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대선때는 문국현,안철수류 안나왔음해요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2-12-26 09:49:14

적어도 대통령후보될사람은 정당활동이든, 국정활동이든 해본사람이 나왔음하네요.

그저 아무정치생활없이 초짜가 깨끗한이미지하나만믿고

정치인은 다 더럽다 새롭가 갈아보자 이런걸로 선동안했음싶네요.

문국현첨나올때도 깨끗한기업가이미지로 나왔죠

한창 정동영박스떼기로 신물날무렵 시선가졌다가

노통비난하는거보고 맘접었어요.

 

안철수도 마찬가지..

서울시장양보하고 대통령나올거였음

총선에 나오거나 신당차려서 일찌감치 준비했어야죠.

지지율하나믿고 민주당경선 화제될라치면 책,방송,언론플레이로 찬물끼얹었죠.

조직이없어 경선불리하니 11월까지 단일화질질끌고.

의원빼가기,의원들한테 직접안부전화하고 간보는 폰정치..

일방적인 사퇴선언으로 민주당지지율정체 혹은 내리막길

마지못해 막판에는 많이도와주었다지만 글쎄요..

급박한선거전가운데 투표후외국행할거라고 며칠전부터 알리고.

철저히 안철수브랜드로만 움직인것같은느낌이드네요.

 

민주당떨거지들 모아서 신당을 만들든

정치일선에 뛰어들어  말로만 외치던 새정치를 보여주시길..

깨끗하고 신선한이미지만으로 5년을 보낸다면 5년후도 안될겁니다.

 

친노라고나름자부하는 저도 열린당을 노통이 만든게 아니라는

걸 이번에 알았어요.정동영류가 새로만들어 노통에게 통보했다는군요.

민주당이 맘에 안들지만 문재인,박지원등 김대중,노무현을 잇는 정치인들이

있는한 계속 지지할렵니다.

 

 

 

IP : 125.180.xxx.13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6 9:52 AM (110.14.xxx.9)

    맞아요 동의합니다

  • 2. 시급한 건
    '12.12.26 9:54 AM (121.125.xxx.247)

    야권 단일후보 결선 투표제가 빨리 도입되었으면 합니다. 분열을 막고 단합을 해서

    밀고 나가야 합니다 ,

  • 3. 안철수
    '12.12.26 9:55 AM (221.139.xxx.170)

    무슨 죄를 지었나요? 양보하고 지원유세까지 했는데.48%가 다 문재인 지지자인 줄 아시는 모양인데 토론회에서 모자람이 극명히 드러난 후보가 대통령 되는 거 싫고 또 지지했던 후보가 지원하니 할 수 없이 찍은 사람도 상당합니다.민주당은 이길 선거 두번이나 망쳐서 더 이상 지지할 수 없어요.

  • 4. ..
    '12.12.26 9:56 AM (115.140.xxx.133)

    그나마 안철수 같은 사람이 나와서 이정도 투표율 나온서에요.
    민주당 만으로는 필패입니다.

  • 5. 다음엔
    '12.12.26 9:58 AM (119.194.xxx.85)

    좀 신선한 사람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40대

  • 6. 동감
    '12.12.26 9:59 AM (14.37.xxx.12)

    ceo후보들.. 항상.. 야권 분열의 노리개죠..
    낚이지 말아야함.. 언론이 이미지로 띄우고
    알바들이 코스프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 7. 쩝님.
    '12.12.26 10:00 AM (14.37.xxx.12)

    민주당이 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다는 근거는 먼가?

  • 8. ....헉
    '12.12.26 10:02 AM (175.142.xxx.41)

    안철수가 나와야지요...

  • 9.
    '12.12.26 10:02 AM (125.180.xxx.131)

    안철수가 대통령될거였음 일찌감치 준비해서 여론조사같은 급한단일화가아닌 국민경선을 통해서 단일화했어야해요. 그래서 일찌감치한명으로 단일화되엇음 이러쿵저러쿵 아쉬운소리가 안나오는겁니다. 단일화과정을 지켜보는 국민들이 얼마나 피곤해했나요?단일화하고도 개운치않았고..양보의 아이콘이 된 안철수는 손해본게없죠.

