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추워서 정신없이 보내기는 했는데
이제 좀 있음 31일...흑 한살 더 먹네요 ㅠㅠ
주변엔 공연보러가는 사람들 많은데 콘서트나 뮤지컬이나 가격이 착하질 않아서
예매하기가 쉽지 않네용 T_T....
클수마스 남편과 31을 점심 친구들과 파티하고 저녁은 다시 남편과 보내기로 했어요
시댁식구들이 3박 4일 예정으로 와요.ㅎㅎ
오늘부터 이불 빨래 해야하는데, 춥네요. 20분거리 지척에 사는 시누네... 자기 집 가서 자면 좋으련만...
걍 방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