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목 시큰거림은 어느병원 ?

ㅁㄴㅇㄹ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12-12-26 10:35:31

왼쪽 손목이 시큰거리고 아픈데요

무거운 걸 들지를 못해요. 왼쪽손에 힘주는 일을 하면 아프구요.

머리핀 눌르는 것도 아플 정도에요

 

어느병원을 가야 할까요?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IP : 210.103.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6 10:36 AM (119.197.xxx.71)

    외과가시면 되요.

  • 2. 경험자로서...
    '12.12.26 10:57 AM (203.244.xxx.1)

    질문하러 들어왔다가 대답하고 가네요. ^^

    그 시큰거리는 증상 때문에 제가 다닌 병원은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한의원, 신경외과 순입니다.

    그런데 정형외과는 처방이 거의 백퍼 똑같습니다.
    뼈가 부러지거나 한 게 아니라면 엑스레이 찍어도 답 안나오고, 그걸로 CT 찍기엔
    비용 부담이 있고 하니 소염제 처방을 해주죠. 염증이 있을 수도 있다고...
    소염제 일주일 정도 먹고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CT를 찍거나 할 수 있는데
    거기까지 가보진 않았고 다른 과로 옮겼습니다.

    통증의학과는 통증이라는 증상을 완화시켜주긴 하는데 신경주사 등 시술 과정이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결국 신경외과로 갔는데 거기서 제일 많이 효과를 봤어요.
    약도 먹고 테이핑 치료라는 것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우선 신경외과부터 가보라고 하고 싶네요. 참고하세요~

  • 3. 남편이
    '12.12.26 11:19 AM (222.236.xxx.211)

    그증상으로 외과 백날 다녀도 소용없어서
    대학병원갔더니 신경과로 보내더라구요
    근전도검사 예약하고 왔어요

  • 4. 경험자
    '12.12.26 12:35 PM (211.217.xxx.55)

    정형외과는 뼈를 보는 곳이기 때문에 근육이나 신경계쪽은 잘 몰라요.

    의사샘들이 통증의학과 추천하셔서 갔는데 효과가 가장 빠릅니다.
    통증의학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18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767
224717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388
224716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101
224715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710
224714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257
224713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602
224712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565
224711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147
224710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486
224709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q2424 2013/03/04 1,436
224708 제가 가진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1 ㅇㅇㅇㅇ 2013/03/04 1,531
224707 일본 친구에게 줄 선물 도와주세요. 12 ... 2013/03/04 2,542
224706 보트넥이 어깨를 더 넓게 보이게 하죠? 2 ... 2013/03/04 2,154
224705 루시짱님 계세요? 아님 아사셀렉션 제품 잘 아시는 분? 3 그겨울 그릇.. 2013/03/04 1,221
224704 나이 많은 백수..앞날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이 안오네요 6 ... 2013/03/04 4,521
224703 직장내 불륜 알면서도 쉬쉬하네요? 1 기막혀 2013/03/04 4,778
224702 애들 걱정이 너무 되요..저같진 않으시죠?? 9 아... 2013/03/04 3,217
224701 카페에서 마구 돌아다니던 어떤 아가와 그 엄마 이야기 58 2013/03/04 9,289
224700 바이올린 관리 2 ㅂㅂ 2013/03/04 1,000
224699 부산에 고갈비집들은 어디갔나요? 3 4ever 2013/03/04 1,135
224698 드라마스페셜 재밌네요 24 kbs 2013/03/04 6,666
224697 (18대 대선 부정선거) 한 오백년도 아니고 까지껏 한 5년 잘.. 6 오늘은 요리.. 2013/03/04 1,367
224696 사라진다면 2 부모 2013/03/04 670
224695 지금 SBS 땡큐라는 프로 안보신 분 보세요..참 좋더라구요.... 3 ㅇㅇ 2013/03/04 1,722
224694 중학교 입학식 2 급질문 2013/03/04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