  • 10. ..
    '12.12.26 10:02 AM (180.229.xxx.104)

    민주당 내부를 혁신하는거 가능하지 않을까요.
    썩은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민주당은 내부혁신도 가능해보이는데 굳이 신당을 뭐하러...

  • 11. 동감
    '12.12.26 10:02 AM (58.226.xxx.56)

    아무리 학력 좋고 깨끗한 사람이라고
    홍보해도
    노인들한테는 안 통해요
    정치적으로 뭘 보여 준 후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 12. 동감222
    '12.12.26 10:06 AM (110.12.xxx.158)

    지난 행보가 제가 생각했던 안철수랑 많이 달라서 당황했어요
    이제부터 볼수있겠죠
    어떤 정치인인지.

  • 13. ....
    '12.12.26 10:07 AM (117.111.xxx.129)

    안철수 안나왔음 님이 말하는 정동영이랑 비슷한 지지율로 문재인 지지율이 나왔을거란거 알고나 이런 글을 올리는건지. 참 친노들 뻔뻔한 건 알았지만 확실히 느끼네요. 나 이번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문재인 찍었어요. 안철수 아니었음 문재인 찍을 일 없을겁니다. 이랗게 문재인이 빚진 표나 많다는걸 아시길 바랍니다.

  • 14. ..
    '12.12.26 10:13 AM (202.151.xxx.121)

    안철수씨 유세 때문에 찍어준 사람 많습니다.. 담번에 민주당 안찍으려고요.

  • 15. 결선투표제 도입
    '12.12.26 10:13 AM (121.125.xxx.247)

    안후보님 지지했지만 대선후보로 미흡한 건 사실입니다. 정치적 경륜이 필요해 보입니다

    단일화 피로도 이것도 야권이 이길 수 없는

    한 요인인 것 같아요.

  • 16. ㅋㅋ
    '12.12.26 10:14 AM (61.101.xxx.62)

    정당 정치를 수십년을 하고도 안철수 대선 출마전의 민주당 지지율이나 생각 좀 하고 글을 쓰세요.
    까마귀 처럼 금새 까먹었으면 검색이라도 좀 하던가.
    박근혜 대세론이 장식을 할때는 뭐하다가 지금와서 남탓하면서 헛소리하나 몰라.
    능력을 좀 보여주고 남 욕을 하던가.
    허구헌날 남 견재하느라고 정작 자기 앞가림은 못 한다는.

  • 17. ..
    '12.12.26 10:14 AM (220.149.xxx.65)

    그렇게들 민주당 까면서
    왜 야권의 제 1 프레임은 자기들이 갖고들 싶어하는지;;
    참 이해를 못하겠어요

    민주주의가 원래 시끄러운 거라서
    진보는 분열되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사실, 이번에 야권이 대거 결집하는 사례는 우리 지난 역사를 봐도 없어요
    그만큼 노무현대통령에 대해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진 이들이 모였다는 거고
    거기에 안철수에 희망을 품었던 사람들이 함께 한 겁니다

    그리고, 신당 얘기좀 그만합시다;;
    지겹지도 않나

    어쨌든 지금 있는 제 1 야당 흔들어서 우리한테 도움될 게 뭐라고요
    그사람들 족치고 방향을 함께해가는 게 낫죠

    안철수를 좋아하는 사람도
    문재인을 좋아하는 사람도
    새누리당이 싫은 사람도 다 끌어모은 수치가 48%예요

    누구 덕이 아니라 다같이 만든 거라고요

    그러니, 다음에는 저쪽에 질린 사람들 더 끌어오자구요
    서로 질리도록 토나오도록 싸워서 등돌리지 말고요

  • 18. 원글님 동감
    '12.12.26 10:15 AM (121.130.xxx.99)

