데가 많네요8. ...
'12.12.26 12:33 PM (125.181.xxx.42)저는 유니세프 한국지부장?이 뉴라이트라는 글을 봐서
못미더워요.9. 저도 저런데 기부하는것 보다는
'12.12.26 12:36 PM (211.224.xxx.193)복지관같은데나 동사무소에 연결시켜 달래서 직접 확인하고 힘든이에게 매달 돈을 직접 부쳐주겠어요. 100프로 직접 그 사람 통자으로 들어가게 되잖아요. 저런데는 상당부분이 자기네 살림살이 운영하느데로 가던데요.
10. 아..
'12.12.26 12:37 PM (203.142.xxx.14)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현재 게시판으로 바뀌기 전에 유니세프랑 월드비전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서 한번 검색해봤는데요.
월드비젼은 선교에 많이 사용된다는 글이 많았고, 유니세프는 한국지부장인지 이사가 뉴라이트라는 글이 있어서 후원철회한다는 글이 많았네요.
구체적인 글도 많아요.
궁금하신 분들은 (현 게시판 말고 개조 전의) 지난 게시판에서 검색해보시면 될 듯11. 우리나라아이들의 정신으 수호
'12.12.26 12:38 PM (67.87.xxx.133)민족문젱연구소와, 오마이뉴스, 시사인 등 바른언론후원도 잊지말아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로 알고, 독재자를 미화하는 교육을 안받도록 우리 아이들의 정신을 지키는 일도 시급한거 같습니다,
12. ㅌㅊ
'12.12.26 12:39 PM (115.126.xxx.115)유네세프 많이 쪼들리나보네...
나와 광고까지하는 거 보면..13. dd
'12.12.26 12:45 PM (180.68.xxx.122)저는 굿네이버스에 하다가 여기도 뭔 말 있어서 철화하고
그 태호 나왔던 중앙승가대 거기에 하고 있어요14. 어딜
'12.12.26 12:51 PM (116.127.xxx.74)어딜 믿고 후원해야할지.. 저는 생사가 힘든 정말 절대적 빈민국 아이들에게 후원하고 싶었는데 좀더 지켜봐야겠어요
15. 꿀단지
'12.12.26 1:02 PM (1.241.xxx.18)국제 카리타스에 후원하세요
굿너이버스나 기타 단체는 교회건립이나 봉사자의 경비로 일부 들어간다고 신부님께서 그러셨어요
카리타스에 기부한 금액은 연말에 환급도 된대요16. 나라마다
'12.12.26 1:34 PM (220.119.xxx.240)엄청난 숫자로 파견된 선교사들의 월급이 이런 곳에서 지출되지 않을까요?
17. 피돌이
'12.12.26 1:38 PM (124.243.xxx.151)저도..'12.12.26 12:30 PM (203.226.xxx.136) 유니세프 할려다가..거긴 좀 그렇다는 얘길들어서 그냥 가까운 지역 복지관애들한테 보내요..
아주투명하게 10년이 넘게 잘 운영되는거보니 좋더라구요..^^
님.. 저 님이 하시는 복지관에 같이 기부하고 싶어요.
혹시 연락처나 홈페이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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