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당선자가 비닐봉다리 들고 독거노인 찾아간 게 연휴끝 첫날 조간신문의 대문사진이라니요.
쇼핑백이라도 들고 갔으면 호외 찍겠네요..!
P당선자가 비닐봉다리 들고 독거노인 찾아간 게 연휴끝 첫날 조간신문의 대문사진이라니요.
쇼핑백이라도 들고 갔으면 호외 찍겠네요..!
얼씨구~조중동 지랄들한다. 아니 발광한다.
중앙...너희들 자꾸 신문 보라고 우리집에 전화 하지마라.
또 한번 전화하면 그때는 내 입에서 뭔말이 나갈지 모르니까.
엠비씨는 땡~ 하면 박모양 뉴스로 시작하던데요? 이쯤이야 뭐..
다큐찍는 하는짓 그대로
지애비 농촌가서 막걸리 마시는 사진 대서특필 하듯이
닥순이는 비닐봉투들고 독거노인 찿는 영화부터 찍고 있네요
국민은 쇼하는 것 다아는데 본인만 몰러~~~
모르지요 알면서 닥짓을 하고 있는지도.....
어느시대로 돌아가는겁니까 ㅋㅋㅋㅋ 돌아간 시간만큼 나도 젊어지면 좋겠다만 ㅡ.ㅡ
저도 딱 24일에 중앙일보에서 좋은 찬스라머 신문보라고 전화왔길래 중앙일보는 안본다고 꽥 소리질렀네요..아놔..하필 크리스마스이브에 기분 드러워졌네요.
저 요즘 뉴스 계속 피해다니다 잠깐 종편 봤는데 독거노인 찾아간 뉴스끝에 앵커멘트가 어찌나 웃기던지
작년 엠비는 당선되고 골프 치러다녔다나 근데 그네는 너무도 다른 행보라며 비교질까지 ㅎㅎㅎㅎ
유치함의 최고봉을 달려요ㅋㅋㅋㅋㅋ
미쳐요..
꼭 이번 선거에서 이겼어야 했는데 앞으롱 어떡한대요ㅡㅡㅡㅡㅡㅡ
식당에서 신문보고..놀랬음..
요즘신문이 요즘 신문같지가 않고.. 70년대 신문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