    117.111님...
    정동영 지지율 만큼 나왔어도 이렇게 비참하지는 않았을거예요.
    철저히 안철수 브랜드 띄우기에,
    갈팡질팡...
    결국 진거잖아요.
    전 안철수 나오면 찍기는 할거예요.
    또 다른 인사가 나와도 찍을거구요.
    수구꼴통...
    그들만 아니면 되거든요.
    빚진표???
    그런 오만한 말씀은 거두어주세요.
    솔직히 어차피 질거
    안철수 사퇴반대했던 사람입니다.
    다음 대선을 위해서라도 현실직시는
    둘,다 해야하니까요.
    단일화반대시위라도 할껄...
    우 ㅆ

  • 19. ㅎㅎㅎ
    '12.12.26 10:15 AM (14.63.xxx.123)

    안은 전혀 손해본 게 없는 듯....

  • 20. ...
    '12.12.26 10:18 AM (117.111.xxx.129)

    121.130님 정동영 지지율만큼 나왔음 문재인이나 문재인 지지자들은 이런 글 인터넷에 쓰지도 못해요. 안철수 이용해먹을만큼 이용해먹다가 이젠 그 표들이 다 문재인이 이뻐서 찍어준 거라고 착각들 하지마세요. 정권교체란 바람에 피눈물 모아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만든 지지율입니다.

  • 21.
    '12.12.26 10:19 AM (108.15.xxx.189)

    뻔뻔한 민주당지지자들.. 안철수씨 아니었음 지금 지지율 안나왔죠. 새누리가 박근혜세우는 삽질 + 중도들의 안철수씨 지지가 합해셔 문재인씨 48%나온거죠. 이걸 진짜 순수하게 민주당표라고 믿어버리면 다음 총선 진짜 또 필패네요.
    전 개인적으로 안철수씨와 손학규씨 등등이 신당창당했음 좋겠네요. 민주당 그냥 소멸해버리라고.

  • 22. 탱자
    '12.12.26 10:23 AM (118.43.xxx.137)

    지금 인기없는 정당은 민주통합당 또는 민통당입니다.

    과거 민주당은 두 번이나 정권을 창출한 실속있었던 당으로 탱자가 지지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정당이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왜 민통당의 인기없음을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더럽히시나요? 당명을 정확히 헤주세요...

    그리고 위에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만든 당입니다. 자신에게 권력을 만들어준 민주당을 지역당이라 폄하하여 민주당 지지자들에 대한 신의를 져버리고 만든 당이지요. 노대통령 자신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호남당을 벗어나기 위해 열린당을 창당했고 당시 민주당 탈당 의원들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http://www.jb-breaknews.com/newnews/print.php?uid=3945

  • 23. 민주당과는 별개로
    '12.12.26 10:24 AM (211.234.xxx.252)

    대통령을 하려면 국회의원을 해보던지 도지사를 해보던지 선거경험도 있고 해야지 이건 뭐 쌩 초짜가 나와서 언론의 힘으로 당선해보겠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걸 두번이나 경험해보고도 여전히 인기투표하는 사람들 짜증나요.

  • 24. 여러분
    '12.12.26 10:26 AM (123.109.xxx.155)

    가족끼리 서로 이러지들 맙시다
    닥순이 걔들 알바 풀어서
    담에 안철수 못나오게 시동거는 중입니다
    분열시키려고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달려들 겁니다
    요번에도 알밥들 교란작전 먹혔잖아요
    지켜보자구요

  • 25. ceo후보..두번째 아니고..
    '12.12.26 10:36 AM (14.37.xxx.12)

    세번째임..
    첫번째는 정몽준.. 바야흐로 2002년 월드컵 시즌의 바람을 타고 나타남.. ㅋㅋ
    그때 지지율이 노무현을 능가하는 40%대의 지지율.. ㅋㅋ 믿기십니까?
    두번째가 문국현..그때도 참 깨끗한 기업인 문국현..바람이 일었죠..
    이미지선점에서 정동영을 밀어낼정도였으니..
    그런데..이 사람 순진한건지..진짜 출마했다가..5% 투표율로 역사속으로 사라짐...
    세번째가 안철수.. 약 2년전에..무릎팍 출연하면서 부터 이미지 정치 시작함..

