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이 철탑위에서 이추위에 떨다가
목숨까지 버리고 있는데
어찌 그런 투표율이 나오나요?
정말 이해가 안가서 물어봅니다.
노동자들이 철탑위에서 이추위에 떨다가
목숨까지 버리고 있는데
어찌 그런 투표율이 나오나요?
정말 이해가 안가서 물어봅니다.
소시오패스예요.
자기일 아니다이거죠. 묻지마~~~ 투표.그 분 부모님들은 1번찍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내이웃이 일자리가 없어지고 사지에 내몰려있는데
멀리서 불구경도 아니고
한다리 건너 다아는 지역사회일텐데
너무 이상합니다. ㅜㅜ
울산이 이번에 그래도 투표율이 꽤 나왔어요.
참 안타깝기는 하지만, 울산 이쪽이 원래 노동운동도 많았던 곳이고 해마다 노조들 뉴스도 엄청 때리고 (그에 비해 철탑에 올라간 분은 뉴스에 거의 안나오긴 해요. 주요 이슈로는 안나오는듯?) 노조랑 노동운동에 대해서 좀 만성이 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라..
제 정신이 아닌듯
토론보다가 박 그게스므레눈빛에
집단최면 걸린듯
울산의 투표율은 78.5% 박근혜 후보가 59.78%, 문재인 후보는 39.78%
이게 꽤 나온건가요?
하긴 경상도만 생각하면 놀라운 수준이겠네요.
그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울산에서 30년 넘게 산 사람입니다
울산문재인 투표율을 보고 희망을 본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울산도 구별로 득표율을 보면 노동자가 많은 동구와 북구는 다른구에 비해 많이 나왔습니다
첫술에 배부르나요?
그곳에도 노동자만 사는거 아닙니다.묻지마 어른들,생각없는 40,50먹은 어른들 있습니다
언론의 탓이 크죠
공중파랑 종편 보고. 조중동 보면 그렇게 돼요
근데 이해가 안되는 게.....생각보다 표가 너무 작게 나왔어요
주위 젊은 사람들은 거의 달님이였는데 말이죠