    공통점은.. 언론에서 띄워주고 밀어준다는 점.. 코스프레 지지자가 많다는점..

  • 26. 답도없다
    '12.12.26 10:42 AM (211.234.xxx.217)

    정말 징글징글하다
    이렇게 양심도 없는것들과 함께 하려했다니....

  • 27. 윗님..
    '12.12.26 10:43 AM (14.37.xxx.12)

    누가 양심없음?

  • 28. ㅂㅂ
    '12.12.26 10:46 AM (125.178.xxx.147)

    전 안지지자구요. 저 제신랑 친정언니 형부 친정엄마 죄다 안지지자였다가 문후보찍고온 사람들이예요.(친정아빤도저히...ㅠ)
    이번에 48 프로중 상당부분은 안지지자였다는걸 제대로 인식하세요. 민주당 자력으론 필패입니다.

  • 29. 패랭이꽃
    '12.12.26 10:46 AM (181.93.xxx.20)

    저도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이왕 도와줄 거면 정말 확실하게 화끈하게 도와줄 것이지...라는 생각이 들만 합니다.
    아쉽고 안타깝지만 그게 안철수씨의 방식인가 봅니다.
    그러나 한국사람 성격상 그런 타입의 정치인이 성공할지 미지수입니다.
    김영삼, 노무현 ...어쩌면 박정희, 전두환까지 화끈하고 통 큰 사람이 지지를 얻게 되어 있거든요.
    어쨌든 안철수 씨가 야권 후보로 나온다면 저는 그분을 찍을 겁니다. 설마 새누리당으로 가진 않겠지요.

  • 30. 니가몬데?
    '12.12.26 10:53 AM (110.70.xxx.149)

    그 따위 소릴 지껄이니?

  • 31. 아니..
    '12.12.26 10:53 AM (14.37.xxx.12)

    그러니까.. 누가 착각했다는거냐구요..

  • 32. ...
    '12.12.26 11:08 AM (61.74.xxx.243)

    안철수 신당창당하거나 새누리당가거나 둘중에 하나 할거 같은데, 어느쪽이든지 정치인으로서 쉽지 않을 겁니다. 정치인의 행보하나하나가 거의 조종동에의해 통제되고 보도되는데, 조중동과 거리를 두면 조중동에의해 엄청 물어뜯길거고 그러다보면 사람이 너덜너덜해지죠. 참신한 이미지 다 깨져요. 그렇다고 조중동에 붙으면 선의의 지지자들 등돌리죠. 그리고, 이번에 문재인후보한테 하는 거 보니, 참 답답한 성격인듯.. 문재인후보는 어떻게서든지 같은 방향으로 같이 가고 싶어한거 같은데, 안철수는 절실함이 전혀없었음. 계속 간만 보다가 마지막에 쪼르르 나와서 문재인지지 의사 표시 전혀없이 혼자 희희낙락하다가 그냥 쌩하고 미국행. 정치권에 안나오는게 이미지상 더 좋았을 뻔했음. 뭘위해서 나오는 지는 모르겠지만..

  • 33. ...
    '12.12.26 11:08 AM (211.40.xxx.118)

    아 패랭이꽃 같은 사람은 참 염치도 없지.

    화끈하게 도와줄것이지.....어떻게 도우란 말인가요? 그리고 전두환까지 화끈하고 통큰사람이 지지를 얻는다??
    수준 드러내네요

  • 34. 패랭이꽃
    '12.12.26 11:32 AM (181.93.xxx.20)

    염치도 없어서 죄송해요.
    이왕 도와줄거면 확실히 도와주자는 게 잘못된건가요?
    안철수씨 행동은 어떤 면에서는 하기 싫은 일 하는 사람 같아 보였어요.
    제 눈이 막눈이면 죄송하네요.

  • 35. 어이구
    '12.12.26 11:46 AM (175.192.xxx.73)

    스스로 염치없는걸 잘아는 문빠 패랭이꽃님..

    안티질도 1절만 하시죠??

    대선이후까지 따라다니면서 안철수 까질하는거 역겨우니까

    양심없고 염치없는 문빠들 이젠 참 추접스럽네요....

  • 36. 문제는
    '12.12.26 12:14 PM (125.143.xxx.206)

    안지지자에겐 문과 민주당이 한묶음..
    문지지자에겐 문이라서..민주당맘에 안듬
    근데 48%안에는저윗님 말씀대로
    친문. 친안. 친민주당. 반새누리. 반박 까지 모두 포함
    저도 야권은 띄워준적없으면서 주구장창 ceo띄워주는 언론 참 맘에 안들지만..
    그게 먹히는게 우리나라 현실인거죠
    이제와서 안님 얘기 문님에게 좋을게 없어요
    우리도 친노 얘기에 발끈하듯 상대도 마찬
    가지..
    이런저런 얘기도 각자의 지지자들 사이에서나 먹힐뿐 전혀 설득되지 않는 것이 정치란걸 새누리지지다를 보며 느끼잖아요
    우리끼리 힘빼지마요. 이러나저러나 다음선거도 단일화없인 안되는게 현실인데 서로 싸워봤자라는 야권의 숙명을 함께하는 사람들끼리..
    문님께 애통한 위로를...안님께 희망을....

  • 37. 10년 주기
    '12.12.26 12:15 PM (125.187.xxx.198)

    미국이 연임이 자연스럽듯
    한국은 10년 주기로 정권교체될 듯.
    안철수도 알 겁니다.

    따지고 보면 문재인이야말로 새 인물이었죠.
    1년도 채 안 되었으니.
    안철수는 수년 전부터 전국 순회공연 했고.

    앞으로 5년, 안철수 신당 창당하고
    민주당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48%의 국민은 51%가 되어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누군가를 부르겠죠.

    안철수도 이제부터는 '정치'를 할 겁니다.
    본인 스스로 정치권의 일원이 되어, 본인이 그렇게도 비난해왔던 정치 기득권층이 되겠
    중요한 것은 박근혜 정부와의 관계에요.
    여전히 민주당 쇄신만 물고 늘어지면서
    새눌당, 박근혜에 대해서는 그저 해도 좋을 만한 수위의 발언만 한다면
    안철수 현상은 지속되지 못할 거에요.

  • 38. 원글님 글에 동감하고...
    '12.12.26 12:23 PM (183.98.xxx.57)

    만약 안철수가 정치를 한다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명확하지 않은 의사표현은 그에게도 득될게 없다는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 39. 에효
    '12.12.26 1:12 PM (14.52.xxx.52)

    답이 없다는
    안철수 아니었으면 28%로요

  • 40. 헉..
    '12.12.26 2:07 PM (1.241.xxx.43)

    당신들 진짜 뻔뻔하다..
    내 진짜 눈물을 머금고 안지지자지만 문재인 찍었건만 ..
    이러글 올리고 싶어요????
    그냥 당신들끼리 인터넷에서 99% 승리자로 사세요...
    나도 안후보님이 투표하고 찍어라해서 찍었거든!!!!!!!22222222222222

  • 41. ...
    '12.12.26 8:56 PM (180.69.xxx.121)

    동감하네요..
    정치경력 하나없으면서 이미지로 대통령 하려는 사람 별로네요..
    이번에 아주 제대로 본색 드러냈죠..
    앞으로도 더 두고볼려구요.. 어떻게 활동하실지... 생각보다는 깨끗한 모습은 아니던데요..

  • 42. ,,,,
    '12.12.26 8:56 PM (180.69.xxx.121)

    명확하지 않은 의사표현은 그에게도 득될게 없다는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2222222222222222

  • 43. 별로에요
    '12.12.26 9:48 PM (222.233.xxx.46)

    안철수 열렬히 지지했고, 그분의 책도 사서 읽었어요.
    솔직히 단일화 후보로 안철수가 되길 바랬었지만, 단일화 사퇴이후 잠수, 애매모호한 태도, 거기다 미국행...
    정치인으로서 자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을 찍었든 , 박근혜를 찍었든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 안철수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였어요.
    그리고 박근혜 찍었다는 사람들도 처음엔 안철수 지지했지만,결국 찍지는 않았을 것처럼 말했어요.
    당도 조직도 경험도 없다고...

  • 44. anne
    '12.12.28 11:57 AM (118.222.xxx.226)

    첨에 안님 나왔을때 평상시 제가 고대했던 분이라... 지지했고 중도층 잡을거란 기대에 지지했지만,
    상대적으로 정치초년생에 준비안된 이미지 주면 선거 안되겠구나 싶어 문을 보게 되었지요.
    보다보니 문님도 너무 괜찮은 겁니다..
    그리고 보다보니 안님... 바라보는 지지자 입장에서 답답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진심인건 알겠는데, 뭐가 국민의 뜻인지 당췌 알수가 없었습니다. ㅠㅜ
    윤여준님도 안님이 CEO마인드가 있는데 그걸로 국정하려하면 안된다 하셨는데, 약간 알듯도..
    또 조중동 프레임으로 인해 양비론을 들고나오는 ㅠㅠ

    암튼. 분열 잘하는 진보가 문을 중심으로 이만큼 모인거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대의를 위해 문이든 안이든 누구든 지지할 겁니다.
    그것이 이명박근혜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요?
    우리 힘내고 서로 비평은 하되 상처주고 분열하는 비판은 말았음 해요~
    하다보니 맘상해도 계속 초심으로 돌아가는^^

    참 원글님 말씀. 다음에는 또 다른 그런 분들 안나오시지 않을까요? 안님이 자기 계속 정치하겠다고 피력하시고 버티시는데, 누가 나오면 뭐 주목이나 제대로 받을지..
    안님이 어떤 행보를 보이실지 정말 궁금합니다. 성공할지 실패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056 아들의 의리 15 아들사랑.딸.. 2013/02/05 2,815
215055 영유1년차다니고 레벨테스트받았는데요..좀 안좋게나왔는데... 5 영어레벨테스.. 2013/02/05 4,323
215054 집값이 명절 전에는 오르나요? 2 집값 2013/02/05 871
215053 제사상차리고또삼일지나면설차례상차리기싫어요!!! 6 제사상 2013/02/05 1,432
215052 천만영화 드뎌봤어요 ㅋㅋ 1 포카리 2013/02/05 1,023
215051 상해,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안전한가요? 23 .. 2013/02/05 10,786
215050 박근혜정부 정상적 출범 차질 불가피…청문회도 부실화 우려 세우실 2013/02/05 470
215049 교보문고.하고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5 일산인데 2013/02/05 1,011
215048 좋은 남자분들 만나고 싶으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3 쭈구리임 2013/02/05 1,401
215047 카드결제일을 변경하는거요..... 4 뭐가뭔지 2013/02/05 1,030
215046 새마을금고는 명절때마다 선물주니 좋네요... 34 동네 2013/02/05 6,373
215045 진정한 사랑.....정직원인가요? 12 진상 2013/02/05 2,077
215044 수술후 3 쌍꺼풀 2013/02/05 796
215043 중국도 김정은을 지도자로 생각안하고 그냥'젊은사람'으로 지칭한다.. 2 진정한사랑 2013/02/05 542
215042 저 많이 먹는건지 봐주시겠어요? 13 현이훈이 2013/02/05 1,681
215041 서울 파주 5 고민녀 2013/02/05 983
215040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4 같이보자 2013/02/05 912
215039 먼지를 부탁해 써보신 분 계세요? 1 청소도구 2013/02/05 526
215038 잘 우려낸 사골국물에 점심.. 농** 2013/02/05 387
215037 구정이 다가오네요. 시어머니와 냉전중.. 어떻하나요? 9 커피중독07.. 2013/02/05 2,050
215036 초3 남아 교육관련해서요... 7 .. 2013/02/05 1,115
215035 결혼때 한 한복 버리셨나요? 12 한복 2013/02/05 2,209
215034 동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4 아놔 2013/02/05 2,160
215033 원자현씨는 아나운서출신인가요? 2 ,,, 2013/02/05 1,028
215032 친정불화..이제 훌훌 털었어요 3 22 2013/02/05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